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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2 18:59
음, 팀리그만 도입을 할 것 같은데요. 온게임넷에선 생방송 PC방에서 저걸 하죠; 근데 저도 게임할 때 저게 나오는 건 싫은데-_-
03/09/02 19:09
게임하면서 크기가 줄어들긴 했는데, 너무 쓸데없는 말들이 많군요;
그냥 왠지 진지하게 게임 보는 데 얘들 장난 같은 기분이 들어서 싫어요.
03/09/02 19:22
마이큐브배 첫 주의 빨간줄 하나도 거슬린다는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이건 훨씬 더하죠 -_-;;; 계속 글자 바뀌면 시선이 그 쪽으로 쏠려서 몰입이 잘 안됩니다.
03/09/02 19:25
근데..마이큐브빨간줄은 위쪽이라서 더 심했죠.. 이것도 위에 게임화면만 집중해서 보면 그렇게 심한압박은 아니네요. 약간 눈에 거슬리는건 마찬가지지만.ㅡㅡ.
03/09/02 19:35
강도경 선수, 물량 장기전이라는 측면에서 WCG에서의 외국선수들 스타일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맵에서 다양한 선수들의 예측불허한 플레이들을 상대해야 할 대한민국의 대표로서, 조금은 걱정스러운 경기 였다고 봅니다. 물론! 문준희 선수 너무 잘했습니다. ㅠ.ㅠb 아트 -_- 저 죽습니다. 아흐-_-;;
03/09/02 19:36
첨엔 신경쓰이던 문자중계..막상 교전이 되니 보이지도 않더군요..^^;;
꽤나 짜증났었는데 말이죠.. 문준희 선수 너무 놀랐습니다..저런 모습을 보여주기전에 끝났었기 때문에 몰랐었을뿐이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03/09/02 19:37
온겜의 1경기는 개마고원 이운재(11시)선수 정재호(8시)선수의 경기였는데, 앞마당까지 무난히 먹고 유리했던 정재호 선수가 테크에 집중하다가 이운재 선수의 한방에 앞마당과 미네랄 멀티까지 밀려버리고는 디파일러 럴커에 이은 디파일러 울트라까지 동원해서 다시 센터싸움 벌이지만 앞마당과 2시 본진까지 멀티해버린 테란의 병력에 밀고당기기 하다가 결국 앞마당 다시 밀리면서 gg.
정재호 선수 다소 아쉬운 경기였고, 이운재 선수! 살아있는 마린 !! 오늘 컨트롤 빛났습니다. ^^
03/09/02 19:38
지루한 게임이였거나, 눈치싸움이 치열한 경기였으면 ..문자중계가 눈에 가시처럼 느껴졌을건데.. 이번경기에선 눈이 밑쪽으로는 아예 움직이지않더군요.^^
03/09/02 19:53
제 생각엔 경기 중만 아니면 문자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경기 중에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박경락선수와 문준희선수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자중계할 글실력은 안됩니다ㅠ_ㅠ)
03/09/02 20:08
이운재선수 1차전에 이어 2차전에도 정재호선수를 꺽고 듀얼토너먼트 진출을 결정짓습니다.이운재 선수 정말 축하드립니다.감-_-격
godvoice님//운재선수 여전히 pos입니다(_ _)
03/09/02 20:14
그래도 문준희 선수 오늘은 정말 굿~이네요. 멋진 경기 보여 주셨어요.
예전에 연패의 늪에 허덕이던 그 모습이 아니군요~ 앞으로도 쭈욱 주니토스 스타일을 보여주시길^^
03/09/02 20:18
문준희선수 정말 잘하셨는데.. 약간의 게릴라성 플레이를 추가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드네요. 최전방에서의 공방은 뛰어나지만, 게릴라적인 요소가 추가되면 상당한 성적을 낼것같다는 예상.
03/09/02 20:22
운재 선수의 마린컨트롤 정말 뛰어나더군요. 해설자분들도 계속 칭찬하시네요. 첫경기의 승패는 정재호선수의 앞마당 앞 교전에서 이운재선수의 빼어난컨트롤로 인해 갈린것 같군요. 2경기에서도 역시 멋졌구요. 임테란의 언밸런스마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던 마린특공대였던듯...
03/09/02 20:41
김환중 선수....기요틴만 이기면 2:0 이길거라고 했다던데...아무래도 힘들어 보입니다...성학승 선수 정말 필~받은것 같습니다.
03/09/02 20:41
딴소리지만 엠겜 워크리그 광고에 제가 좋아하는 밴드 L'arc~en~Ciel의 Driver's high가 깔리네요^^ 방송에서 듣다니 너무 반갑군요...
03/09/02 20:54
와... 엠겜 플레인스 투 힐 7시 서경종 선수의 저그가 초반부터 계속 1시 박경락 선수의 저그를 압박합니다.
초반 저글링 타격 이후 계속 리드! 현재 앞마당 먼저 가져간 서경종 선수 저글링과 뮤탈 모두 압도하고 있네요!
03/09/02 20:55
어랏~ 그런데 서경종 선수가 뮤탈 모으는 동안 박경락 선수 저글링 희생하면서 드론 좀 잡았네요. 상당히 드론 적어진 상태.. 박경락 선수 계속 스컬지 날려 보냅니다. 동시에 저글링 공격~
03/09/02 20:57
다시 숨겨두었던 2기 저글링으로 다시 5시 본진에서 드론 한기 잡아주는 박경락 선수.. 그러나, 다수 저글링 난입으로 본진 3번째 해처리 파괴되는 박경락 선수..
03/09/02 20:59
기요틴에서는 성학승 선수의 운영이 좋았습니다. 발업 저글링 다수로 위협해서 가로 상황을 고려한 김환중 선수는 저글링 히드라 돌파에 대비하며 3캐논 2게잇으로 막은 후 더블넥을 갔고, 성학승 선수는 기분좋은 투멀티를 하며 4해처리 업히드라 체제를 갖춘 후 중앙 힘겨루기 도중 멀티 폭탄 드랍으로 경기를 갈랐습니다.
03/09/02 21:01
온겜에서는 성학승 선수 늦은 앞마당, 김환중 선수 2게잇 후 공발업 질럿 준비하지만 성학승 선수 파악하고 있는 듯 합니다. 성학승 선수 저글링 소수 이후 앞마당에 1크립 정도 건설하며 드론 보충하는 중. 2해처리 상태이고, 1해처리로 출발했습니다.
김환중 선수는 질럿 7기 이상 꾸준히 모으고 있습니다. 본진에 들어온 오버로드를 잡지만 포지 업그레이드중인것을 보네요. 시타델오브아둔도 확인해버렸습니다.
03/09/02 21:02
버로우개발한 성학승 선수 앞마당에 2크립 상태로 상대 앞마당에 6저글링 정도 버로우 한 상태이고 프로토스 병력은 7질럿 1드라군 정도 러쉬 갑니다. 발업 완료!
03/09/02 21:04
아 성학승 선수는 스타게이트를 대비했던 챔버에서 저글링 방업을 완료한 상태네요. -_- 김환중 선수 앞마당 시도하지만 버로우 저글링에 시간 많이 뺏기고 있습니다.
03/09/02 21:05
인터넷에 옹겜넷 엠비시 둘다 트러놓고 보고있습니다 -_-;;;
옹겜넷 첫화면에 김환중선수 아디가 에로즈 레이지가 아닌 3.33길드로 나온게 제가 잘못봤나요?? 보신분들 말씀좀 해주세요 이운재선수와 정재호 선수 맵은 1차전 개마고원 2차전 노스텔지아였습니다
03/09/02 21:05
결국 파일런과 캐논으로 앞마당 저글링을 해결한 김환중 선수 질럿다수와 드라군으로 상대 앞마당 앞에서 농성하며 앞마당 가져갑니다.
성학승 선수 상대 앞마당 언덕 위로 돌아서 상대 입구 돌입 시도!
03/09/02 21:06
그러나 입구에 2질럿과 캐논...
그러나!! 3럴커 달려옵니다. 언덕으로 올라가면 위험할뻔~ 그러나 길목을 막아서는 프로토스의 주병력. 위기 넘깁니다. 로보틱스는 벌써 완성된 상태. 그러나 저그는 2챔버 상태에서 계속 저글링 럴커를 시도하려고 하네요.
03/09/02 21:09
저그 언덕 위로 올라간 프로토스! 질럿 하나 던셔버 본진으로 보내보지만 성큰이 군데군데 있어 결국 본진 언덕 즈음에서 사망-_-
그러나 언덕이 점령되어 드론 본진으로 물리는 저그. 저글링 럴커로 물리치려 합니다. 격돌!! 아~ 옵저버 일점사하지만 오버로드 시야 밖으로 빼내며 살리는 동안 히드라 피해가 크네요. 결국 추가병력으로 막지만 저그 앞마당이 상당히 오래 쉬었습니다.
03/09/02 21:09
김환중 선수 언덕 멀티 무난히 시도중입니다. 성학승 선수는 앞마당에 4번째 해처리 폈지만 앞마당이 그타이밍에 상당히 쉬었고 병력도 센터에 나와있지 못했습니다.
03/09/02 21:12
1차전 강도경 (패) vs 문준희(승)
2차전 박경락 (승) vs 문준희 (패) 3차전 박경락 (승) vs 박성준 (패) 4차전 박경락 (패) vs 서경종 (승) 인상태입니다 총전적 2:2에요
03/09/02 21:12
3챔버 업그레이드 시도하면서 센터로 나오려는 다수의 저글링 럴커.
동시에 언덕 멀티에 해처리 폅니다. 그러나 다수템과 드라군으로 인해 상당히 유리해 보이는 프로토스입니다. 스톰에 의해 또 피해 보는 저그 병력. 아!! 저그 본진에 셔틀이 드랍되어 엄청난 드론 킬!! 17킬!! 템의 마나업으로 인해 3번 쏜 사이오닉~ 성학승 선수의 계산 미스였네요. 본진 피해 큽니다.
03/09/02 21:13
김환중 선수 11시의 앞마당 언덕 미네랄 멀티까지 시도합니다. 동시에 앞마당 언덕에 템 드랍으로 다시 앞마당 드론 사냥!!
와 프로토스 정말 유리해 졌습니다. 저그 드론 매우 가난해진 상태..
03/09/02 21:14
동시에 질드템 2부대 이상 정도가 지상으로 달려갑니다.
공3 쉴드1업-_-;; 그냥 어택 땅하면서 셔틀 템드랍 또 해주네요!! gg!! 개마고원에서 승리한 김환중 선수~ 3차전은 자신있는 노스탤지어, 분위기 좋은데요!! ^^
03/09/02 21:15
GO팀에서 연습한 경기를 봤을때도, 노스탤지어가 오히려 기요틴보다 프로토스가 좋은 면도 있습니다.
강민, 이재훈 선수의 플레이에 김근백, 박태민 선수가 상당히 오랫동안 고전했다고 하는군요. 결국은 극복해냈다고는 하지만, 강민 선수와 친한 김환중 선수의 플레이가 기대됩니다.
03/09/02 21:19
17세의 서경종 선수! 과연 돌풍을 일으켜 줄것인지!! 다크사우론이라는 맵은 분명 저그에게 웃어주고 있습니다.
아!! 나도현 선수 7시, 서경종 선수 5시 가로네요. 서경종 선수 오버로드 1시로 날립니다. -_-;;
03/09/02 21:21
서경종 선수 드론 정찰 성공하면서 12드론 앞마당 가져갑니다.
나도현 선수 정석적인 2배럭. 나도현 선수의 "한타이밍빠른" 러쉬가 기대되네요.
03/09/02 21:22
아! 서경종 선수 상대에게 개스러쉬 성공합니다. 나도현 선수 적잖이 난감할듯합니다. 무난히 스포닝풀 이후 저글링 생산되고 앞마당 돌아가기 시작하는 서경종 선수~
03/09/02 21:24
으음.. 메시지까지는 안보고 있었는데 그건 무척이나 난감하네요-_-;;
다수 저글링 생산해서 러쉬 가보았으나 나도현 선수 다수 마린 생산으로 무난히 막아냈습니다.
03/09/02 21:27
김환중 선수는 공발업 질럿 준비하고 있고, 성학승 선수는 앞마당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쓰윽 들어오는 오버로드. 우측 상단 구석에 로보틱스를 워프하고, 동시에 우측 하단 구석에는 시타델을 워프합니다. 결국 아둔은 노출되고 오버로드 잡힙니다.
성학승 선수는 6시에도 해처리 폈네요.
03/09/02 21:29
김환중선수 5질럿 1드라군 나온 상태이고, 저그는 해처리 3개로 6시 멀티까지 먹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6시 멀티는 개스캐고 있지 않은 상태, 드론도 아주 부자는 아닙니다. 저글링으로 또 시간 벌어주고 있는 성학승 선수 프로토스의 앞마당에서 교전이 벌어지다가 저글링 난입시도하지만 입구 질럿 꼼꼼하네요.
프로토스는 서포트 베이 완성. 저그는 히드라덴 완성.
03/09/02 21:30
어.. 다수 저글링으로 1시-3시 통로에서 프로토스 병력다수가 잡힙니다. 동시에 리버 5시로 출발!
그러나 입구에 3질럿 뿐. 다소 위험하긴한데.. 아 셔틀을 오버로드로 보고 저글링 돌립니다.
03/09/02 21:30
아 본진에 리버 드랍~ 저글링 계속 녹아나갑니다. 성큰 짓고 있지만 결국 파괴, 본진에서 드론 뺍니다. 동시에 프로토스 입구에 럴커 2기 버로우 완료!!
03/09/02 21:31
어... 이거 위험해 보이지만 넥서스 옆에는 캐논과 1리버가 있네요. 성학승 선수가 더 위험한 상황.. 저그 본진 계속 괴롭힙니다.
그러나, 6시 멀티도 있어서 저그가 아주 괴롭지는 않네요. 프로토스는노멀티 상황
03/09/02 21:32
앗! 6시에 스파이어는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6시 발견한 셔틀 리버는 내리지만 결국 23킬하면서 리버 전사.. 본전은 톡톡히 뽑았습니다. ^^
03/09/02 21:33
라바를 뮤탈로 많이 바꿨네요. 아칸 한기 쉽게 파괴되면서 프로토스 대 우기에 빠집니다. 템은 계속 찍어죽이고 있는 뮤탈...
드론은 아직 많이 남은 저그. 저그가 유리한 상황이네요.
03/09/02 21:34
엠겜의 새로운 경기는 짐레이너스에서 플토 대 테란이군요. 박정길 선수 승산 있습니다.
김환중 선수 11시 앞마당시도합니다. 어두운 표정이네요.
03/09/02 21:36
리버로 럴커 입구 돌파하려 하지만, 뮤탈 다수로 콕-_- 찍어주네요. 프로토스 참 우울합니다. 성학승 선수 김환중 선수 앞마당에 해처리 펴는 상황에서 질럿 아칸으로 뚫고 나오느데는 성공합니다. 병력은 많군요.
03/09/02 21:36
그러나 옵저버 2번 잡히면서 럴커에 피해를 많이 받은 프로토스 병력 전멸합니다.
해처리건설로 상대를 도발-_- 한 성학승 선수의 플레이. 돋보이네요. 많이 기웁니다.
03/09/02 21:37
프로토스 앞마당에 연탄 구멍 완성됩니다. 질럿 던지면서 GG.
아쉽네요. 성학승 선수의 6시가 무난히 돌아갔던 것이 역시 변수였네요.
03/09/02 21:38
박정길 선수 12시, 좋은 위치입니다.
강민 VS 이윤열 때와 같은 위치네요. ^^ 강민 선수의 대 테란전, 저그전 플레이를 많이 생각나게하는 박정길 선수, 기대됩니다. ^^
03/09/02 21:40
박정길 선수 한방에 정찰 성공 구우우우욷 럭키입니다.
개스 러쉬 성공합니다. 그러나 취소하고 다시 개스러쉬하려는 타이밍에 나도현 선수 멋지게 리파이너리 건설 성공이네요. ^^
03/09/02 21:40
풋... 밑의 멘트를 잘 보고있자니 저희학교 학생도 메세지를 보냈나 보군요... 경인교대 타이밍 프로토스라... 대체 누굴까? --;
03/09/02 21:41
첫드래군 찔러보기 들어갑니다.
아, 그러고보니 오늘 왜 도진광 선수가 출전하지 않죠? 금요일 경기의 압박인가요? 이운재 선수도 빠져있는데, POS팀, 다소 전력타격이 있네요.
03/09/02 21:42
박정길 선수 2게잇 사업하면서 로보틱스 이제 워프 시작합니다.
나도현 선수 9시 개스쪽 멀티를 시도하기 위해 본진에서 커맨드 짓습니다. 이 타이밍의 드라군 찌르기-_- 꽤 위험하겠는데요.
03/09/02 21:44
나도현 선수 이제 2팩째 애드온 달고 있습니다. 팩 2개인 상태, 마린 소수와 탱크 2기, 터렛으로 본진 수비에 힘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03/09/02 21:44
나도현 선수 멀티 활성화 안들키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박정길 선수 아직 노멀티...셔틀 질럿 드래군으로 찔러 볼것 같습니다.
03/09/02 21:51
카메라가 잠시 김선기 선수를 비췄군요.많이 아쉬운듯 합니다...온게임넷은 지금 잭필드 3종세트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03/09/02 21:53
쉬는 시간에 잠시 잡담이나.. 아까 온게임넷 편성표를 보니 G.PPL+ 가 오늘도 편성되어 있더군요. 오늘은 어떤 내용인지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
03/09/02 21:58
pos와 한빛 중 누가 마지막 승자가 될까요..?
정말.. 막상막하입니다.. ㅠㅠ 문자중계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이 안타까움이여.. ㅠㅠ
03/09/02 21:59
항즐이님, p.o.s.팀의 손모양은 수화로 I Love You 맞습니다.
참고로... 도진광선수도 개인 클로즈업에서 그 포즈를 취했죠.. ^^;;;
03/09/02 21:59
시시시 시작합니다!
플레인스 투 힐! 대각선이네요~! 7시 변길섭 선수 1시 박정길 선수. 박정길 선수 위치운은 또 따라주네요. ^^
03/09/02 22:05
박정길 선수 무난히 옵드라군 하면서 멀티 준비하고, 변길섭 선수 벌쳐 러쉬하지만 소득이 없습니다.
변길섭 선수 3거리에 커맨드 건설 중이고, 박정길 선수는 앞마당에 넥서스 소환중입니다.
03/09/02 22:11
벌쳐로 계속 괴롭히면서 센터로 탱크 전진중입니다.
변길섭선수, 아주 좋은 흐름입니다! 반면, 박정길 선수는 벌쳐 대비를 좀 더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9시 멀티는 가져간지 꽤 되었습니다.
03/09/02 22:11
경기는 재밌는데 엠비씨게임 -_-문자 서비스는 안했으면 합니다.
-_- 요즘 케이블채널이면 다 하기는 하지만 ~ 그리 좋아보이지않았는데 여기서도 보게되는군요.. 한건당 200원이라면 뭐 돈이야 많이 벌겠지만 중간중간 내용이 거슬리는 문구들이 팍팍 튀어나오네요. ;;
03/09/02 22:12
그러나 센터싸움에서 다수 드래군으로 탱크를 몰아낸 박정길 선수 유리한 고지를 점합니다. 3시에 드랍가보지만 드라군 질럿이 막아주고 있습니다.
03/09/02 22:14
엥?.. 그정도 프로브 피해를 입고도 어떻게 병력이 저렇게 되지? 프로브도 계속 나오고.. 같은 멀티이지만 테란이 더 일찍 활성화 되었는데.. 거참 ..희한하네.
03/09/02 22:15
아.. 변길섭 선수 센터 싸움 한번이 꽤 아쉽네요. 센터에서 다시 자리잡지만 셔틀질럿과 다수 질럿드래군으로 또 밀립니다.
물량의 박정길! 아? 배력의 맷집으로 인해 드라군들이 배력을 때리느라 한번 졌습니다. 탱크들, 좋은 위치까지 전진해서 프로토스 앞마당 포격 당합니다.
03/09/02 22:16
3시 멀티가 컸던 듯 한데요.
아~ 셔틀을 이용해 보지만 결국 뚫어내지 못합니다!! 결국 조여지고 있는 박정길 선수, 본진에서 캐리어 준비하고 있었네요.
03/09/02 22:24
캐리어가 꽤 쌓였고, 9시 멀티도 돌아갑니다. 테란은 5시 본진을 차지하고, 5시 앞마당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프로토스는 다시 앞마당을 가져가려는 상태, 캐리어를 계속 생산하는 프로토스,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박정길 선수의 표정은 평온한 편입니다.
해설진들이나 저는 참 긴장되는데 말이죠. ^^
03/09/02 22:25
5시 앞마당 커맨드를 거의 파괴했고, 드라군 캐리어로 상당히 잘 싸워주고 있습니다. 5시 본진도 공격하는 프로토스, 테란은 1시 앞마당을 다시 포격하고 있습니다. 대혈투 +0+
03/09/02 22:26
와!! 9시 멀티에 4골리앗 드랍됩니다. 본진에 다수 탱크와 골리앗 지키러 가는 박정길 선수, 그러나 셔틀마저 없는 상황, 캐리어 자꾸 줄어듭니다.
03/09/02 22:29
아.. 박정길선수.. 케리어가 나오는 그 순간..너무 아쉬웠을것같습니다.
케리어 2-3대 만 더 모았어도. 엄청밀어붙이는것인데.. 본진건물이 너무 당하고있어서 안보여줄수도 없었고..아~
03/09/02 22:59
문준희선수와 강도경 선수의 경기와 김환중 선수와 성학승 선수의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주니토스의 경기는 올만에 보는 화려한...다크아칸까지 나오는걸 보고, 어쩌려구 저러나 하는 걱정을 하던 제 자신이 머쓱해지던..;; 그리고 김환중 선수의 분노게이지가 올라간 다음 불리한것 같은데 역전해냈던 경기도 재미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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