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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7 00:31
확실히 승진을 했군요.^_^
성학승선수의 달라진 모습이 확실히 눈에 띕니다. 다음 본선에서는 정말 좋은 모습 보여줄꺼라고 믿습니다.^_^
03/08/27 00:52
성 부장님이란 별명,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그래서 널리~ 쓰이는 거겠죠 ^^ 계백 성학승 선수.....어찌하여 패자 부활전에서 김환중 선수와 붙으시나요 ㅠ.ㅠ
03/08/27 01:50
여기서 성학승 선수에 대한 오해를 하나 풀어드리자면.. 성학승 선수 살쪘다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실제로 보면 말랐습니다. '살이 안찐게' 아니라.. 정말 말랐습니다. 전에 반바지 입었을때 다리보고 아주 기겁했다는.-_-;;; 여하튼 오늘 기욤선수도 이기고 성학승 선수 올킬하고.. 정말 기분 좋은 하루군요..핫핫.. 왜...제가 경기를 안보면 다 이기고 보면 다 지는건지.ㅠ_ㅠ;;;
03/08/27 02:09
성학승 선수는 TV화면에 안받는 얼굴인 것 같습니다.
실물로 보면 잘생긴 얼굴이죠. 지극히 정상체격입니다. 이재훈 선수는 실물을 보면 외려 마른 편인 것 같더군요. 오늘 세중 분위기 정말 뜨겁더군요. ktec 응원열기요.
03/08/27 02:13
성학승선수 최근에 다이어트해서 살을 꽤 많이 뺐다고 하던데요. 챌린지리그에서 김창선해설이 다이어트가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독한 맘 먹은 것 같다고 그래서 성학승선수의 경기를 기대한다고 얘기한적이 있죠. ^^; 원래 살이 빠질 때 보면 하체부터 해서 얼굴은 나중에 빠지더군요.
03/08/27 07:25
홍진호 선수 입구에 저글링 배치한 상태에서 두마리씩 컨트롤 해서 한마리씩 일점사해서 무려 3마리 잡는거 보면서 등골이 서늘해지는것이 "오늘 일낼려나?"했습니다. 저글링 한 두마리씩 꾸준히 홍선수 진영에서 이리저리 다니다 드론 괴롭히면서 어떻게 본진은 멀티하고 병력 뽑는 걸까요? 그냥 미리 웨이찍어 놓고 하는 걸까요? 아님 계속 화면을 바꾸는 걸까요? 너무 궁금했습니다.
03/08/27 08:01
홍저그 잡을 때부터 어느 정도 올킬 예감이 오더군요. 해설 분들 말씀처럼 feel 꼳힌 플레이..-_-. 성학승 선수, 이제 팀도 ktec이 됐고 정말 일 한 번 저지를 때가 왔죠~. 그리고 살 찌는 거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죠. 살 빼면 보통 몸부터 빠지고 얼굴 빠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체질에 따라 가슴 배 얼굴 엉덩이 등 등 등 순서가 다를 수 있고요, 굶는 것과 운동을 같이 해 주면 얼굴이 더 빠질 때가 많습니다. 못먹어서 핼쓱~ 해진다고나 할까요.-_-. 갑자기 다이어트 얘기로 빠졌네요.._-; 암튼 성학승 선수 멋졌어요 _+)b
03/08/27 08:35
성학승 눈빛이 살아있죠... 진짜 계백 이란 표현 무지하게 어울리네요...
정말 잘하는 선수 우승할 수 있는 선수... 선수들 보면 나름 대로 이게 한계다 그런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그걸 뛰어넘는 선수... 그만큼 게이머로서의 재능과 근성이...
03/08/27 10:14
아..맞다 성학승선수 전주 출신이군요(왠 뒷북).. 개인적으로는 저그중에 가장 전략적인 면을 많이 보여주는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만, 어제는.. 우와~ 감동이었습니다. 조용호 선수는 정말 4경기때는 얼굴에 약간 웃음이 있었는데, 시종일관 부장님 표정으로 올킬까지. 조용호 선수와 성학승 선수의 대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감의 눈빛 초롱초롱초롱~!!
03/08/27 15:35
이윤열, 박정석, 성학승, 서지훈 의 2002년 신인급 4대천왕중(예전에 누가 이렇게 뽑은것같은데) 성학승 선수만이 아직 빛을 못보셨죠.. 올해에는 일좀 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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