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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2 20:54
행복해지는 글입니다.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_____^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Cozy님 모든 좋은 것에는 항상 예외가 있게 마련입니다. 빛이 있으면 그늘도 있는 법. 저 역시 Cozy님의 넓고 깊은 마음을 닮고 싶지만 저에게는 남들이 바람직하게 생각할만한 무엇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 같습니다 ㅠ.ㅠ (굳이 있다면 영양가없는 댓글로 좋은 글 분위기 흐리기-_-;;;)
이렇듯 가슴벅찬 고백을 수줍게나마 할 수 있는 Cozy님이 정말 부럽습니다.ㅠ.ㅠ (그나마 홍진호 선수가 이겼다기에 위안, 전태규 선수의 승리에 ^_____^한 몽/패/랜덤이었슴다^^)
03/08/22 20:56
몽패램님//제글에 항상 칭찬의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몽패램님의 그 위트와 유머 넘치는 댓글을 너무 닮고 싶은데요 ^^;;
03/08/22 21:56
참 그러고 보면 저도 누구 닮았다는 말 많이 듣습니다.남자가 예쁘장하게
-_-생긴편이라 김진씨나,원빈-_-;;;오늘같은 밤이면의 박정운씨;; 심지어 하리수양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들었죠...
03/08/22 21:57
좋은 글이네요.. 저두 제 여자친구가 당황하거나 쑥쓰러워 할때 혀를 내미는 버릇이 있었는데 저도 어느새 그게 습관처럼 버릇이 됬어요..ㅋ 이미 떠난 사람이지만 닮아간다는건 정말 좋은 일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글 부탁드릴게요^.^
03/08/22 22:00
누군가를 닮아가는 것은 그 상대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제가 무의식중에 얻게된 습관들이 누구의 것이었는지 찬찬히 생각해봐야겠네요! ^^ 멋진글입니다. ^^b
03/08/22 23:47
루나님//반사 ;;;..
올린지 3시간 정도 지났는데.. 벌써 첫쨰 페이지에서 사라지는 걸보니까.. 역시 OSL하는 날은 피해서 글을 적어야.. 읔.. 그리고 재석님 닮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지 못했네요;; 재석님 죄송해요 ^^;; 오타수정 : 성히(X) >>성한(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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