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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0 18:49
프리셀. 쉬운 것은 저도 몇 개 클리어했지만,
어려운 것은 도저히 못 풀겠더군요.-_- 재미는 있지만. 아, 그리고 11982번은 컴퓨터도 못 푼 문제라고 합니다.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가 아닐런지.;
03/08/20 18:54
몇 개의 난제에 대해서 KAIST 수학과 학생이 불가능을 97년도인가에 증명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KAIST 내부 BBS에서 봤는데,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03/08/20 18:55
저도 1번부터 한 3천번까지는 다 풀어 본 거 같은데.. 윈두우 XP 보니깐 120만개인가 있더라구요-_-; 죽기 전에 다 풀고 죽어야 할 터인데.. 11982번은 지금 해보는데 어렵군요;;;;
03/08/20 19:24
흠, 그렇다면 지뢰찾기 초급반도 도저히 못 깨는 저의 머리는....그래서 제가 수학적이지 못하고 비논리적이며 자가당착에 빠져 살았다는(자학모드 발동 ㅠ.ㅠ) 사람들은 쉽다는데 왜 제 머리는 도대체 지뢰찾기의 지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까요???(프리셀은 10번인가 까지 해결하고 먼산만 보고 있습니다ㅠ.ㅠ)
03/08/20 19:37
한때 프리셀 고수였는데 안 한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지금은 워 3와 테트리스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는 중..11982번 한번 해보고 싶네요.
03/08/20 21:21
-1이란것도 있었네요-_-;(프리셀 몇년 해봤는데 처음알았다는;;) 게임선택하자마자 보이는 카드의 난감함이란-_-// 프리셀의 세계가 정말 넓군요~;
03/08/20 21:50
-1, -2 는 일부러 불가능한 걸로 만들었다고 하던데요.
프리셀 프로젝트라는게 있었다고 합니다. 딴지일보를 참조하세요. http://www.ddanzi.com/ddanziilbo/70/70r_5601.asp
03/08/20 22:25
도움말에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모든 게임은 이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라고 써져 있네요...허허..^^ 만드신분 거짓말도 잘하셔
03/08/21 02:33
이 글을 읽다가 너무나 그리워서 프리셀을 찾앚지만...
동생이 윈도우 깔면서 지워버렸네요... ㅜ.ㅜ 저도 11982번은 정말 하고 싶네요. 게다가 '-'가 있었다는것은 오늘 처음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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