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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6 22:20
좋은 생각이네요.
제 생각도 추가해보자면, 팀 단위로 내면 선수 구성도 수시로 바뀌고 경기 수도 많아지니깐. 한 번 내고 마는 것이 아니라 1년 주기로 내면 좋을 것 같네요. KTF 2003 , KTF 2004 .. 이런 식으로.
03/09/06 22:22
전적으로 찬성입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라고 보여 지고 g.ppl 형식으로 마지막 장을 만든다면.. 가능성이 충분히 아니.. 성공확률이 큰 사업이라고 생각 되어지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요환선수를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DVD구입을 하지는 않았지만 제 생각으로도 이번 DVD산업은 성공쪽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유명선수들은 개인 DVD를 제작한다고 해도 팀쪽으로 DVD제작 하는 편이 그 선수들에게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03/09/06 22:30
팀 쪽으로 제작한다면 제작에는 팀이 주축이 되겠네요. 그렇다면 모든 게임방송사와 협의를 거쳐 최고의 명승부를 추려내서... 음 이것도 약간(?) 골치아플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나오면 좋겠네요.
03/09/06 22:47
팀 DVD 정말 획기적인 발상이군요^^; 좋은 생각입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선수를 포함해서 그 선수가 속해있는 팀에 관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는 팀 DVD가 출시된다면, 대박! 이겠는데요^^
그런데 글을 읽어나가다 하나 걱정되는 것은,, 팀 DVD가 발매된지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 후에 팀 구성원이 바뀐다면 기분이 이상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동양 DVD가 출시되고 난 후 김현진, 박용욱 선수들이 팀과 계약을 맺지 않고, 다른 팀으로 가게 된다면,, 약간 의미가 퇴색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하지만, 예전의 추억을 간직한다는 좋은 의미도 있겠군요.. 어찌 되었든, 찬성입니다^^
03/09/06 22:55
이번 '임요환 DVD'의 판매량이 좋다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일단 관련업계 사람들이 '돈이 되는군'이라는 생각이 들어야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이루어진 첫 시도가 얼마만큼의 성과를 얻느냐가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됩니다.... 제발 많이 팔려야 할텐데~~~
03/09/06 23:52
방송경기 만이 아니라 유명한 리플레이 들도 포함해서 나오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예들 들자면 임요환 선수와 천상테란과의 경기나 아니면 김동진 선수와 이재훈 선수와의 경기(둘 다 로템이었죠..), 최근 WCG예선에서의 서지훈 선수와 임재덕님과의 경기..(맞는지 모르겠습니다..;;테저전이었는데.. 서지훈 선수의 한방이 압권이었던 경기..)들 처럼 말이죠...^^;;
03/09/06 23:53
저 역시 동양의 DVD가 보고 싶네요. 합숙 생활도 그렇지만 프로리그에서 보여줬던 연성 선수나 창훈 선수 등의 게임을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가득입니다. *.*
03/09/07 12:23
생각은 좋은데 아직은 현실성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아! 물론 저라면 나오는거 다 사겠습니다.) 여기계신 분들처럼 모든 이들을 아끼시는 분들이야 문제가 없겠지마는.. 상품은 상품인지라 인지도가 낮은 팀은 높은팀 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없게 되는 것이고, 수익율=인기 화 시킬까 걱정이 됩니다. 마치 가요프로그램 음반 판매 순위 같이요..
물론 나온다면야 매우 좋지만.. 아직은 조금 이르지 않을까.. 싶어서.. 괜히 angelmai님 글을 읽다가 생각이 난 것이였습니다. GO,한빛,동양,AMD,KTF팀이라... 에잇! 이도 저도 말고 기획하는 김에 리그 끝나면 16강 선수들 리그 기획 시디를 리그마다도 출간하죠.. 비하인드 스토리로..(지갑의 압박이 심해지는군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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