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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5 22:46
전 이번에 경성대 2차 수시 넣을 생각입니다만...
정말 저는 그야 말로 럭키보이군요. 19일 원서접수 하러 가는겸 스타 구경하러 갈거 같군요. 일석이조. 앗싸~!
03/09/05 22:46
스타크래프트가 대중스포츠였다면, 내일자 스포츠신문 1면 사진은 전태규선수의 세레모니사진이겠죠. (축구에 이천수가 있다면 스타에는 전태규가 있다! 이런 문구와 함께...)
뭐.. 내일은 이승엽선수 50호 홈런이 1면 기사겠지만 ^^;
03/09/05 22:49
아! 정말 세레모니는 정말 멋졌어요..
안전군!! 모두가 안전군이 오버한다고 구박할때 언젠가 당신의 쇼맨십이 이럴때 쓰일 수 있을 거라고 난 믿고 기다렸어요. ㅠ.ㅠ 당신의 사부님이신 나의 대장님이 지신건 슬프지만... 이왕 재경기 된거 난 열심히 신데렐라나 응원할 꺼라구요!!(그러니 코스군.. 이제 제발 명경기는 그만 만들고, 당신도 세레모니 하나 만들어 달라구요!! ㅠ.ㅠ)
03/09/05 23:02
엠블럼의 등장, 화면 레이아웃의 혁신, 프토의 대선전, 패러독스(마이큐브)맵의 등장, 속출하는 명경기들, 전태규 선수의 세레머니, 부산 투어...
이번 리그는 누가 우승하든 엄청난 대박이 나올거같네요. 혹시 온게임넷이 또다시 이미지변신을(몇번 바꿨는지 기억도 안난다 -_-;;) 꾀한거라면 정말 좋은 타이밍이네요. 물론 뒤에서 씨익 웃고있는 사람들은 셀빅 사장과 마케팅팀 :)
03/09/05 23:29
개인적으로는 전태규선수, 장진남선수 둘다 좋아하긴 하지만, 장진남선수를 더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 세레모니 보고 굉장히 기분좋았습니다. 그리고 장진남선수는 재경기에서 이기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 (하지만 재경기 없이 올라가길 바랬었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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