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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0 21:28
헉;;;
항즐이님 코멘트의 첫 줄을 보고 간담이 서늘했다가 스크롤을 내린 뒤 '휴-' 했습니다-_- white님 좋은 동생을 두셨네요. 전 외동이라 형제 없는게 외롭네요.
03/08/20 21:38
동생 분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 화이트 님의 응원하시는 '그 분'도 이번 프로 리그 결승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그러나..... 우승은 한빛!!+_+
03/08/20 21:43
왜 눈물이 나려고 하는지...하하하 ㅠ.ㅠ 동생분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언제까지나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주세요. 언제나 틀립없이 믿을만한 존재가 바로 가족이니까요. 저도 동생들한테 더 잘해줘야겠네요 ^^
03/08/20 21:47
동생분에게 생일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말도 전해 드려야겠네요.
동생분의 마수(?)가 아니었다면 White님이 이 어둠(?)의 세계에 오시지 못했을테니까요...^^ 형제든, 남매든, 자매든 같은 취미를 공유한다는 것이 참 행복해보입니다. 휴우... 그에 비하면 제 동생들은 아직도 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저도 그들에게 마수(?)를 뻗어야 하는 걸까요? ^^
03/08/20 21:57
어..동생분도 여기 pgr 유저 이신가 보네요?
아..누구실까?...궁금타...^^;; 빨지 자폭?, 자방?..음..자백???...뭐..어쨌든 정체를 드러내시길.. 생일 축하드려욤^^
03/08/20 22:06
당분간 눈치족(^^;;;)으로 전환을 고려중이라 어지간하면 로그인안하려고 했는데요.
화이트님의 동생분 생일 축하합니다. 저하고는 반대시네요, 저는 여동생이 있어서 매일 광팔고 죽습니다^^;;;; 화이트님처럼 동생분도 착하고 구김살없고 많이 즐거워하고 많이 안타까워하는 좋은 분인것 같군요. 그럼 또 다시 오늘처럼 기쁜 날 우리 모두 모여서 사랑하는 화이트님 동생분의(이부분은 랩으로 처리^^) 생일 축하해요 당신은 화이트님의 아름다운 동생, 우리의 좋은 친구 우리 다함께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앗 내용없이 너무 길었다, 잡히면 듁음이다 텨텨텨..(((((((^//^);;;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3/08/20 22:34
동생분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여~~
제 동생은 지금 군대에 가 있는데 이녀석이 적응을 잘하고 있는것 같아서 참 다행입니다.. 워낙에 눈치가 빠른 녀석이라.. 이등병때 별명이 "이병장"이었다고 하네요...ㅡㅡ;; 그나저나 동생분 이쯤에서 짜~안하고 나타나서 누나한테 고마움의 글 한편 올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부럽자나요...ㅜㅜ
03/08/20 22:41
생일 축하드립니다.
며칠 전 제 동생의 생일 날 전 뭐하고 있었나, 울고 싶네요. 아, 이 못난 누나를 용서하렴, 흑ㅠㅠ; 전 동생과 늘 취향이 비슷했습니다. 주로 그 녀석에 제 취향에 이끌려 오는 쪽이었지요. 게임 방송 볼 때도 제가 먼저 였고 싸움도 제가 가르치고(콜록-_-;) 물론 사내아이라서 그런가 독서보단 운동을 좋아했고 집보다는 바깥, 가족보다는 친구가 더 중요했지만 말이죠, 좋아하는 가수나 음악이나, 언제나 제가 좋아하는 걸 함께 좋아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야 그것이 녀석의 배려 였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집안의 무거운 짐을 아들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다 지고, 그러면서도 누나를 걱정하고 때론 실연해 방에 찾아와 굵은 눈물 뚝뚝 흘리는. 그런 제 동생에게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한 적 없다는 것이 참 후회가 되네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쑥스러워서 말하기엔 어려울 것 같다는 것도 미안하구요. 그래도, 말하지 않아도 녀석이 알아주리라 생각합니다. 가족들 모두 맛없다고, 만든 저도 외면한 제 어릴 때 만든 첫 반찬을 맛있게 먹어준 녀석이라면 말이죠. 낼은 그 녀석이 좋아하는 거나 만들어놓을까 봐요^^/
03/08/20 22:56
후훗.. 저도 제 누나가 스타를 할줄 안다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정말 사람사이에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동생분 생일 축하드리구요.. 저도 저희 누나에게 스타 권유나 한번 해봐야겠습니다..-_-;;; 좋은 소리 못들을것 같군요.. 아마두...^^;;;
03/08/20 23:12
갑자기 눈가가 촉촉해지는 바보스러운 짓을..;;
동생분이 참.. 멋지다라는 표현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저런 동생이 됐었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멋진 누나를 가진 멋진 동생분!!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빵은.. 멋지니까 즐!
03/08/20 23:13
옆에 있는 동생에 째려봅니다. 와- 저 누나 동생은 좋겠네~ 라고 하면서 말입니다-_-; white님 남동생분은 좋으시겠어요, 생일축하드립니다(_ _)
03/08/20 23:36
white 님의 동생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white 님같은 누나를 둔 동생은 정말 좋겠어요. - white 님의 글을 볼 때마다 따스함을 느끼는 코리가.. ^^
03/08/20 23:43
전 white님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동생분 생일 축하해요~!! 제 동생은 파마라도 할라치면 그 사진 디씨엽겔에 올리겠다고 협박하고.. 아프기라도 하면 맛있는거 시켰으니 돈 내라고 하고.. 정성껏 요리책 겉표지 수준의 음식을 만들어 내놔도 자기 여자친구가 더 맛있게 한다며 무시하고..(다 먹으면서) 제 동생 좀 교육시켜주세요~ 라고 말하지만 멋진 누나 밑에 있는 동생이라 그렇겠거니 하면서 반성해야겠죠??
03/08/20 23:51
핸드폰 문자메세지가 왔네요
"누나 고마워" 저는 제방에, 동생은 녀석 방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어떻게 감사드려야 할지... 목이 메이네요.... 정말...너무너무....감사합니다...
03/08/21 00:07
화이트님 동생도 이 곳 분이신가 보네요..
누군지는 모르지만, 좋은 누나 두셨습니다.. 그리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천토님 동생분은 너무 웃기시다는 -_-;)
03/08/21 00:10
전 예전에 형에게 스타 가르쳐 주면서 처음 취미를 공유해본적이 잠깐 있었는데..
동생 너무 이쁩니다. 행복한 오누이 되세요. 생일 축하해요..^^
03/08/21 01:02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동생한테 스타를 배웠거든요. 스타 중계 보는 것도 동생 때문에 보게 됐구요. 동생분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
03/08/21 01:12
생일 축하드립니다.^^
부럽군요. 왜 우리언니님은 저한테 이런기쁨을 준적이 없을까요.원. '이봐 언니! 우리는 상처받은 자매잖아! 날좀 사랑해달라고!'
03/08/21 02:42
white님의 동생분은 참 행복하시겠어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
오늘 입대 날짜 받아온 동생한테 참 미안해지네요... 빨랑 군대가라고 구박했었는데... ^^;;;;
03/08/21 14:37
축~~~~~~~~ 생일!!!
>>>>♠♠<<<< -※┎!!!!┑※- ※┏★:♣:★┓※ ┏'★생..일★'┓ ┗'추카..추카'┛ 바꿔서라도 올려봅니다... ^^
03/08/21 18:29
저두 눈시울이.. 정말 좋은 형제(굳이 남자여자 안가르고 그냥 형제라고 하기도 하는 거 아시죠?)시네요..^^ 제동생은 지금 군복무 중이랍니다.. 보고싶다~ 동생분 생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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