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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5 10:20
전 너부리가 너무 싫습니다. 자기 성미에 맞지 않으면 주먹부터 나가는 너부리.. 그리고 매일 그렇게 맞고 사는 보노보노와 푸르리를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상당히 폭력적인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03/09/05 11:20
보노보노는 하드코어 폭력물입니다( -_-)
왜 19세 마크가 안붙는지;; 포로리를 던지고 차고 밟고 심지어 입안에 넣고 씹-_-기 까지;;;; 너무 잔인해서 어린이들이 보기엔 좀 그렇군요^^;;
03/09/05 12:22
흠...저 위의 보노보노 울집에 있는데...-0-;;
너부리를 보는 시각은 참으로 다양하더군요... 제가 아는 어떤 누님은... "너부리? 씩씩해서 보기만 좋더라. 그리고 눈앞에 알짱거리면서 때릴거야? 때릴거야? 하는 놈은 때려줘야 한다." 라고 하더군요.
03/09/05 13:19
오~ 인사이드 스터프! 저도 뒷얘기에 엄청 관심이 많기때문에 지피플과 함께 애청하던 프로였죠. 기대되네요^^ / 그리고 김현진선수가 포로리를 닮았다고 하던데.. 전 보노보노를 안봐서 포로리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03/09/05 13:23
포로리는 저 위에 퍼런 괴 생물체(해달인가-_-;;수달인가..;;)옆에 있는 분홍빛 다람쥐입니다. 생긴게 참 때려주고 싶게 생겼죠;;;
03/09/05 13:30
너부리 너무 좋아요.. 성격도 좋구..
실은 너부리 아버지가 더 좋아요.. 아마 나도 저 숲에 뽀로리랑 보노보노랑 살다보면 성격버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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