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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7 15:21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 GO 팀 상승세인데.. 스폰서가 붙게됨으로 인해서 , 플러스 알파가 되겠군요.^.^
강민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29 일 대결 과연 어떻게 될것인지..
03/08/17 18:13
*GO팀 홈피에 가람(아마도 조규남 감독님)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일부분만 옮겨옵니다. 스폰을 구하게 된것 축하드립니다.
셋... 저희 지오팀이 새로 이사를 갑니다. 여타 대회로 선수들이 일정이 많아 잘맞추려하고 있습니다. 아마 수일내로 갈듯 싶습니다. 위치는 양재동이 될듯싶군요. ^^ 넷... 지오팀에 스폰이 생겼습니다. 결정이 된건 오래전인데 이런저런 준비가 되면 기사로 나갈듯 싶습니다. (유니폼 하복은 이런연유로 늦어지고 있네요;;) 다섯... 저희팀의 맏형인 성춘선수가 MBC게임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스타리그 진행방식에 (메이저,마이너구분) 따라 매주 월요일에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조금은 어색하시더라도 이해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MBC게임 어바웃 스타크레프트 진행도 함께 합니다. 물론 성춘선수팬 여러분들이 걱정하시는 게이머를 그만두는것은 아닙니다.^^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수있는 활력소와 같은 역할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조금씩 기지개를 켜는 인투더 레인을 주목해 주십시요;; (저희팀에서 유독 해설자가(동준,정민,성춘선수) 많이 나오네요 -_-;; 물론 정민선수야 지금은 다른팀이지만 해설시작은 지오팀에서 했으니...)
03/08/17 18:31
도대체 go팀의 스폰서는 어디라는 겁니까아..ㅠ.ㅠ
궁금해 죽겠습니다.. 정말 튼튼한 곳이 스폰서가 되어서 정말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03/08/17 21:54
잘 읽었습니다^^
윽.. 하복.. 이제 곧 선선해지는데.. 이러다 구경도 못하는 건 아닌지요..;; 강민 선수가 패러독스에서 어떤 전략을 들고 나올지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의 머리 속을 들여다 보고 싶을 정도로 궁금하네요.. 스폰서.. 정말 잘 됐습니다. 전력질주하는 go에 날개가 생겼네요^^
03/08/17 22:02
이상하게도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은 거의 지오팀 소속이 되더군요. ^^;
최인규,이재훈,김동준선수는 창단 멤버였고 곧 김정민,유병준선수가 합류를 했죠. 그 후에 눈여겨 보고 있던 강민,서지훈선수가 입단을 하더니 마지막으로 가장 좋아하는 임성춘선수까지 지오팀에 입단을 하더군요. 스폰서도 생기고 숙소도 옮겼다니(더 좋은 곳으로 옮긴거겠죠?) 앞으로 더 좋은 성적 낼 일만 남았네요. 화이팅입니다. ^^
03/08/17 23:44
어쩌면 저랑 똑같습니까?
저도 처음에는 최인규 선수의 랜덤 플레이를 보고 반해서 스타의 팬이 되었습니다. 최인규 선수가 GO팀에 입단하면서 GO팀의 서포터 비슷한 GO팀의 팬이 되었습니다. 최인규 선수의 계속된 부진으로 실망을 하긴 했었지만, 지금은 다른 멤버들이 잘해주고 있는 관계로 요즘은 스타를 보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서지훈, 강 민도 무척 좋아하지만, 지금은 왠지 명성에 비해서 성적이 좋지 못한 이재훈 선수의 대활약과 최인규 선수의 부활이라는 바람을 가지고서 스타를 열심히 관전하고 있습니다.
03/08/18 01:20
처음 스타를 보기시작했을때 봐왔던 선수들이라 더욱 정이 갑니다. 임성춘 선수나 최인규 선수. 처음 랜덤 최인규선수를 봤을땐.. 괴물인줄알았습니다. '저걸 어떻게 이겨?? "라며.. (혼잣말이니.. 반말이...^^;;;;)
두선수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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