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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0 14:06
GyungRak_MaSaJi님은 아이디만 봐도 알수 있겠네요^^
전 갠적으로는 동양팀을 응원합니다~임요환 선수를 비롯한 3테란의 힘과 박용욱 김성제 이창훈으로 이어지는 팀플구도를 믿습니다 ㅎㅎ
03/08/20 14:08
전 역시 한빛스타즈를 응원합니다^_^ ㅋ
박정석선수 !! 팀기여도 1위의 자존심을 보여주세요! 나도현선수 !! 차세대 루키테란은 그대라는것을 보여주세요!! 더불어 국가대표이신 강도경선수의 선전도 기대합니다!! 물론 나도현선수도 !! ㅋ 정재호 변길섭 박경락등 다른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03/08/20 14:57
대규모의 관중앞의 경기를 감안하면 그런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많은 한빛우세라고 생각되는데요.
온게임넷만 생각해도 우승자 2명포함 4강경력이 4명이나 되니... 더군다나 막강 팀플까지 보너스로...
03/08/20 14:58
개인전 대 팀플전으로 압축이 가능합니다.
동양은 개인전에 전력투구하고 팀플에서 한번만 이기면 되고 한빛은 그와 반대로 팀플에 기대고 개인전에서 한번 이기면 됩니다. 한빛은 팀플은 깨지지 않을만큼 단단함을 과시하고 있는 반면에 테란잘잡는 개인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박경락선수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테란한테는 강하죠 그래서 한빛의 우세가 조심스럽게 점쳐집니다. 동양은 3테란의 막강한 힘을 보여줘야 하는데 상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팀플은 솔직히 객관적으로 밀리구요 약간 비세가 점쳐지네요 결론적으로 한빛:동양 = 6:4로 한빛이 우세하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한빛을 응원하기때문에 나온 결론입니다.ㅡㅡ;;
03/08/20 14:58
동양팀을 응원하긴 하지만... 한빛의 아성을 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박정석-강도경이라는 최강팀플조합의 승률은... 허허.^^ 그리고 개인전에서도 나도현, 변길섭, 박정석, 정재호 등 카드가 동양에게 얼추 균형을 이룬다고 보면 팀플이 무려 3경기나 들어간 이번 결승에선.. 한빛의 압도적 우세를 예상합니다.
5전 3선승제라면 동양에게 걸었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도박사라면 한빛에 올인 --
03/08/20 15:30
전 왠지 박용욱-이창훈 조합이 일을 낼것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한빛이 우승할것 같단 예감은 또 뭐지-_-;;)
나도현vs최연성(최연성 8승1패 기록의 그 1패의 주인공 복수전^^;) 혹은 박정석vs임요환(올림픽 공원의 아픈기억을 지우기 위한 혈투;)등의 재밌는 매치가 이뤄졌음 좋겠네요~ 기대됩니다+_+
03/08/20 15:59
동양이 팀플에서 1경기라도 이기면 동양이 6:4 정도로 유리 하고
2경기를 이긴다면 8:2로 동양 유리 다 이긴다면 동양이 무조건 우승
03/08/20 16:14
7차전이라.. 전용준 캐스터가 걱정입니다 ㅡ.ㅜ (속으론 기대하고 있다..아싸 7차전..우호~) 동양은 악마토스와 kos가 제대로 힘을 발휘해주기를 빌어야 할 듯 하네요~(비나이다~ 비나이다~), 늘 잘하던 최연성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세경기를 잡고(중복출전되죠?), 팀플 한경기 잡으면 무난~, 개인전 한경기라도 지면 박용욱, 김성제, 이창훈 팀플멤버들은 부담감이 배가 될듯..그러나 주훈 감독님의 의외의 용병술이 나올지도 (뭔지는 모른다는,,)
한빛은 개인전, 팀플 모두 무난~, 최근 팀분위기 상승세 까지 한빛이 약간 앞선 전력이라고 보여지는데.. 과연 두둥~..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네요 그러나 역시.. 악마토스와 kos가 힘을 발휘해주어 동양이 우승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
03/08/20 16:21
동양에 한표...
임요환..김성제..박용욱..김현진..이창훈..그리고..최연성... 뭔가 해줄것 같습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동양 화이팅...주훈감독님 화이팅임돠...
03/08/20 16:21
케이티에푸 화이팅(아 3,4위전이 없는 리그라 아십군요..)
담에는 준결승, 결승이 있었으면 하는군요.. 4:2로 한빛에 올인..
03/08/20 16:47
(전 한빛스타즈 응원이지만..)조금은 다른 논리로...한빛에 올인입니다..이유는!!(-_-)팀플이 너무 강력한것도 큰 이유중 하나이지만..우리는 전용준님을 살려야 합니다-_-;;;지난번 결승 보시면 아시겠지만..이미 3차전에.."이게 제 목소리 맞나요."가 나왔습니다..게다가 숨돌릴 여유조차 없는 팀플전이 3경기나 펼쳐진다면...우리는 온게임넷에서 더이상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될 지도 모릅니다-_ㅠ 그래서...깔끔하게~~한빛의 4:0에 올인합니다+_+
03/08/20 17:09
일기예보보니 주말에 계속 비온답니다. -_-; 조금왔으면 좋겠지만 쏟아부으면 우비고 뭐고 큰일인데... 날씨누나들의 예상이 틀리길 기원합시다. (__)
03/08/20 17:09
전 박정석선수vs최연성선수의 초특급 물량전을 기대합니다..^^ 한빛을 응원하지만 동양의 용병술및 전략을 무시할수없기에 5:5 로 봅니다..
03/08/20 17:21
후후...
왠지 이번 결승전의 결과는 선수도, 부커진도 아닌.... 지금쯤 초시계의 정확한 시간을 맞추고 있을 주감독 손에 달렸다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어쩌면 스포츠심리에 관한 석사 논문을 쓰신 경험을 살려 상대선수의 심리상태, 바이오리듬체크는 물론 더 나아가 관상, 손금, 점술(?)을 이용해 상대에 따른 맞춤식 용병술을 펼칠지도... 아무튼 객관적으론 저도 한빛이 우세해보이지만 저는 그 막강함에 대항하려는 동양의 기백에 응원할랍니다. 결승전에 나오는 모든 선수 화이팅입니다 ~ ^^
03/08/20 17:49
개인적으론 요즘 그나마 스케줄이 느슨해진(wcg불참, mbc게임예선 탈락등) 임요환 선수, 최근에 마치 다크의 블레이드같은 빛깔의 박용욱 선수, 산왕의 썬더크렙 스톱볼트를 가지고 언제 아바타가 될지 모를 최연성 선수, 최근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 이창훈선수, 미소년 프토 김성제선수, 그리고 3대 신데렐라 테란으로 불리던 김현진 선수가 있는 동양에 올인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입니다.^^
한빛 역시 대단합니다. 최근 부활하고 있는 영웅토스 박정석, 윤열스럽다를 초월해가는 나도현 선수, 불꽃테란 변길섭 선수, 타이슨저그의 힘에서 최근 유연한 변화가 가미되어가는 힘의 정재호 선수, 저그대마왕 강도경 선수, 삼지안..전위...대테전 스페셜리스트 박경락 선수가 포진한 한빛스타즈. 개인적으로 동양의 팬이라 좀더 점수를 줬습니다만 승패의 향방은 종이 한장차이에 불과할것 같고 그나마 최근 각 선수들의 동향과 분위기상으로 미루어 백만분의 1을 동양에 더 밀어봅니다.
03/08/20 17:54
동양에 기대를 겁니다. ^^* 하지만 팀경기는 처음 분위기에 따라 원사이드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부디 열전을 기원하며~ 동양 화이팅!
03/08/20 18:31
팀리그 시작할때 누가 동양이 결승전에 오르리라고 짐작이나 했겠습니까?
다시한번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어 주길 기원합니다. 동양 오리온즈 화이팅 ^_^
03/08/20 18:40
전 동양의 우세가 점처 지는데요 ;;
많은 분들이 한빛의 우세 를 가정하고 동양을 응원하시는 분들도 힘들겠지만 동양화이팅! 분위기네요.. 전 한빛팀을 더 좋아하지만 왠지 동양팀이 더 우세해 보이는건 왜일까요;;
03/08/20 19:06
근데 사실 개인전5 팀플2가 아닌 개인전4팀플3의 조합에서는 한빛의 객관적 전력 우세를 점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박정석&강도경의 팀플조합은 정말 '장브라더스'를 넘어 역대 최고조합이라 자신합니다.(같은종족 선택불가시) 동양은 임요환,최연성,김현진,박용욱 등 개인전 카드가 풍부하지만 팀플이 아킬레스건이네요.
03/08/20 19:15
한빛에 올인합니다.
전 강도경 선수의 게임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아울러 그가 팀리그 우승한 다음에 보여줄 세레모니도기대됩니다. 근데...이 댓글들 중간집계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해볼까;;;
03/08/20 19:20
현재 동양:한빛 = 20:24
(5:5 정도로 보신 분들은 오로지 주관적 기준에 의해 제외함...4표정도?) ....(알테어님 도와주세요. ㅠ,.ㅜ)
03/08/20 20:29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한빛팀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그래도... 동양을 응원해볼렵니다. 유일하게 나오는 엠비씨게임에서 임요환선수가 안나오니, 거금 3000원씩 들이는 온게임넷에서라도 실컷 봐야지요... +_+
03/08/20 20:38
전 누가 이기든 오래오래 기억되는 명승부가 나왔으면 합니다. 끝까지 향방을 모르게 박빙으로 가면서 말이죠. 물론 선수들이야 힘들겠지만요. 너무 잔인한가요?^^ 마음 속으로는 은근히 응원할 선수들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선수끼리 게임을 하면 누굴 응원해야 할지^^
03/08/20 20:48
그냥 보기만 하려다가 연님의 집계를 보고 로그인 합니다.^^
동양쪽에 저도 한표 쌔우렵니다. 개인적으론 5전일때보다는 7전으로 늘어나면서 불리해지는 팀은 동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동양 gogogo!입니다. 박정석, 나도현 선수를 사랑하지만, 크흑~ 어쩔 수 없어요. 전 앞으로 1년 동안은 무조건 박서의 편에 서야 합니다. (이대로 보낼 순 없엇!) 이재균 감독님까지 나섰는데, 주훈 감독님은 뭐하시는 거에요? 정말 초시계 맞추고 계시나? 주훈 감독님 홧팅!팅!팅!
03/08/20 20:53
동양 화이팅!!^^ 머리가 우세를 점치기 전에 마음이 그쪽으로 달려가네요. 임요환 선수, 김현진 선수, 최연성 선수, 김성제선수, 박용욱선수, 이창훈 선수의 세레머니를 기대합니다!!
03/08/20 21:52
어느쪽을 응원해야 하나 난감하지만 일단 한빛에 칩을 던집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걱정은 과연 티비를 볼 수 있을 것이냐...언제나 맘놓고 게임방송 볼까요. ㅠ.ㅠ
03/08/21 09:22
한빛의 팀플, 동양의 개인전. 서로의 장점을 견제하고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느냐의 여부가 관건이겠지요. 동양팀으로선 임요환 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피해서 다른 선수를 잘 잡아주고 최연성 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견제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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