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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7 21:07
맹꽁이서당은 어린시절에 어머님께서 사다주신적이 있지요.
무려 작가분 싸인이 담긴.^_^(절대 잦은 이사로 인해 분실했다고 말못함.ㅠ.ㅠ) 대전은 하루종일 오는 군요..
03/08/27 21:26
천안도 비가 엄청오네요..친구 연주회가 있어서 차려입고 나갔다가 구두안까지 다 젖어버렸습니다 ㅠ.ㅜ
기생수..재미있는 작품이죠 여러사람이 꼽으셨던 것처럼... 그리고 저 말고도 두 분이 댓글로 '푸른길'을 추천해 주셨네요^^ 그림은 권가야님이시고, 글은 몬스터의 작가분이라고 알려진분이(이부분은 댓글에서 인용했습니다. 일본사람이름은 제가 안 외웁니다...ㅡㅡ;;;) 썼다고 하네요. 재밌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참...조은건===>좋은건...같은데요^^;;;(기분상하지 않으시길...)
03/08/27 22:32
오~ 윤승운 선생님 만화를 좋아 하시는분이 여기 계셨군요. 윤승운 선생님 만화를 보노라면 역사가 절로 이해가 되더라는...^^ 명랑만화를 이끌었던 길창덕 선생님 "꺼벙이" , 신문수 선생님 "펄렁이" "로봇찌빠" 등은 어린시절 저에게 큰 영향을 ..쿨럭..;;
03/08/27 22:56
달려라태꼰부이님// 저도 그 만화들을 보면서 커왔답니다. 꺼벙이 외에도 멀건이, 쭉쟁이(^^) 이정문 화백의 심술9단 심똘이, 우주철인 캉타우.... 신문수 화백님의 원시소년 똘비(--a???)등등....이원복 교수의 먼나라 이웃나라의 전편격인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저희 어머님이 이 만화는 좋은 만화라면서 ^^;;;;)
여기 하남도 밤비가 주룩주룩 거리를 적십니다. 낮에는 장난 아니었슴다. 저는 삼천년 묵은 태풍 로사(로켓단????)가 몰려오는 줄 알았슴다. ((((((ㄴ(-_-)ㄱ;;; 강도갱 선수에게 걸림 엘리닷 텨텨텨텨;;;;;;
03/08/28 08:50
오오 윤승운 선생님..서당골 호랑이 훈장님, 맹훈장과 꾸러기들 그리신 분 맞죠?^^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은 약간의 각색을 거쳐 타 출판사에서 '데굴데굴 세계여행'이란 이름으로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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