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9/01 19:57
지금 이번 경기는 곧 끝날것 같기도 한데요..;;;
확장을 먼저 한 김현진 선수가 처음에는 유리한듯 싶었지만 변길섭 선수 드랍쉽 운용으로 김현진 선수의 6시 확장을 밀고 자신의 12시 확장은 지켜내면서 변길섭 선수가 지금은 유리해 보이네요..
03/09/01 20:07
김현진 선수 제2멀티 하기 전까지는 개스채취량이 약간 더 많아서 조금 유리했던 것 같은데요;;; 열두시에서 짱박아놓고 놀던 병력이 아쉽네요;;; 차라리 그 병력이 여섯시를 지켰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을건데... 하여간 -_- 오늘 경기 최고의 수훈은 변길섭 선수가 매정하게 신경안쓰던 그 병력들이 아닐지. 무책임테란 변길섭 -_-;;;
03/09/01 20:10
임성춘 해설위원 해설 참 재밌게 하시네요. 하하..
아까 강도경 선수 스케줄땜에 서둘러서 경기 끝낸다고 할때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03/09/01 20:18
뒤늦게 합류합니다.
오늘 경기 둘다 재미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선수가 이겨서라고는 말 못함니...ㅡㅡ;;;) 재방송으로 꼭 보세요 특히 김동진선수에겐 악몽이었겠지만 강도경선수 정말 재밌는 경기 보여줬구요 임성춘 해설님 참 해설 재미있게 하네요^^
03/09/01 20:26
최수범 선수 드랍쉽이 왔는데 병력은 하나도 안내리고 scv만 내립니다.
셔틀로 드라군을 멀티에 내리는 박정길 선수. 뒤늦게 드랍쉽 타고 온 탱크 2기로 막아 내긴 합니다.
03/09/01 20:29
해설위원진들 만담하고 있습니다;;;; 으하하;;;;;
임성춘 선수보고 양약을 모르고 한방만 알았던게;;; 양약을 알았더라면 임요환 선수급이 됐을거라고 하시네요;;;;;
03/09/01 20:57
박신영 선수 입구에 세워놓은 저글링과
임정호 선수가 보낸 저글링이 대치중인데 임정호 선수의 저글링이 2마리씩 슬금슬금 올라가서 한마리 한마리 잡고 있네요; 3마리 정도 잡은듯.
03/09/01 21:00
박신영 선수 드론이 꽤 많았는데요..
생산도 많이 했지만 많이 잡히기도 한것 같습니다. 박신영 선수 저글링이 역으로 러쉬를 갑니다!! 복수!!
03/09/01 21:02
임정호 선수 뮤탈과 스커지로 다시 역러쉬!! 스커지가 많습니다.
박신영 선수 뮤탈 거의 전멸!! 마침 몇기가 생산되서 막아냅니다. 아;; 박신영 선수 저글링이 다시 본진 난입. 아.. 정신 없습니다.....-_-;;;;
03/09/01 21:08
둘다 물량을 모으는게 아니라 소수유닛으로 주거니 받거니
공중이 밀렸다 싶으면 지상으로 밀고 스커지랑 뮤탈 한두기로 왔다리 갔다리...
03/09/01 21:08
박신영 선수의 저글링 대부대가 입구를 뚫으려고 하는 사이에
임정호 선수는 무탈이 역러쉬를 갔으나 박신영 선수 저글링 상당수가 본진에 들어갔습니다. 난전의 끝이 보이네요. 임정호 선수 gg!!!
03/09/01 21:10
정말 재미있는 저그전 봤네요... 서로 가난한 가운데 정말 불꽃튀는 난전이었습니다... 임정호 선수 조금 아쉽네요... 이길 타이밍도 분명히 있었는데 박신영 선수의 절묘한 운영에 약간 타이밍을 놓친것 같습니다.. 아무튼 정말 재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