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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6 09:35
저도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음...마이큐브 4강 진출자는..항상 정상을 지키고 있는자들 황제 임요환,폭풍 홍진호..그리고 부활하는 영웅 박정석
그리고 이윤열or(전태규-_-?플토만 많이 안만난다면.)
03/08/26 09:39
그에게 슬럼프는 없다는데 무슨말인지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하죠--;;
사람이 열심히 글써놓은거 이해가 안간다는 식의 글은 쓰는사람으로 하여금 무안하죠.....
03/08/26 09:54
NINJA님의 말씀대로 글을 쓰는 사람에게 무안하게 말씀하신 측면도 있지만, 반대로 다크아칸의공격력9999님과 김선우님의 말씀대로 너무 추상적이게 글을 쓰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무슨말인지 못 알아듣겠군요...읽으면서 수능언어영역에서 모르는 시부분이 나왔을때의 당혹감 비슷한걸 받았거든요^^;;
03/08/26 10:14
나름데로 해석한 것 말해보기;;;
그동안 필자가 그 선수의 대해 갖은 느낌에 비해 뚜렷한 대회 입상과 메이저대회 경력이 없어서 아쉬워하다가 어느날 우승을 차지하고 그래서 어쩌다 한 번 우승한거지라고 여겼는데 OSL에서 저그 둘을 연이어 격파한 뒤 다른 의미로 다가온 느낌을 감상적으로 적은 것 같은데요? (박정석 선수와 강민 선수를 가장 우승권에 근접한 선수로 보는 것도 같고;;) 아니면 말고요. : )
03/08/26 11:04
음...좀 추상적인 글이긴 하지만, 조금만 애정을 가지고 보면 어렵지않게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글인듯 합니다만....^^;
03/08/26 12:55
-,.-; 너무 감상적이었나요;
뭐 수시아님이 해석(?) 하신게 가장 가깝네요; 처음부분은 -_-a 박정석 선수가 SKY배 우승할 당시에 가졌던 느낌과 비슷하다는 말이었습니다;
03/08/26 15:52
조금... 띄엄띄엄 글이 써진 듯한 ^^
행간을 매우 열심히 읽어야 하겠네요. ^_^ 다음부터는 좀 더 친절한 글쓰기를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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