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8/21 00:20
멜랑쿠시님 // -_-aa 좀 섭섭하네요. 여지껏 많은 예상 글들이 있었는데 '괴롭다' 라니 -_-;;; 앞으로는 제가 글쓰기를 자제 해야 겠군요 -_-
03/08/21 00:21
리그의 흥행을 위해서도 저그 전원 탈락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역대 스타리그에서 저그가 있었던 경기들중에 가장 명경기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아트로 불리는 테란의 환상적인 머린액션역시 감상하기 힘들테구요.
03/08/21 00:22
상당히 어느정도 가능성 있어 보이네요..그래도 홍진호 선수나 박경락 선수 정도는 올라가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용호, 박상익 두 소울팀 저그 유저분은 약간 힘들어진 듯 하네요..박상익 선수 남은 대진이 너무 안 좋아요..
03/08/21 00:23
아니 전 그런 뜻이 아니라;;;;
다시 읽어보니 제 댓글이 그렇게 읽힐 수도 있군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전 다만,, 제가 응원하는 선수 중에 저그 유저가 다수이다 보니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응원하는 선수가 떨어질 것 같다는 예상글이 올라오면 괴로운거,, 글쓰기 자제 하지 말아주세요 -_-ㅋ
03/08/21 00:23
전원탈락이라는 불상사가 생기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아무튼 저그가 많이 힘들어 보이기는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8강에 저그가 더도말고 2명만 올라가서 3/3/2의 환상비율이 맞추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렇게 되려면 테란/토스도 각각 3명씩 올라가도록 열심히 해야겠지만... 아무튼 모든 선수분들 화이팅입니다!!!!
03/08/21 00:27
박상인 선수는 정말 암울하네요 ;;
근데 아무리 힘들고 암울하다고 해도 홍진호 선수만큼은 실망시키지 않을듯 ;; 테란유져지만..홍진호 선수만큼은 기대가 됩니다요 ^^
03/08/21 00:35
홍진호 선수는 이번주 금요일, 이윤열 선수와의 일전이 최대 고빗길이네요. 이 경기의 승자가 강민 선수와 함께 8강행 티켓을 끊으리라 예상해봅니다.
03/08/21 00:35
토스4명은 다 올라갈거 같은 분위기....(토스유저분들이 염원하시던 스타리그에서의 토스전을 정말
오랜만에 볼수 있을듯하네요-_-;;8강은 AD1위 BC2위, AD2위 BC1위 로 알고 있는데 쓰리토스 같은조도-_-;;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저그가 여기에 끼면;;)
03/08/21 00:50
6저그2테란, 5테란3저그인 시즌도 있었는데요. (그리고는 그 2테란, 3저그가 모두 4강에 갔죠.)
이번 주 금요일이 지나면 대충 윤곽이 드러나겠죠?
03/08/21 00:51
만약 박경락 선수 홀로 8강에 올라간다면 영웅 저그의 탄생도
조심스레 점쳐 봅니다. 대 테란,프로토스 극강 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세 종족 모두 8강에 올라 갔으면 합니다. 과거 프로토스가 빠진 8강이 뭔가 허전 했듯이 저그 없는 8강 역시 허전할 게 뻔하니까요.
03/08/21 00:51
그나마 저그 중에서 올라갈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가 장진남 선수와 박경락 선수로군요.
박경락 선수는 남은 선수가 베르트랑 선수니 약간 자신 있을 거 같고.. 장진남 선수는 본인도 본인이지만 김현진 선수가 얼마만큼 해주느냐(^^;;)도 중요하겠네요. 홍진호 선수는.. 너무 힘드네요-_-;; 사실 이윤열 선수가 같은 팀 동반진출을 위해서 져 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기에는 이윤열 선수도 상황이 많이 다급하죠. 오히려 홍진호 vs 이윤열 선수의 경기가 B조 최대 격전이 될 거 같습니다. 박상익 선수는.. 많이 암울하지만, 일단 토스전이 하나 있고 테란전도 같은 편에 한승엽 선수가 있으니만큼 아직 포기하긴 이릅니다. 이번 주 금요일 경기를 보면 대략은 윤곽이 드러날 거 같고.. 일단은 모두 화이팅입니다. p.s. 1. 특히 김현진 선수 서지훈 선수 꼭 좀 잡아주세요;; 하하하;;;; p.s. 2. 그리고 Soul팀의 박상익 선수는 어떤 분과 대 프로토스전 연습을 하실까요?
03/08/21 00:51
박경락, 장진남, 홍진호 선수 중에 두 명 정도는 올라가지 않을까...조심스레 점쳐봅니다. 홍진호 선수는 대 이윤열 선수 전이 정말! 정말! 고비군요...2저그 2테란 4플토(!) 나오는 거 아닙니까?^^;
03/08/21 00:53
모든 프로토스가 올라가는 그런 일도 충분히 벌어질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박경락선수는 기필코 8강갑니다. 이유는? ㅎ_ㅎ 테란을 많이 잡았으니 이제 플토 잡으러 떠나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저그가 줄어들면 박경락선수도 유리해지는 것이 아닌가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 (농이 섞인 말이니 너무 기분상해하지마세요 ^^;)
03/08/21 00:53
아..안돼요 ㅠ.ㅠ (꺄아~님 ㅠ.ㅠ)
저는 왜 어쩐지 저그가 우승할것 같은 느낌이 들죠? 고생고생해서 올라간 저그가 득실대는 플토를 잡고 우승할것 같은 묘한 예감이....아, 모르겠습니다. 플토를 응원하긴 하지만 저그도 한번 우승해야 할것 같고...홍진호 선수의 눈물이 너무 안타까웠거든요
03/08/21 01:10
많이 올라가도 2명일것같은 저그진영(장진남선수와 박경락선수정도.)...이 일을 어찌해야 할까요..
저그진영의 몰락일지도....먼산. 슬픕니다.
03/08/21 01:26
프토가 살아나니 저그가 죽는군요.
정말 8강 4강에서 고루 종족이 분포하는 날은 언제가 될까요?? 저그 전원 탈락이라니... 설마 그렇게 될려구요. 전 부커진이 아니라 온게임넷에선 뭔가 보이지 않는 손의 힘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깨지지 않는 수많은 징크스와 드라마틱한 승부는 어떻게 설명이 되지 않죠. 그리고 저그에게 시련이 닥친다고 해도 그건 16강까지에서 그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제 생각엔 적어도 2명정도는 8강에 올라가게 될 것 같구요, 그 저그들은 반드시 4강에 진출하게 될 겁니다. (만약 1명이 올라가게 된다면 그 저그는 100% 결승진출입니다.) 이 예상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게 8강에 올라가는 소수 종족들은 다수 종족(이번엔 프로토스가 될거 같지요.)에 대한 연습을 중점으로 하게 되고 우선 기본적으로 같은 종족에 대한 대비는 하지않아도 되는 어드벤티지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니까요. 최근 프로게이머들에게 있어 연습량의 차이는 승부에 바로 직결되는 거 같으니까 이런건 엄청난 이점이죠. 그렇더라도 확실히 이번에 우승은 프로토스의 몫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가을의 전설의 가장 유력한 후보는 형재 분위기 상으론 강민 선수로 보이는군요.
03/08/21 01:28
홍진호 선수는 정말 이번주 경기가 고비인것 같네요. 만약 금요일 경기를 이겨도 반드시 조용호전에 승리해야하고, 또한, 이윤열 강민 선수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재경기여부가 결정되니 정말 진출이 쉽지많은 않은것 같네요. 이윤열 선수가 마지막 강민선수와의 경기 맵이 섬맵인데(패러독스..) MBC 게임에서 섬맵 2승 무패인 강민선수가 조금 더 유리해 보이는 면이 있으니,(평지맵이면 이윤열 선수가 좀더 유리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윤열 선수도 금요일 경기를 진다면 위험해지는 면이 있으니 봐주기 경기는 안 나올것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D 조의 박경락 선수가 베르트랑 선수를 잡아서 8강 갈것 같은데, 오히려 저그가 적으면 박경락 선수가 좀더 힘을 받아서 결승까지 오르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03/08/21 01:29
사실.. 8강 진출 숫자가 많다고 그 종족이 유리해 보이진 않습니다. 지난 지지난 리그만 봐도 암울 종족이 모두 8강에 진출했었으니까요, 이번에도 저그가 설령 1명 정도밖에 못 올라간다고 해도 꼭 4강 아니 결승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03/08/21 01:53
아...갑자기...저 역시 폭풍저그가 8강이후로 사라진다면 갑자기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확~ 스치고 지나갑니다. 어느사이엔가 홍진호 선수의 폭풍저그의 osl에서의 모습에 상당히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지붕위...님의 1명 진출시 100% 결승진출...이라는 말을 보니, 부인하셔도 부커진 맞으신 것 같은데요. 아님 부커진의 측근....(또 이야기 샌다) 이번주 금요일에 제발 밤샘이 없길 기도해야할 판이군요.
03/08/21 01:56
와.. 정말 글처럼 된다면.. 개인적으로는 무지 재미 없을 것 같군요..
저그 팬이라서 ^-^;; 그나저나.. 설마... 몇명은 진출 하겠죠 ㅠㅠ;;;
03/08/21 10:51
홍진호 선수는 정말 고비네요, 박상익 선수는 요환텔지어에서 임요환선수와의 경기라~ 박정석 선수를 꼭 이겨야 하겠고, 장진남, 박경락 선수는 무난하게 진출할 것 같은데요. 진남선수는 항상 진남선수만 만나면 자신없어 했다는 전태규 선수와의 경기고, 박경락선수는 베르트랑 선수와 경기에서 승이 많았던 듯 하니.. 만약 4플토와 진남선수가 8강에 간다면 마지막에 웃는 자는 진남선수가 아닐까요? ^^;;
흠.. 만약 8강에서 플토4명이 한조에 몰리거나, 플토3 진남선수가 한조라면..(상상중 ^^;)
03/08/21 10:55
2년전 이맘때인 SKY2001 16강 이맘때도, 저그 전원 탈락이라는 카드가 지금보다도 더욱 더 현실성 있게 들려왔었죠..
하지만 결국은 두명이나 올라갔습니다.. 이번 대회도 결국은 SKY2001의 재판이 될 듯 싶습니다..^^
03/08/21 12:01
전이번은 저그의 가을이 될꺼같은..예감이..^^;;(특히장진남선수)왜이리 많이들죠..?운이나빠서..투테란과 한조가 되지만 아는다면..진남선수..저그전에 약점없구..플토전엔..극강이죠..(여담이지만 전 플토전에 진남선수만큼 여유있고..쉽다는느낌가지는 저그는 못봤음..)그런이유로..캬캬
03/08/21 12:55
저그가 많이 없는 이 상황이야 말로.. 프로토스의 진정한 "가을의 전설"의 최적의 성립시기라고 봅니다. 이번 우승은 프로토스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03/08/21 13:33
장진남 선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저그유저고 한빛배부터
매번 응원해왔고요. 플토전 초극강이라지만 저그전 초극강인 전태규선수와의 경기가 기대는 되지만 기요틴이란 맵이라서 걱정된다는.. 장진남 선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