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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8 12:02
음 조금만 노력하면 검색해서 찾을수 있는 글인데요.
굳이 또 올리실 필요 있을까요. 딴지는 아니지만 요즘 찬양류의 글이너무 자주 올라오는거 같네요.
03/08/18 12:06
왜 그거 없죠...임요환 대 조용호 임요환 로템8시 조용호 로템 6시에서 배럭 3개 날린 게임이요...오버로드 빤히 보고 있는데도 내려서 상륙작전 성공시키고 나중에 팩토리까지-_-;; 가장 임요환 선수다운 게임 중 하난데...하긴 임선수의 대저그전은 명승부가 워낙 많으니-_-;;
03/08/18 12:21
UnkOwn-MuMyuNG님 왜 씁쓸하다고 하시는 거신지 ㅡㅡ;;
씁쓸하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이 더 씁쓸하군요 이런 글이 마음에 안들면 조용히 계시거나 님이 응원하시는 프로게이머에 관한 글을 직접 올리면 될 것 같은데요 ㅡㅡ+++ 무성의한 댓글하나 때문에 통통님이 상처받을까 두렵군요
03/08/18 12:48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굳이 씁쓸하다고까지 말씀하실 필요가.. 통통님의 열정은 언제나 존경스럽습니다.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vod정말 보고 싶네요~(예전에 통통님 글 보고 하루종일 vod를 찾아다녔던 기억이..^^:)
03/08/18 12:50
혹시나 해서 통통님의 이름으로 검색해보니
임요환의 명승부 best 4탄 - 화제의 명승부 best 10 2002/08/31 임요환의 명승부 best 3탄 - 테테전 명승부 best 10 2002/08/25 임요환의 명승부 best 2탄 -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명승부 best 10 2002/08/23 임요환의 명승부 best 1탄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명승부 best 10 들이 있더군요. 근래에 올라온 플토전 명승부 best 10 에다가 지금 올라온 저그전 명승부 best 10까지..... 허허허허 UnkOwn-MuMyuNG님의 걱정대로 테테전 명승부는 안나오겠네요. 이미 올라온 적이 있으니까... 물론 각 순위에 올라온 것들중에는 경기가 중복되는 것이 있습니다. 사실 저번에 올라온 대플토명승부전도 약간 중복되는 것이 있었죠. 그래도 나름대로 대저그전 명승부라는 타이틀하에 그에 맞는 경기들을 정리해서 올린 것 같습니다. 열심히 쓰고, 정리한 열정을 보면, 단순히 다시 올린 거 아니냐고 핀잔줄만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문제를 일으키거나 안좋은 파장을 불러오는 것도 아닌듯 싶은데... 너무 기분나빠하시지 마시고 그냥 그려려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심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제 더 나올 best 시리즈가 있을까요? 제가 만든다면 "임요환 입대전 황제 부활 최후의 승부 프로젝트 명승부 best 10" 정도려나... (제목이 너무 길다...ㅠㅠ) 아무튼 이 명승부들이 지나간 추억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하여 새로운 역사가 이어져가길 바랍니다. 후후... Boxer. fighting~
03/08/18 12:52
저도 임요환팬에 속한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지난 금요일 이후로 찬양류 글이 과도하게 올라오는 것 같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럼에도 이 글이 문제시되는 이유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충분히 잘 정리된 유익한 글 아닙니까? 물론 일부 사람들에게는 아니겠지만 당장 뒤로 3페이지 안에서 찝어도, 이 글보다 정성스럽고 많은 정보를 담고있는 글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텐데요? 그런데도 씁쓸하다느니 하는 소리가 나온다는건, 아무리 좋게봐도 억하심정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누구에 대한 글인가' 라는게 그렇게 중요한 글의 평가기준이란 말입니까? -ㅅ-a 너무 많다는 말씀은 이해가 갑니다. pgr이 개인 팬페이지가 아닌 다음에야 특정 선수에 대한 글이 지나치게 많이 올라오는건 당연히 지양해야할 바입니다. 하지만 그 개개의 글에 대해 근거없이 비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좋게 이해할 방도가 없군요.
03/08/18 12:54
펠릭스 님에게 쪽지를 보냈습니다.제 글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군요.그냥 쪽지를 공개 하겠습니다.
다른 선수는 명승부가 없나요? 제가 씁쓸하다고 한 이유는 다른 선수는 왜 누군가가 정리해주지 않는가 하는 이유여서입니다. 전 스타크래프트 리그 자체의 팬이지 특정 선수의 팬은 아닙니다.(안티 팬 역시 아니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명승부에 관한 글은 게시판만 잘 읽으면 매일 볼수 있는 글입니다.특히나 그 대상이 임요환 선수라면 더욱 그렇지요. 그러나 다른 선수들의 명승부 이야기는 가뭄에 콩나듯 나옵니다.그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제가 잘못된 겁니까? 이게 원문입니다.그럼...
03/08/18 12:59
이 글에서 또다시 난상 토론을 할 필요는 없겠죠?
토론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만 참으시죠.... 통통님 좋은 글 잘 봤어용 ^^
03/08/18 13:00
다른 선수의 팬들도 저런 글을 쓰고 싶은 의욕과 열정은 있겠지만.. 왠만한 각오가 아니고서는 쓰기 힘들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 전 감히 통통님처럼 저렇게 상세하게 조사, 정리할 엄두도 못 내겠네요
03/08/18 13:10
무명/ 님의 글을 오해한거 같군요 ^^; 하지만 그렇더라도 그건 통통님의 열정이 대단하기 때문이고 씁쓸해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다른 선수의 팬들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않고 있을 뿐이죠...무명님 자신이 어떤 다른 특정 선수의 팬이라면, 얼마든지 같은 일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자신이나 그 외 사람들의 열정이 부족함을 탓할 일이지 이 글이나 통통님에게 무슨 문제가 있다고는 보이지 않는군요...분명한 것은 이 글이 성의없게 쓰여졌거나 근거없는 찬양으로 차있거나 해서, 이 페이지의 제목 중 한 줄을 차지할 정도도 안되는 가치없는 글이라고는 결코 말할 수 없을 거라는 점입니다.
03/08/18 13:14
쩝...써놓고 보니 그런 감정 또한 개인의 자유인데 제가 뭔가 억지로 강요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이 되어버리고 말았군요 -ㅅ-; 그저, 개인적으로 씁쓸한 감정을 가지시는 것은 좋지만 굳이 드러내서 표현할 정도로 거슬리게 생각했어야 했나...? 하는 점이 저에겐 의문으로 다가왔기에.
03/08/18 13:18
세츠나/전 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특정 선수의 팬이라고 보기 뭣한 부류입니다.종족이 프로토스라서 프토 유저들을 좋아한다는 것 정도일까요.
전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하이텔배 때부터 시청해왔습니다.수많은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며 스타리그 자체에 재미를 느꼈던 사람이라 특정 선수의 팬이 될수가 없었습니다.(물론 테란이나 저그 유저중에서도 좋아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변은종 선수나 김동진 선수가 대표적인 케이스죠.) 전 다른 선수들의 팬들께서 가지시는 열정이 통통님에게 뒤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그러나 만약 그렇다면 왜 강도경 선수의 대 테란전 명승부 10이라든가 나도현 선수의 테테전 명승부 10, 하다못해 이윤열 선수의 명승부 5이라도 올라오지 않는 걸까요.(그런점에서 전 통통님의 글에 성의 없게 씌여있다고 말한적도 없고 말할수도 없습니다.) 씁쓸한건 씁쓸한겁니다.전 이글에 문제가 있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03/08/18 13:27
다른건 몰라도 펠릭스님의 '이런 글이 마음에 안들면 조용히 계시거나' 이건 좀 잘못된 것 같네요. 리플을 달 권리는 피지알 회원이라면 누구에게나 있는겁니다.
03/08/18 13:28
[비러스]대발 / 굳이 그러실것 까지는 없다고 생각됩니다.제가 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단것도 문제가 있으니까요.
03/08/18 13:39
무명님은 이 글이 씁쓸한 것이 아니라 왜 다른 선수들은 이런 글이 없나 그게 씁쓸하다는 것 같네요. 그런데 님 처음 리플 보고서 이렇게 생각할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 겁니다-_-
'테테전도 올라오겠군요.씁쓸...' 이 리플을 보고서 님이 말씀하신 뜻으로 해석한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죠-_- 그리고 통통님같이 이런 글 임요환 선수 말고 다른 선수에 대해서 올려도 뭐라 할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올리는 사람이 없는 걸 어쩝니까. 그걸 가지고 씁쓸하다고 하시면 통통님이 무슨 할말이 있을까요-_-
03/08/18 13:44
흠.. 저도 '테테전도 올라오겠군요. 씁쓸...' 이 글을 본 후엔.. 화들짝 놀랐죠.^^; 뭐 본인이 통통님에 대한 비하가 아니라 타게이머의 비슷한 글이 없다는데서 오는 아쉬움의 표현이라 하셨으니... 다행이네요.
다만, 전 이런 열정을 가지신 팬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VOD링크도 걸고 이렇게 말이죠. 스타크래프트와 스타게이머들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다 한 울타리안의 가족 아닙니까. ^^; 날카롭게 대립각 세우지 맙시다.
03/08/18 13:47
홍진호선수나 강도경선수, 김동수선수나 박정석선수의 팬들이 통통님과 같은 열정으로 자기가 가끼는 선수의 명경기를 좀 추려서 올리시는걸 보고 싶습니다. 뭐 제가 별 관심 없는 선수야 안보겠지만 저도 눈이 있는이상 좋은 경기면 보고 ... 혹시 압니까... 임요환선수를 버리고 다른 선수의 팬이 될지... 결국 이런 문화는 누가 뭘 잘해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부족한 부분에서의 분발로 해결해야 되는 겁니다.
왜 다른 선수들의 팬여러분은 통통님같은 열정을 발휘하지 못합니까... 여기 저그매니아분들이나 플토매니아분들 혹은 특정선수매니아분들의 그런 모습을 좀 보고 싶습니다.
03/08/18 13:57
UnkOwn-MuMyuNG님 /
죄송합니다. 저도 어느정도는 쓰신 댓글의 의미를 오해한 것 같네요. 전 임선수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셔서 짜증내시는 줄 알았습니다. 사실 임선수에 대해 너무 찬양류(?) 위주의 글만 많이 올라오면 제가 쓴 것도 아닌데 눈치가 많이 보인답니다. 만약 저라도 게시판에 다른 게이머에 대한 글들만 올라온다면 약간의 질투랄까 그런 감정과 원인모를 짜증도 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전 항상 임선수에 대한 글은 댓글로만 답니다. UnkOwn-MuMyuNG님이 다른 게이머의 글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신 거라면, 저 역시 UnkOwn-MuMyuNG님의 본심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새, 홍진호선수에 대해 명경기를 모아볼까하다가 힘들어서 그만두었다는... 그래서 더더욱 통통님과 같은 글을 쓰는 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모든 게이머는 명경기를 가지고 있으며 모든 게이머는 훌륭하다고 봅니다. 단지 그중 임요환선수의 경기가 뽑혀져 나왔을뿐이죠. 다른 선수들의 경기들도 뽑혀져 글에 올려지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는 엉뚱한 생각도 합니다. 분명 저라면 그런 글들이 올려진다면 꼭 관련 VOD를 찾아볼 겁니다. 어쩌면 전 임요환선수 위주의 편협한 시야를 가진 바보시청자일지 모릅니다. 그 때문에 자신의 주장을 펴면서도 상대방의 입장도 존중할 줄 아는 문화가 가득차기를... 그 환경속에서 진심으로 더 많은 여러 게이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진 글들로 이 곳이 채워지기를... 그리고 그 좋은 글들로 인해 제 비좁은 시야가 넓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03/08/18 14:00
제가 무명/ 님의 말씀을 오해한 것 같습니다 님 그다지 대단하게 잘못한 것 없습니다 리플하나에 ㅡㅡ;; 엄청난 잘못이라고 하기도 그렇지요 제가 죄송해지는군여 ,,;;;;; 그리고 무명님이 쓰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강민선수와 도진광 선수 등에 관한 글을 쓰셨더군요 선수들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시더군요. 적어도 님이 제가 생각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명님 말씀대로 다른 분들의 명승부도 많습니다. 최인규 선수 김동수 선수 이윤열 선수 홍진호 선수 등등 적어도 3개월 이상 활동하신 프로게이머분들이라면 명승부 Best10까지는 몰라도 Best 5 나 Best 7은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무명님 말씀대로 이 분들에 관한 "명승부 Best 5" 이런 글은 전혀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건 이런 글을 쓰는 일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죠. 통통님께서 이 글을 쓰시는 데도 몇시간이 넘게 걸리셨을 겁니다. 그런데 PTR -_- 에는 어이없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 관해 글하나 올리지 않으면서 타인이 많은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기울여 정성들여 쓴 글에 성의없는 댓글로 비판을 가하는 것이 마치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 대한 애정표현인 것인 양 생각하는 분들 말입니다. 예전에 통통님이 전적 & 후기란에 후기를 적었을 때 한분이 "이 사람 글인 줄 몰랐는데 괜히 보았다" " 이윤열 후기도 올려줘여~"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단 분이 있는데 대표적인 분이시죠 확실히 최근에 임요환 선수에 관해 글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저도 임요환선수 광팬 -_- 인데 약간 지겹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글들에 대한 성의없는 댓글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게이머에 관한 글을 한편 써 올리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즐 PGR되세요`~
03/08/18 14:03
솔직히 저번에 올리신..그 뭐더라.--;;여튼! 그글을 보고 저도 써봐야지!했었습니다만. 좌절-했습니다.--;;;
그래서 실은 어떤분이 쓰신다고하셨던 김동수선수편 홍진호 선수편등을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다른 많은 선수들에 대해서도 이런 글이 나올만큼 게임 팬이 많아지고 많은 자료가 안전하게 보관되기를 바랍니다.^_^
03/08/18 14:23
역시 PGR21.. 대략, 난감, 원츄^^
이 정도 분위기면 되지 뭔들 더 바라 겠습니까? 홍진호 선수 편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_-ㆀ
03/08/18 15:04
그만큼 통통님의 경기 분석과 집중, 임테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겁니다. 무명님께서 통통님께 열정이 뒤지지 않는다고 하셨는 데,
이렇게 글을 올리기 위해 많은 준비와 시간을 서슴없이 할애할 수 있는 사람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을 다 모아놔도 얼마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통통님 글만은 저도 예의 주시하며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통통님.
03/08/18 15:04
통통님의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던데요.
저도 좋아하는 선수가 있고 이렇게 정리해보고 싶단 마음도 있는데, 항상 마음만 굴뚝 같죠. ^^;
03/08/18 15:27
허허허.. 모든 선수를 좋아하시면 님께서 생각하는 그 모든선수가 만든 명승부 10을 한번 만들어보시죠.
통통님의 열정에 뒤지지 않는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03/08/18 16:20
무명님 첨댓글보고 다시 해명문을 보노라면 해석차이가 거의 암호문 이상 이네요. 누군가 암호해독의 조건이 언어학과 수학도 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 요소는 `상상력' 이라던데.....정말이지 그말이 딱맞네요. 왠만한 상상력 없이는 무명님 처음 댓글의 함축적(?)의미를 제대로 이해할 사람이 없을듯 하네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무명님도 어느정도 이해하시겠지만 저는 무명님의 처음 댓글은 무명님이 통통님 글의 대한 어짢음을 보였다고 확신하고 다음에 다신 댓글 해석문(?)은 변명에 지나지 않다고 봅니다. 무명님 저처럼 의심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도 기억하시고 다음부터는 확실한 표현으로 의견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3/08/18 18:33
김희성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차리리 많이 사람들이 보기전에 처음에 쓰신글을 자진삭제를 하셨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03/08/18 22:39
코크배 1차전...엉덩이가 아팠던 기억....ㅠ.ㅠ
박서는 워낙 저그전은 출중한 경기가 많아서 그런지 저같이 기억력이 제로에 가까운 사람도 위의 경기 말고도 뜨문뜨문 생각나는 경기들이 더 있네요 ^^; 그렇지만 통통님이 위의 경기가 베스트라면 그게 베스트인 겁니다 ^^v
03/08/19 00:00
저 7번 아직도 궁금합니다. 장진남 선수가 왜 진거죠? -_-aaa 기욤선수의 대 박용욱 전 이윤열 선수의 대 이재훈 전과 더불어 스타계 3대 미스테리 입니다.
03/08/19 00:14
그런데 왜 요환선수가 승리한 경기만 명승부의 범주안에 넣으셨는지요...
요환선수가 패배한 저그전 명승부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만...예를 들면 김신덕 선수와의 경기..
03/08/19 02:16
변명에 지나지 않다라...해석에 맡기는 수밖에는 없는것인가요? 의도 전달이 힘든 글이라는 매체로는 이것밖에 전달이 안되는가 봅니다.
03/08/19 02:32
그리고 허유석님이 하신 말씀이 제게 하신것이라면...제 글을 잘못 파악하신듯 싶습니다.전 모든 프로게이머를 좋아한다고 한적도 없고 프로게이머를 아끼는 열정이 통통님에게 뒤진다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다른 프로게이머를 아끼시는 팬 여러분들의 열정이 통통님에게 뒤진다고 생각지 않는다.그런데 왜 다른 팬분들은 통통님같이 열정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것인가? 라는 의미입니다.전 그런글 쓸 재주도 없고 입장도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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