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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9 17:13
절묘한 조화... 대프로토스전은 챌린지리그에서 조병호 선수에게 내리2번, 김동수선수에게도 한번.. 해서 연이어 지셨던게 크셨던듯...
03/08/29 17:15
조정현선수 스카이 2002배때부터 플토에게 자주 지기 시작했죠.
스카이 2002배때 박정석선수 패 듀얼에서 김동수선수와 1승 1패 3차 챌린지리그에서 조병호선수에게 2패 김동수선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챌린지리그 13위 결정전에서 박동욱선수에게 패.(스카이배 2002 이후 1승 5패이군요.)
03/08/29 20:19
조정현 선수는 오히려 저그에게 강한 난전의 황제라고 봐야될것 같습니다. 프토는 초반에는 강하지만 중후반엔 조금 ......
결국 저그킬러로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지킨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03/08/30 09:51
진짜 모든 종족에게 골고루 잘하는 선수네요.
그래서 왕중왕전 준우승도 한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KT왕중왕전이 최악의 리그였다는 평가를 하시는 분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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