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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7 17:41
강민 선수 이번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한다면...가을의 전설이 이뤄지는 거겠죠? 할튼 우승하고 뭐 다음 WCG나 겜TV부활 후 우승 한다면 그랜드슬래머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금년에 3곳 우승하기는 대회가 없어서 힘들듯. 하지만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 선수죠^^
03/08/17 17:47
'08 이후 온리 프로토스' 로 한대회에서 우승했다는것(박정석, 김동수, 강민 이 3선수 말고 없죠 -_-;;;) 만으로도 강민 선수가 지금의 칭호 혹은 평가를 받는데에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힘이되는 응원문구를 넣고 싶은것은 팬의 당연한 마음 아닐까요?
03/08/17 19:57
솔직히 이윤열 선수도 그랜드슬램이 아니죠..
한해에 펼쳐지는 모든 메이저석권하는것이 정확한 의미의 그랜드슬램인데.. 3개방송사를 석권한것은 그냥 엄청난것이지 그랜드슬램이란 표현은 틀리죠.. 굳이 타이틀을 붇이자면 통합챔피언정도가 어울리지 않을까 복싱에서 IBF(지금도있는지..) WBC WBA 3개타이틀을 거머쥐는것 처럼 말이죠... 제대로된 그랜드슬램은 그냥 한방송사에서 한해에 열렸던 모든메이저대회정도를 석권하는데 정확한표현같네요 .. 작년 mbc에서 봄대회 우승만 했다면 mbc에서 그랜드슬램을 했다고 볼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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