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8/22 23:32:24 |
Name |
$$new ice hunter$$ |
Subject |
랭킹의 끝은? |
요즘 랭킹 점수를 보면 격차가 엄청 벌어 져가는것을 볼수가 있네요.
무슨 빅뱅의 법칙도 아니고 선수들이 행성도 아니고.. 서로 격차가 벌어지고 있으니..
프로게임협회 사이트의 랭킹을 보면 랭킹 격차가 행성간 거리를 보는것 같습니다.
1 이윤열 1112.5 명왕성
2 임요환 970.5 ┓
3 홍진호 907.5 해왕성
┛
4 조용호 637.0 천왕성
5 박정석 566.0 토성
6 서지훈 433.0 ┓
7 강도경 425.5 목성
┛
8 강민 347.0 ┓
9 박경락 339.0 소행성
10 한웅렬 314.0 ┛
11 전태규 260.5 ┓
12 베르트랑 241.5 화성
13 변길섭 227.5 ┃
14 김현진 210.0 ┛
15 최인규 189.5 ┓
16 장진남 181.5 ┃
17 이재훈 170.5 지구
18 이운재 167.5 ┃
19 박용욱 160.5 ┃
20 박상익 157.5 ┃
21 김정민 157.0 ┛
22 장진수 130.0 ┓
23 박신영 129.0 금성
24 조정현 117.5 ┛
25 성학승 106.5 ┓
26 정재호 102.5 ┃
27 기욤 100.0 수성
28 나도현 99.0 ┃
29 송병석 95.0 ┛
30 임성춘 83.0 태양 -_-;
7위서부터 위로 올라갈수록 선수들의 격차가 심해지는것을 볼수가 있네요.
물론 랭킹점수가 높은 선수들은 그동안 꾸준히 주가를 올린덕에 점수가 높다고는 하지만, 우승(또는 준우승)을 했다고 이렇게 점수를 많이 주는것.. 좀 그러네요.
pgr 랭킹이 배틀넷 랭킹 시스템처럼 상동(相同)인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랭킹점수 9999가 뜰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그러다 상위랭킹 전부다 9999..-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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