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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8 23:27
김정민 선수와 나도현 선수의 3차전은 과감히 다량의 scv를 내주고 최대한 배틀을 모아 러쉬를 들어간 나도현 선수의 상황판단력이 승패를 가른것 같습니다.. 김정민 선수는 나도현 선수가 scv를 내주는 것을 보고 자신은 scv를 아껴 소모전과 자원전을 하면 결국 자신이 뒷심에서 이기리라 판단하신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국 대규모 배틀의 한방러쉬엔 장사가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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