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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31 15:11
이선영님//이적료는 주훈감독이 해결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동양은 정식 팀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개인 스폰서쉽이라고 불리어야 정확하죠 나머지 훌륭한 선수들에게도 삶의 질이 보장되었으면 합니다 그러시느라고 돈 많이 쓴 주훈감독에게도 보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독 연봉 5,000만원 시대를 열어주세요~~~~~~~
03/08/31 15:35
저도 그 기사를 읽고 동양을 더 응원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훈 감독님의 눈물의 의미는"아, 이제 요환이 말고 다른 아이들도 계약을 할 수 있겠구나"라는 기쁨의 눈물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을까 하는 다소 과속적인 생각도 했었습니다^^ -지.피플 오리온 캠프 보고 주훈 감독의 팬이 된 몽/매/랜덤^^';;;
03/08/31 16:15
정말 올인입니다-_-!
챔피언링이라..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 아니면 트로피를 두개 만들어서, 하나는 우승팀이 보관하고 하나는 대물림하는것- 그래서 대물림하는 트로피에 우승팀을 하나하나 새겨넣는거죠. 동양팀 유니폼에 별 하나를 달아도 좋겠네요 ^^ 그나저나 오리온 과자 불매운동을 하면.. 맛있는 초코파이와 오감자를 못먹는단 말인가T_T;;;
03/08/31 16:25
그럼 오리온은 김성제,김현진,박용욱 선수를 꽁으로 먹었다는 것입니까?
각자의 팀에서 일정연봉 먹고 살던선수를...
03/08/31 16:37
김성제,김현진,박용욱 선수는 각자의 팀에서 일정연봉 받은 적 없습니다
IS는 선수들에게 연습 환경 제공 해주고 선수들이 상금 타오면 나눠먹는 회사였구요 박용욱 선수는 한빛과 정식 계약이 아닌 연습생 계약 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빛은 정식 계약 맺은 선수에게는 일정 연봉을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정식계약 맺은 선수가 몇 없다는 거죠)
03/08/31 16:41
동양 뿐 아니라 다른 대기업 LG SK 등도 e-sports 에 눈을 떳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김창선 해설위원이 말씀하신 lg clickers 팀명이 창단되었으면...^_^
03/08/31 16:58
현재의 e-sports만큼 적은 돈으로 자신의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은 없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유망하다 할수 있겠죠. 이제 슬슬 타 대기업들 역시 e-sprots 종목에 눈을 돌릴 듯 싶네요.
03/08/31 17:11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확실히 스포츠 스타들이 하는 경기를 보기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죠...
인기도 많이 하락했구요.. 대신에 e-sports는 과거와 비교가 안될만큼 성장했죠.. 대기업에서 빨리 눈을 돌렸으면 좋겠네요..
03/09/01 00:10
주 훈 감독님의 눈물 만큼이나 박 용욱 선수의 흐느낌도 강한 느낌을 주더군요.
어깨가 들썩일만큼 울던 두 분의 눈물에 저 역시 가슴이 메였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리그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정말 스타리그와는 또 다른 맛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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