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8/16 02:33
전태규 선수 부분 추가 하면 다크로 그냥 써걱써걱 썰어버렸죠. -_-;;;
뱀다리 - 온겜넷 싸이트가 몇주째 안들어가져요. ㅠㅠ 예전에 무슨 파일을 지우면 된다 들었는데 어떡해 하는지 아시는분 답변좀 브이오디 보고 싶은뎅 ㅠㅠ
03/08/16 02:33
MBC게임 프라임리그2차시즌에서 한석희선수와 오창정 선수의 프라임매치에서 장재영 해설의 대사(?)
장재영해설위원 : 아크메이지 어딨냐~ 아크메이지! 그때 정말 웃겨서 뒤집어 졌다는;;;;
03/08/16 02:38
남자의 로망은 질럿님// "New. net domains. 5.2"-바이러스라는 ㅜ.ㅜ 혹은 빌링업그레이드 이후 삭제해도 되는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 > 'Xecure Web Client' > 제거 ..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덧붙이자면.. 한빛때 3대0으로 진 뒤에 되는 일이 없어요 장진남. 조추첨식에서 천적 임요환과의 과거사를 이야기하며 어쩐지 저만 웃긴듯한--a
03/08/16 02:49
위너스챔피언쉽 임요환vs홍진호 결승전에서 임요환선수가 2경기를 패배하여 2:0상황이 된 후 3경기 시작하기 직전 채팅장에 한말이 기억에 남네요
game eun ji geum boo teo dang !!!
03/08/16 02:50
몽.패.랜. 님 감사 ^^ 김동수 해설위원의 이재훈대 이윤열 전에서 "아!! 질롯있어!! 질롯있어 !!" 역시 대박이었다는 -_-b 하지만 누가뭐래도 어록하면 itv의 임동석(임성춘 + 김동수 + 박정석 -_-;; 어디까지나 본인주장)님이 최강이죠.
03/08/16 02:51
채팅 하니까 생각나는것이 과거 ggtv 결승(맞나?) 에서 임요환 선수가 김동수 선수와 맞붙을테 김동수 선수의 악랄한 프로브 겐세이에 이은 yaho~ -_-;;; 스카이1배 결승전에서 4차전 직전 임요환 선수의 melong -0-;;; 상대방에게 정신적 충격을 주는 메시지들 -_-;;
03/08/16 02:58
ggtv 하니까 생각난건데 8강 조별리그에서인가.. 김동준선수의 플토를 상대로 임요환선수가 역전승을 거둔경기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김동준선수가 지상군을 압도하고 캐리어까지 다수띄워서 임선수 본진건물 다부셨는데 임선순 어찌어찌 레이쓰로 캐리어 잡아내고 중앙멀티쯤에서 살아났었죠. 그당시도 정말 다진거 너무끈다..싶었는데 결과는 승리--; 김동준선수 마지막 자원을 쥐어짜서 아콘몇기와 질럿으로 임선수의 마지막방어라인인 벙커+소수탱크를 잡으러 공격했는데 어디선가 날아오는 EMP와 녹아버리는 아콘들..결국 자원이 없어서 gg를 치고 말았죠. 그당시에도 정말 경악했는데 오늘 도진광선수와의 경기를 보니 정말 그경기와 비슷한것 같아서 생각이 났네요.
03/08/16 03:14
어록이라고까지 하기는 좀 그렇지만...
지난 개국특집 경기 1차전에서 임요환선수가 이긴 후.. 그 다음 경기에서 들고나온 '메롱'이란 아이디와 박정석선수가 들고나온 '창피해' 라는 아이디도 기억에 남는군요
03/08/16 03:24
제목에그 이모티콘에대핸 왜 설명하셨을까..? 암튼..
얼마전 이승원해설님의 그 멘트가 기억에 남네요.. 플토와 저그의 경기였는데 누구인지를 잘 기억이.. ㅡㅡ; 암튼 플토유닛이 해처리 부수러 쳐들어갔는데 해처리주변엔 드론 몇기와 디파일러1기.. 그때 이승원해설의 멘트.. "저럴땐 디파일러 해처리옆에 붙어서 라바인척 해야죠.! 조금큰라바.." 이것좀 웃겼슴당..
03/08/16 03:40
"저게 바로 사랑의 힘이죠."
마린매딕 한기씩 조합되었을 때 절대 죽지 않는다는 뜻으로 김동수 해설이 한말이죠. 정말 김동수 해설의 표현력은 상상을 초월하죠. "저게 바로 KTF적인 생각이죠." 팀리그에서 KTF의 의도대로 경기가 잘 풀릴때 주로 하는 'KTF'광고 패러디. "안테나를 세우니 오늘은 특히 교감이 잘되네요." 팀리그에서 강도경선수의 안테나(?)헤어스타일을 보고 덕분에 같은 팀플 멤버 박정석선수와 맘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이 외에도 많이 있었던 것 같던데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03/08/16 03:53
"아~~~~~ 홍진호 선수~ 대비할 다음 경기가 없어요~~~~~~~~~~"
2002 스카이배 박영웅 대 홍폭풍의 준결승 5차전 GG직전 전흥분 캐스터.
03/08/16 05:01
-so good.. 이건 세르게이 선수가 "사일런트 볼텍스"맵에서 임요환 선수에게 건넨 메세지.
-마린이 왜 안 죽죠! 마린이 안 죽어요! KTF EVER팀리그에서 김동수씨가 임요환-홍진호 경기에서 외친 소리는 비명에 가까웠음
03/08/16 10:01
프로리그에서 최연성선수와 최인규선수의 경기때
최연성선수가 완전히 최인규선수 조여버리고 올멀티 분위기일때 김도형 해설위원 왈 : '아 이제는 최연성 선수가 거대한 실수를 하지 않는 한 뒤집기는 힘들겠네요, 자기 진영에 핵을 쏜다던가;;' '핵쏴도 힘들겠는데요;;'
03/08/16 10:37
헌데 KIN이 무슨 뜻이죠.. 웃대 지식 KIN이래서.. 지식IN의 패러디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듯도 합니다..^^;
03/08/16 10:44
어제 임테란과 도랜덤의 경기에서 김해설자의 한마디!!
"도 선수는 지금 저 유닛들 팔고 싶을 겁니다" -- 셔틀이 없어서 gg 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본진의 많은 병력을 보며...
03/08/17 09:17
베르트랑선수와 나도현선수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몇번에 이은 베르트랑 선수의 핵러쉬(?)가 계속 실패로 돌아가자 "아~ 베르트랑 선수, 이제는 제가 말리고 싶군요."라던 김도형해설의 말. 정말.. 넘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