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8/29 11:39
음..어제 제가 본 화성은 이것보다 훨씬 크고 훨씬 밝고 훨씬 예쁘고 붉게 빛났습니다. 역시 실제로 보는게 훨씬 나은 거겠죠...^^;;
03/08/29 12:57
으음 하늘이라고는 쳐다보지 않게 된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 오늘밤에는 화성을 함 찾아봐야겠네요 ^^;; 구름껴서 보일랑가 ㅜㅜ
03/08/29 13:35
화성은 앞으로 한달정도 더 관찰할수 있다네요...저도 어제 화성을 봤는데 긴가 민가 합니다..워낙 허무해서...^^;;
뉴스에서 9월 9일이 가장 멋질거라고 그러더군요...그날은 달도 보름달이 되고...소원빌면서 디카로 찍어두면 좋겠네요..^^
03/08/29 14:44
우리동네는 달이 어디 붙어 있는거야...-_-;;; 도대체가 찾을수가 없네요. 아파트 단지에 막혀서 안보이나...공원으로 나가야 할 것 같네요.^^
03/08/29 15:27
어릴 적 "화성의 로빈슨 크루소"라는 영화를 본 후
고3 때까지 화성에 지구인이 억류(-_-;)되어 있다고 생각했던 암울한 기억이...;;;
03/08/29 16:15
전 화성보인다고 했던 어느날..무심코 하늘을 봤다가
붉게 물든 달을 보고 기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날 주위의 지인들에게 물어보았지만 다들 저만 붉은 달을 봤다고하더군요. 공기의 영향때문이었지만 참 공포스러웠습니다. 화성이야기하시면 붉은 달이 먼저 떠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