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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4 15:38
1차전은..
이병민선수가 뭔가를 준비를 하지 않는 다면 강민선수가 이길 확률이 높다 생각되고요 2차전은 어떻게 예상해야 할지 모르겠네요...그래도 프로토스에게 극강인 장진수 선수가 약간 우세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3차전 김환중선수가 뭔가를 준비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조금은 원사이드하게 조용호선수가 승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차전 최인규선수가 맵의 연구를 잘 못하였어도 홍진호선수 역시 저그 대 저그전을 많이 연습하다 갑자기 테란전을 연습했어야 했기 때문에 누가 확실히 유리하다고 말할수가 없네요. 그저 누가 맵에 더 적응을 잘하고 누가 더 경기운영을 잘하냐에 달렸겠죠..
03/09/04 15:42
강민, 박용욱, 조용호, 홍진호 선수에게 베팅합니다.
이유는..강민선수는 역시나 섬맵..그것도 새맵이라는 점에서 박용욱 선수는 요새의 기세가 너무 무시무시해서. 조용호 선수는 김환중 선수의 경기 외적인 컨디션 문제로..쿨럭.무엇보다 osl을 제외하고 분위기 좋은 조용호 선수이니까요. 홍진호 선수는 맵도 맵이고..느낌이라고 할랍니다.^^;;
03/09/04 15:50
1. 강민 (난 GO팬이니까!-_-)
2. 박용욱 (강민vs박용욱의 2002 2차 챌린지결승 이후 리턴매치를 보고싶다..) 3. 김환중 (최인규선수가 대프로토스전을 잘하니까..ㅡ_ㅡ) 4. 최인규 (ChRh열혈팬!-_-/) 이건 순전히 저의 주관적 요소임을 밝힙니다-_-; 정확한 데이터 분석도 아닌 '내가 원하는'것이기땜시..ㅡㅡ;
03/09/04 15:51
저도 강민, 박용욱, 조용호, 홍진호 선수입니다. 태상노군님을 따라하면 왠지 잘 맞을 것 같다는 쓸데없는 생각이 들어서(^^;;) 농담이구요(ㅡㅡ), 위의 선수들이, 이길것 같은 이유는 태상노군님이 설명하신것과 같은 이유라서 입니다.
03/09/04 15:53
1. 이병민(이상하게 전 대회 상위권 선수들은 첫 경기에 매우 약하더군요.)
2. 장진수(지난 MBC game 1st league 에서 물이 올랐었죠..+_+) 3. 조용호(이 선수를 프로토스로 이긴다는 것은..-_-) 4. 최인규(이번에 죽을 각오하고 사력을 다해 연습해 왔을 듯 합니다.)
03/09/04 16:59
전 이병민, 장진수, 김환중, 최인규 선수에게 전재산 올인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순전히 대박을 위한 배팅입니다..ㅡㅡ;; 농담이구요.. 강민, 박용욱, 조용호, 홍진호 선수의 승리가 예상이 되네요..
03/09/04 17:13
전 이병민선수 신인의 놀라움이 있었으면 하는..^^
그리고 장진수 선수 플토 한테 마귀죠^^;; 조용호선수 플토 정말 잘잡죠~ 그리고 홍진호 선수 웬지 맵이 홍진호 선수 스럽기 때문에^^
03/09/04 18:45
강민-박용욱-조용호-홍진호 선수에 겁니다...
1차전: 하지만 이병민선수가 좋은 모습이 보여주길 바랍니다. wcg국가대표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2차전: 아무리 한빛이 결승에서 동양에게 꺾였다해도 박용욱선수... 당신만은 미워할 수 없습니다. 악마에게 영혼을 판 건 아니겠지요? -_-; 3차전: 김환중선수의 패기가 얼마만큼 회오리칠지 모르겠지만 이제 방송경기경력도 쌓이는 듯 싶고 좋은 모습 보여줄 것 같네요. 하지만 초짜가 -_-; 절치부심중일 듯 하여.. 우선 초짜의 손을 들어봅니다. 4차전: 홍진호선수야 -_-a 생략해도 무방할 대테란전 최고의 폭풍저그.. 모든 선수에게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03/09/04 18:51
해원님//이병민선수는 wcg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했는데요;;
혹시 이번에 wcg국가대표로 선발된 같은 투니 쥬디스팀의 이용범선수와 헷갈리신게 아니신지;;
03/09/04 18:52
카나타님// 헉!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실수를 했네요... ㅠ_ㅠ 아~ x팔려요 ㅠ_ㅠ 이병민선수에게 너무 죄송하네요. 이병민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ㅠ_ㅠ 죄송합니다 (__))
03/09/04 19:07
1차전 강민 선수 대 이병민 선수의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유보트 맵. 강민 선수 7시, 이병민 선수 5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병민 선수 배럭 지상으로 날려서 머린 1기로 정찰하면서 배럭은 1시로 날려보냅니다. 스타포트 올라가고 있습니다.
03/09/04 19:09
강민 선수 옵저버 생산되어 5시로 바로 날아가는 중, 테란은 마인업이 끝나고 애드온 달리고 있습니다. 이병민 선수 약간 불운입니다. -_-;; 드랍쉽 생산중인것으로 보아 벌쳐 마인업 드랍인 듯 합니다-_-;;
03/09/04 19:10
드랍쉽 날아옵니다. 강민 선수 드라군을 위치시키고 있습니다. 지상에도 2그라군 있습니다만 내립니다.
아 2벌쳐는 마인 두개와 드라군과 함께 폭사 프로브 소수 잡히면서 막아냅니다. 드라군 피해는 1기.
03/09/04 19:11
강민 선수 지상에 프로브 내려져 있습니다. 6시 30분 방향, 그러나 멀티 늦어지고 있고 그곳에 탱크 드랍되지만 겨우 드랍쉽 에너지 한칸 남은 상태로 도망갑니다.
03/09/04 19:12
이병민 선수는 본진 옆쪽 4시 30분 방향 미네랄 멀티를 향해 커맨드를 완성해서 내려갑니다. 강민 선수 저지하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03/09/04 19:13
아 그런데 강민 선수 4기의 드라군이 선전 중입니다. 다소 시간이 걸리면서 결국 내려오기는 합니다. 강민 선수 어느 정도 보복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03/09/04 19:14
서로 멀티를 하나씩 하면서 그곳에 팩토리와 게이트 늘려나갑니다.
강민 선수 본진으로 3벌쳐 드랍. 그러나 프로브 피해 2기 정도로 끝납니다.
03/09/04 19:15
이병민 선수 첫멀티 지역에서 다시 커맨드 건설 중입니다. 멀티를 하나 더 준비하네요. 강민 선수 역시 9시 지역 개스 멀티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03/09/04 19:18
벌쳐로 9시 멀티 잠시 저지시키고 6시로 다수 벌쳐 난입하지만 강민 선수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캐논지어지며 프로브 피해 역시 1,2기로 막아냅니다.
벌쳐는 다소 많이 잃었지만 개스 멀티 시도한 테란 중앙으로 밀고 나오는 상태.
03/09/04 19:19
게이트수와 팩토리 수를 비교하면 일단 게이트 수가 압도를 합니다만 안심할 순 없구요. 1시 지역 개스 멀티시도하는 테란과 12시 지역 시도하는 프로토스. 멀티숫자가 같군요.
03/09/04 19:23
허....정말 이병민 선수....지금까지 99PKO시절부터 방송 경기 정말 많이 봐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보아온 테란의 조이기 라인이....정말 지금까지 보아온 라인중에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03/09/04 19:28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저 겜이랑 문자랑 정말 거슬리네요. 저것때문에 게임이 재밌는 양상으로 흘러감에도 불구하고 집중하고 볼 수 없습니다. 지금 짜증 150%..-_-;;제가 민감해서 그런지...
03/09/04 19:29
이병민 선수 극강이군요! 정말 잘하네요... 최연성 선수와 함께 신예 돌풍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나 쥬디스 소속의 이재항 선수의 한을 푸는 걸까요?
03/09/04 19:30
정말 이변 그 자체네요.
MSL 조지명식때 강민 선수가 이병민 선수를 지명하는 걸 보고 해설위원들은 '실리'를 취했다고 말했었는데.. 그 예상이 완전 빗나갔군요.
03/09/04 19:30
음, 전 방금 과외갔다가 돌아왔는데 강민 선수가 바로 gg 치는군요. 와아~ 이병민 선수 대체 뭐죠?-_-;; 정말 잘해요; 그리고 스타리그에 저 문자 진짜 싫네요;; 뭐랄까..
03/09/04 19:31
인터뷰때는 수줍기만하던 소년이..
경기에서는...... 저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있었습니다..(집에서 혼자 이러고 있다 문득 정신차리면 스스로도 민망합니다..)
03/09/04 19:31
다음 경기는...장진수 선수 와 박용욱 선수...장진수 선수도 진남 선수 못지 않은 악마저그니까....누가 진짜 악마인지 가늠하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하하;;
03/09/04 19:31
정말 -_-못보겠습니다. 왜 저런것 하는것인가요?
요즘 음악채널쪽에서도 저런것하길래 -_-그쪽도 보기싫어서 안트는데 왜 저런것이 게임채널까지 넘어온것입니까? 물론 한건당 200원이라면 진짜 단시간에-_-돈이 될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다른쪽으로 수익을 내는것이 어떨까요? 정말 월요일도 그랬는데 눈에 거슬립니다. ~~ ㅠ_ㅠ
03/09/04 19:32
마이큐브배 하단 : 최근 다섯경기 전적, 스타리그만의 연패 같은 다양한 기록들이 '가끔씩' 나옴
삼보TG배 하단 : '이병민이 잘해요 방장님이 잘해요?' '제가 잘할리가 있겠습니까?' ... -_-;;;
03/09/04 19:32
스타뿐만이 아니라 어제 보니 제네럴 리그에서도 하더군요. 그리고 저 문자중계 답변해주는 방장이란 분은 아마도 '알바' 가 아닐까 하는 상상을 감히 해봅니다. 어제 제네럴 리그를 보니 어떤 분이 문자로 '결승전은 어떤 선수끼리 붙나요?' 하고 물어보셨는데, 방장님 왈. '모르겠네요; 저도 물어봐야...' 이런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03/09/04 19:35
OSL때도 상하단으로 꽉차서 화면이 좁아보이는 구성 때문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두 방송사를 나쁜 의미로 비교하는건 지양해야겠지만.. 좋은 방향으로 나가는 뜻으로 이해해주시기를;;;;
03/09/04 19:35
쿨럭 // 보고 있으면 어처구니 없을 뿐이죠 MBC의 자폭 전략이라고 할까요. 허허...
이병민선수 일전에 변길섭선수나 에.. 누구였지? 또 다른 테란 유저(그분이 변길섭선수였나여?)와 경기하는 것을 보고 대단히 깔끔한 드랍십 운용과 신예 답지 않은 과감한 타이밍 선정과 용감하고 적절한 결단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던바 있었는데 테란에 대물이 하나 또 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이윤열선수 못지않은 물량에 임요환선수 버금가는 컨트롤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시무시하군요.
03/09/04 19:36
와아~입이 벌어지네요. 강민선수 gg치고 경기 끝나자마자 나도 모르게 박수쳤습니다. 테란신예 선수들은 한번 나왔다 하면 다 대박인겁니까~터렛짓고 서플라이짓고 그 사이 비집고 마인 촘촘이까지 제가 다 숨이 막히더군요. 완벽한 이병민선수의 승리네요~ 사족으로 문자나오는건 안보면 신경 안쓰이던데요^^
03/09/04 19:37
강민선수, 조금 아쉬운 점이 왜 아둔 짓고 템플러 테크를 안 올렸는지..
지난번 팀리그 때 변길섭 선수한테 박정길 선수 템플러 없이 질 때도.. 느꼈지만.. 강민 팬으로서 아쉽군요..
03/09/04 19:38
저는 지금에서야 느꼈는데...엠비씨 게임 스타리그에서 쓰이는 모니터는 일반 모니터네요. 저건 확실히 좋아보입니다..온게임넷은 LCD인데...
03/09/04 19:39
매니아분들에겐 너무 짜증날지도 모르겠지만 중고생 여러분들이나 저기에 문자를 보내시는 많은 분들은 마음에 들어할 것 같은데요 ^^; 전 게임이 시작되면 잘 안보여서 좋지도 나쁘지도 않네요. 그냥 경기전이나 경기 후에 해설자분들 이야기들으면서 문자를 보는 재미도 꽤 있네요. ( 하나 밖에 할 줄 몰라서 게임 보면 -_-; 문자가 안보여서... 이런 것이 장점도 되네요 (__) )
아 그리고 박용욱 화이팅!
03/09/04 19:39
일전에 잠간동안 임요환 선수가 찾아내었다고 알고있는(맞습니까?) 최연성선수가 임요환선수보다 매크로, 마이크로 컨트롤의 조화면에서 더 이상적으로 조화되어있다는 생각을 잠시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단지 그때 관전 했던 경기에서 최연성 선수가 이기기는 했었지만 개인전 방송 경력이 얼마 되지 않아 긴장이 다 풀리지 못했었는지 조금 깔끔하지 못한 컨트롤을 보여주긴 했었습니다만.. 뭐 어찌되었든 이병민선수와 최연성선수, 정말 깜짝 놀랄만한 테란의 새로운 돌풍이죠.
03/09/04 19:40
이병민선수의 완벽한 승리 -_-
강민선수 빌드를 보니, 너무 쉽게 봤단 생각이 드네요 특유의 기발한 플레이가 안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맵연구와 연습부족 때문인 듯..
03/09/04 19:41
2경기 시작했습니다. 건틀렛 TG. 1시 장진수 선수, 7시 박용욱 선수.
박용욱 선수 상대 입구에 파일럿-게이트 지어서 질럿 러쉬 하려는 듯 합니다. -_-;;
03/09/04 19:45
장진수 선수는 전진해서 개스 멀티를 확보하고 박용욱 선수는 게이트 캐논으로 입구를 수비하는 답답한 상태입니다.
역시 장브라더스. 플토들에게 악몽의 밤은 조금 더 남았나요. -_-;;
03/09/04 19:49
저그는뮤탈리스크 테크를 올렸지만 이미 프로토스는 커세어를 몇기 모은 상태입니다. 저그의 뒷마당 개스멀티 시도를 캐논러쉬로 막아 보려했지만 뮤탈에 의해서 간단히 저지됩니다.
03/09/04 19:51
커세어 나와보지만 다수 뮤탈에 의해 커트 당합니다. 지상군이 부족한 박용욱 선수 뮤탈 저글링 체제에 커세어 다크로 맞서고 있습니다.
뒷마당 가는 길에 캐논을 건설하며 뒷마당 멀티를 가져가려 하지만 다크를 무릅쓴 저글링의 활약으로 캐논 건설 포기합니다
03/09/04 19:51
박용욱 선수 계속 어려운 상황입니다. 멀티가 없어서 여전히 1개스 상태. 장진수 선수 심하게 긴장감 상실한 상태가 될까봐 걱정일 정도입니다. -_-;;
03/09/04 20:02
아폴로메모폼..대단하네요....계란도...트럭도...(조작같은 걸수도;;) 근데 베게 4개가....5만원이라..........좀 디자인좀 이쁘게 하고 색도 현대식으로 하면.......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
03/09/04 20:05
atto님// 감사합니다T-T; 말씀해주신대로 버피링 시간 늘렸답니다!^-^ (상황이 좀 나아져야할텐데;;)
그런데 엠겜 온에어는 보통 이정도인가요-_-; 정말 분통터져서 경기 못보겠습니다 흑흑.....
03/09/04 20:11
아....박용욱 선수만 특별히 개인모니터를 쓴거군요.... 원하는 선수에 한해서 개인모니터 사용을 허락하는거 같은데....그럼 선수들도 개인모니터 쓰는게 좋을거 같은데....그냥 갖고(?) 다니기도 귀찮고 어느정도 적응이 된건가요 이제 LCD모니터에.. 분명 연습실에서 쓰는 개인 일반 모니터와 방송용 LCD는 게임하는 느낌이 다르다고 김도형 님께서도 말씀 하셨는데..
03/09/04 20:13
근데 최상용 캐스터가 어제 문자서비스에 관해 "저희한테 떨어지는건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너무 수익사업 쪽으로 몰아서 비판하시는 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03/09/04 20:16
예전에 전태규 선수랑 임요환 선수도 일반 모니터를 가져와서 경기하는걸 봤는데요.. 17인치 모니터에서 하다 19인치 모니터에서 하면 좀 어색합니다 ^^ 손을 약간 더 많이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그런지 금방 손목이 피로해지더군요...
03/09/04 20:17
저글링으로 압박하며 추가 멀티 생각하는 듯한 조용호 선수 질럿 드래군으로 입구 막은 상태에서 김환중 선수는 포지와 템플러 아카이브까지 올라갑니다.
발업저글링 때문에 상당히 부담을 느끼고 있는 듯합니ㅏㄷ. 히드라 나와 있는 저그의 본진을 프로브가 봅니다. 다행이네요. ^^
03/09/04 20:18
수익사업이 아니라면 -_-그다지 반응도 안좋은데 왜하는것인가요?
전 확실히 진짜 문자서비스 너무 보기싫습니다. 특히 중간중간 심한 통신체에 어쩔때는 좀 불쾌한 글들도 보이고.. 도대체 돈도 안되는데 왜 그런 것을 하죠?
03/09/04 20:20
셔틀질럿을 시도했지만 스컬지에 의해 파괴되는 셔틀. 엄청난 수의 저글링들로 인해 프로토스는 진출이 어렵습니다. 이미 럴커도밭도 완성되어버린 프로토스 입구. 프로토스, 정말 암울하네요.
03/09/04 20:22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원해주는 회사의 요구 라던가 주목을 끌 목적으로 할수도 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주 관심층의 어린 층이고 저런 문자서비스의 경우 중고등학교 층에서 좋아할 만한 서비스 이니까요..
03/09/04 20:23
뮤탈리스크로 아칸사이를 피하면서 프로브를 잡아주는 컨트롤까지 나옵니다. 개스지역 2개, 미네랄지역 1개를 가져간 저그의 플레이라고는 믿을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군요. -_-
3시 개스 멀티도 시도하고 있는 조용호 선수.
03/09/04 20:24
결국 질럿 아칸으로 뚫고 나오는데는 성공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수 뮤탈리스크로 휘젓고 다니는 조용호 선수 6시 개스 멀티에는 성큰이 4개나 됩니다. -_-
03/09/04 20:26
본진에서부터 오버로드가 옵저버를 쫓아와서 뮤탈이 잡아버립니다. -_- 병력도 압도적인데 무엇 하나 쉽게 가져가질 못하는 김환중 선수. 울화병이 나겠군요. -_-;;
03/09/04 20:27
후원해주는 회사의 요구는 아닌것같습니다. 다른리그에서도 계속 나오던데요~ 스타리그만이 아니라 다른 리그에서도 계속 나옵니다. 어제 제너럴이였나요? 아무튼 거기도 나오더군요. 아무튼~ 한통에 200원이라니 (다른케이블채널도 그렇지만 원래 문자 30원아닌가요? ;; ) 너무 비싼것도 같고 우선 정말 ㅠㅠ 보기싫으네요. 아아 경기이야기는 안하고 자꾸~ 문자서비스만 하게 되는군요.
아무튼 이병민선수는 정말 대단합니다. 다시 재방송으로 또봐야할듯하고~ 엠비씨게임에서 오늘로만 보면 플토는 좀 암울하네요. 하지만 방식이 다르니 어찌될지 모르죠~ 아무튼 4경기 기대됩니다.~
03/09/04 20:27
결국 본진에 뮤탈+드랍용 오버로드 들어오자 "네" 하듯이 GG 보낸 김환중 선수. 지쳐버린듯한 표정입니다.
조용호 선수. 꿈에 나올까 무섭네요. -_-;;
03/09/04 20:29
홍선일님, 그다지 오버가 아닌듯 합니다.
입구 안뚫렸어도 6시는 성큰이 지어지고 있었고, 조용호 선수는 상대의 카드를 다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럴커도 준비되고 있었구요. 다소 프로토스가 할만해지긴 했겠지만, 상성상 굉장히 좋은 선택을 계속 가져가면서 놀라운 컨트롤과 판단이 보인 경기였스니다.
03/09/04 20:31
조용호 선수 온게임넷에서 강민 선수에게 질때도 대단히 선전하고도 아쉽게 졌죠. 박경락 선수와 함께 토스를 가장 잘 잡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03/09/04 20:31
한쪽은 플토가 판치고 한쪽은 플토 죽어나가고...
어쩧게 이렇게 상반된 결과가 나오는지-_-;; 역시 가을의 전설은 온겜전매특허인가 봅니다=ㅁ=
03/09/04 20:32
항즐이님, 그건 모르는 일이죠
제 생각엔 그거 허용 안하고 막았다면, 발업질럿 타이밍 잡은 플토도 충분히 상대방 괴롭힐 수 있었던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결과론적으로 말해서, 쓴 것임
03/09/04 20:34
저글링 난입을 허용한 것 자체가 조용호 선수의 컨트롤과 판단이 훌륭했기 때문이죠.
아무 저그나 플토 본진에 저글링 들어가서 돌아다닐 수 있습니까?
03/09/04 20:36
글쎄요..저글링 난입 이 안되고 그타이밍에 발업질럿이 달렸어도.....썽큰이 세개 이상에 난입에 실패한 저글링에 본진 과 앞마당에서 바로 생산해낼 저글링에 뮤탈까지.....로 무난히 막았을거 같은데....요 ^^
03/09/04 20:36
아 , 그리고 저는 문자서비스 재미있던데-_-;;; 음악채널이나, 요즘 온겜넷 생방송 pc방에서 하는 문자중계 재미있게 보는데^^; 저는 문자 보내지는 않지만..-_-;;;
03/09/04 20:37
근데 이재항 선수는 무슨 개인사정이길래 리그불참까지 하게 되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어쨌든 오랜만에 메이져 본선에 진출한 인규님, 화이팅입니다!! 글구 지노님도 요즘 페이스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보이는데 힘내세요. 모두 화이팅!!!!
03/09/04 20:40
갠적으로 바뀐 지오 유니폼 별루네요-_-
전에 하얀 제복이 정말 GO팀과 어울렸었는데... 이 옷 입으니까 GO선수들 미모(?)가 죽는 것 같아요..ㅜ.ㅜ
03/09/04 20:43
최인규 선수는 1배럭 패스트 아카데미인데 저그에게 들킨 듯 합니다. 홍진호 선수는 3거리 지역에 두번째 해처리 펴고 1시 개스 멀티 쪽에 3번째 해처리 폅니다.
2배럭 올라가고 있는 최인규 선수.
03/09/04 20:48
아직 래어도 가지 않은 홍진호 선수, 다소 당황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아!! 그런데 스피드 업 저글링이 파이어뱃 3기가 포함된 바이오닉을 다 잡아주고 탱크마저 파괴합니다. 최인규 선수, 바이오닉 운영이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입니다.
03/09/04 20:52
뮤탈로 계속 괴롭히며 저글링 럴커가 달려들고 있습니다. 센터에서의 교전, 뮤탈-럴커 조합의 강력함이 및을 발하나요. 그러나 뮤탈 조합되기 전에 일단 한번 뚫어냅니다.
동시에 본진 뮤탈 저글링 난입! 벙커로 막아내는 최인규 선수! 그러나 럴커 4기에 바이오닉 병력을 많이 잃습니다. -_-
03/09/04 20:54
멀티 시도하는 최인규 선수ㅡ 그러나 0시 30분-_- 방향의 개스 멀티역시 활성화 된지 오래이기 때문에 굉장히 다수의 히럴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03/09/04 21:03
엄청난 수의 울트라 저글링 럴커 러쉬 입니다. 경기를 결정 지으려는듯-_-;;
6시 30분 지역에 드랍으로 해처리를 파괴했습니다만, 전황에 영향은 없다고 봅니다. -_-;;
03/09/04 21:04
아..초반에 몰래팩토리에 크게 곤란을 겪을뻔했으나..쓰리해처리에서 나온 발업저글링으로 뚫어버린것에 전세가 크게 역전된거 같군요..
홍진호 선수 파이팅입니다!- -!
03/09/04 21:05
결국 GG. 홍진호 선수 초반의 위기를 넘기며 무난히 승리를 가져갑니다.
최인규 선수 부진이 이어지네요. 슈마GO팀의 부진도 가속됩니다.
03/09/04 21:06
대규모 러커와 울트라리스크 저글링 히드라등등 종합선물세트로 경기마무리 짓네요- 최인규선수 gg!
홍진호 선수 승자조로 올라갑니다..!
03/09/04 21:25
윽..오늘 승자 다 맞혔다. 이럴수가. 돗자리깔어야하나.
걍 감으로 찍은건데. 태상노군님 상금주세요^^ 항즐이님 문자중계 수고하셨습니다.
03/09/04 21:33
요즘 제가 응원하는 선수는 다 지는군요 ㅠ.ㅠ 그나마 홍진호 선수만이....이제 응원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봐야겠습니다. 나중엔 지쳐버려서 응원을 안했더니 지노선수가 이겼나봐요 흑흑
03/09/04 21:34
아.. 문자서비스.. 이렇다할 불만도 없구 읽지도 않으니 상관은 없지만, 킬 수가 보이질 않는다.. 아쉽다.
아마 더불어 선수 개인 콘트롤 화면도 비춰주질 않는다. 아아.. (마이너에선 보여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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