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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6 00:58
오늘 같은 날은 누가 뭐라해도 임요환 선수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을 듯 합니다. 처절함과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상황 판단, 그리고 질수 없다,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그 의지가 승리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오늘만은 어떤 글이 올라와도 태클 없이 넘어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천일스타 도진광 선수, 다음 경기 꼭 승리하세요.
03/08/16 01:01
문제는 마이질럿님은 솔직히 게임내내 임요환의 패배를 학수고대 하셨음에도... 또 게시판에 풍파를 일으키려는 심산으로 이런 글을 남기신게 뻔히 보인다는거죠 -_-
03/08/16 01:02
글내용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요,
이 분의 의도가 문제가 있다는겁니다.-_- 이 글에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 며칠 전에 프로리그 끝나고 마이질럿님이 올리신 글은 보셨습니까?-_-
03/08/16 01:04
보기야 보았지만...삭제 당했더군요... 그래도 넘겨짚기란 좋은 판단이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저야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03/08/16 01:07
마이질럿님은 참 재밌는 분! 전에 황제란 단어가 제일 싫고, 왜 임요환선수 팬은 '우리'란 단어를 무작정 쓰는 지 모르겠다고 화내시지 않았었나요? 혹 그 추리소설이나 영화에 자주 등장한다는 해리성 다중인격?^^;;;
03/08/16 01:08
문제야 뭐... 운영자 분들께서 별 다른 언급이 없다면 어찌 할 수 없는 거겠죠. 글 자체에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있는 거니까요. 다들 너무 한 분에게 예민해지시는 것 같네요^^ 릴렉스~릴렉스~ 마음이 평안해야 일이 잘됩니다~ 릴렉스~
03/08/16 01:08
삭제당한게 아니라 자기가 지운거 아닌가요? 삭제게시판에 없던데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리플을 달았건만 말한마디 없다가 은근슬쩍 지웠던군요.. 즐길;만큼 즐겼으니 지운건가...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03/08/16 01:09
태도의 변화도 재밌지만,
어투의 변화도 재밌죠.-_- 기존의 이 분의 글들을 보면 원래 '녹봉','신하' 이런 치기어린 표현은 거의 안하시는 분인데. 꼭 임요환 선수에 대한 글을 쓸 때만 저러시죠.
03/08/16 01:10
삭제된 게시물에 있습니다 8/09 날짜로 제목은 '밸런스를 뛰어넘는 컨트롤... 그이름 황제 임요환..' 이라는 글입니다.
03/08/16 01:14
이런 글들은 운영자분들께서....수고스러우시겠지만....보고 상황을 판단하신후.... 되도록 삭제해주셨으면-_- 하는 바램입니다. 사이트의 평온과 토론분위기를 지키려는 분들이 그렇게 많은데, 고의로 훼손하려한다는게 보이면... 어영부영 넘어가주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네요.
03/08/16 01:16
리플좀 달지 맙시다...삭제개시물 보면 마이질럿님 글에 댓글이 100개 정도 달리니 재미 붙일만도 합니다...제 뒤로는 더이상 반응이 없기를 바랍니다.
03/08/16 01:17
임요환 선수 칭찬 글이라고 너무 좋아라 하고 글을 보지 마시고 예전글과 비교해서 객관적 시각에서 이글을 보면 글쓴이의 의도를 알 수 있죠 ^^ 이제는 말이 안나옵니다 이런글에 대해선.
03/08/16 01:20
무엇이 어찌됐다고 그러는겁니까..오늘 조용호 선수도 강민선수도 서지훈선수도 장진남 선수도 박경락 선수도 박용욱 선수도 모두 잘했습니다..
특히 임요환선수가 인상깊은 경기를 해서 글을 올링것뿐인데.. 이렇게까지 거북해하실겁니까..이건 소수에대한 다수 폭력입니다.
03/08/16 01:22
김진국님//저... 죄송합니다만 그렇게 반응하시면 바로 이 글의 작성자 분이 원하는 대로 반응하시는 겁니다. 물론 다수의 폭력 처럼 비칠 수도 있겠지만, 그 전에 다수의 사람들이 한결같은 목소리를 낼 때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은가, 하는 점도 먼저 생각해 보시는 게 어떨는지요. ^^;;;
03/08/16 01:25
김진국님 과거에 황제의 허상 플토의 황제 라는 글을 보셨나요? (거의 임싫모 운영자의 글 같더군요) 임요환의 우승은 가능하기나 한가? 플토는 암울 하지 않다 라는 주옥 같은 망언들. 소수에 대한 다수 폭력이 아닙니다. 이건 인상깊은 경기고 뭐고를 떠나서 임선수 팬 줄이기의 수작이 뻔히 보이는 글입니다 -_- '임요환 선수의 기가 막힐정도로 약한 후반' 이라는 표현도 했던가요? 그런데 '녹봉' '깃발' 이라뇨 ?!! -_-;; 어이가 없습니다.
03/08/16 01:29
근데 마이질럿님이 임요환선수가 이런저런 이유로 싫을수도 있는건데... 개인적인 성향표출이야 PGR에선 뭐 자유로운게 아닐까요.^^; 다만 이런 게시물로 PGR을 혼돈에 빠뜨리시려는 모습은 좀 그러네요
03/08/16 01:32
<입장표명>
오늘같은 경기에 이 정도의 찬사가 아깝지 않다는 판단에서 쓴 글인데 뜻밖에 문제삼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임요환 선수의 팬이라는 점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 드립니다.
03/08/16 01:33
저는 오늘 경기를 보고 쓴글입니다.마이질럿님이 전에 어떤글을 썻는지도 잘모르고..pgr도 가끔들어오는편입니다..그런데..특정인의경기가 좋았다는데..이런 무수한 비난성 리플이 달리는것에 의하하고 의문스럽습니다.저야..여기에 글한번써본적 없지만..온게임넷 게시판처럼 욕안나오는게 다행이네요..
03/08/16 01:34
지금까지 저는 일관되게 임요환 선수의 팬이었음을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어떤식의 음모론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마씀드립니다.
03/08/16 01:36
팬이 맞으시다면 아랫글에 댓글로 다시지 구태야 '녹봉' '제국' 등의 단어까지 써가며 논쟁을 불러 일으 키려고 하십니까? 맞으시다면 글 자삭 하시고 아래에 댓글로 입장 표명을 해주십시오. 이젠 진저리가 날려 합니다 이런글. 전 아직도 드랍동으로 고고고 의 충격이 뇌리에 남아있고 황제의 허상의 카운터 플토는 암울하지 않다 라는 피니쉬까지. -_- gg 입니다.
03/08/16 01:45
<부탁드립니다>
본문의 내용과 상관없는 댓글의 경우 저에게 쪽지기능을 이용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괜시리 많은 논쟁성 댓글이 달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운영진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일부 분들이겠지만 댓글보다는 쪽지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03/08/16 01:47
제가 할 수 있는한 성의있게 답변해 드리겠으니 쪽지를 이용하여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제가 쓴 글이 관련없는 댓글들로 인해 곡해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03/08/16 01:52
이렇게 한다고 해서 마이질럿님이 임요환 팬이냐 그건 또 아닙니다, 꾸역꾸역~~ 글~올리고 진짜~진짜~ 심리전 잘하거든요 마이질럿님이, 야~ 이건뭐 !!! 캬캬캬캬캬!!! 할말이 없습니다 !!!!-_-;;; 이건 거의 삭제죠!! (엄재경해설)
03/08/16 01:53
이 글을 마이질럿님이 쓰시지 않았다면 이정도의 반응이 나왔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말입니다. 자신들이 단 꼬리를 한번쯤 다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03/08/16 01:54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마이질럿님은 임요환선수의 팬이라면서 여러 오해를 받고 있는데도.. 엄청 침착하면서.. 절제된 댓글을 쓰시고 계시는 것 같군요..
03/08/16 01:56
이렇게까지 임선수의 팬이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시는 걸 보면 꼭 정말 자신이 임선수의 팬이라고 믿고 계시는 것 같군요
마이질럿님의 안에는 마이질럿님 자신도 모르는 임선수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또 하나의 자아가 있나봅니다 ㅡㅡ;;;
03/08/16 01:57
으오오오! 리플이 47! 48! 무려 49!!!
이건!!! 지금 모두들 속고 있는 거에요!!! 마이질럿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죠!!! 아아--!!!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면--!! (전용준 캐스터)
03/08/16 02:01
마이 질럿 님의 글들은 제 심기에도 거슬려 왔던 건 사실입니다만, 그것보단 마이 질럿 님 글에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는 분들이 더 보기 싫군요. 제목 보고 옆에 보면 작성자 이름 다 나와 있는데 자기가 싫으면 그 글 안보면 되는 거 아닙니까? 왜 괜히 따라다니면서 그렇게까지 뭐라뭐라 하고 다니시는지... 몇몇 분들 정말 이해 안되네요.
03/08/16 02:05
예전 글들이 어떻든 이 글은 그리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문제있다고 얘기하실만한 표현이라면 '우리' 와 '신하' '녹봉'정도인가요? 감안한다 하더라도 선입관이 강하게 들어간 댓글들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또 마이질럿님의 글이 여러(특정분을 지칭하는것은 아닙니다)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더라도 몇몇분들이 단 댓글들을 보면 댓글을 단 그들이 비판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제가 다는 이 댓글조차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조심해서 쓰려고 노력중입니다. 쉽게 단 댓글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쉽게 상처를 줄수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3/08/16 02:06
<다시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항의성 글이라면 쪽지 기능을 이용하여 주시길 바라며 여타 분들이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을 직접 댓글로 남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깨끗한 PGR을 외치시던 분들이 누구였습니까? 일부 님들 (남자의로망은질럿, bluesoda ,david cone 님등...) 께서 몇개씩의 댓글을 다시면서 리플의 숫자를 의도적으로 늘려가시는거 같은데 쪽지 기능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쪽지를 이용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3/08/16 02:07
은하늘이님.
그러니깐, 제발 예전글들을 검색해 보시고 말씀하시라는 겁니다. 이 글 내용자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03/08/16 02:09
전 쪽지를 쓰기 두려운 이유가 지난번 의 육두문자 건 때문입니다 -_- 세상에 강아지 10 baby ssyang disease of God -_- 이라뇨..
03/08/16 02:10
마이질럿님. 동정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 점잖은 말투를 사용하시는군요. 예전에는 게시판에서 자신의 글이 도마 위에 오르고 공격을 받을 때는 무척 감정적이고 냉소적인 답변을 하셨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리플의 숫자가 늘어나길 바라는 건 누구도 아닌 마이질럿님이시겠죠.
'드랍동으로 gogogo'라고 외치시던 분이 이런 황송한 글을 올리시다니 음모론 얘기가 나오는건 당연한 겁니다. 임요환 선수 팬으로서 정말 화가 납니다.
03/08/16 02:10
김진국님 pgr 이 아니라 다른 싸이트 에서도 지극히 객관적이고 냉정함을 갖추고 글을 쓰셔야 합니다. 단지 그게 지켜지지 않아서가 문제이지요. 이곳 피지알 만은 그런곳과는 달랐죠. 하지만 그런 틀을 깨는 몇안되는 분이 이글의 작성자 분이라는 -_-;; 리플이 부담스럽다가 아니라 글쓴이의 의도를 아셨으면 합니다.
03/08/16 02:14
컥...놀랍습니다...
전 그동안 마이질럿님 헷갈리는 글 내용이나 가끔씩 나오는 잘못된 문장수준을 봐왔을 때........1980년생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몸이 근질거려서 주체할 수 없으신 분.... 그래도 이글은 좋은데요;;; 워낙 오늘 게임이 감동적이어서...
03/08/16 02:31
음-_-... 마이질럿님 왜 계속 이런 글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 것, 그리고 이 논쟁이 운영자분들께 죄송스러우셨다면 애초에 이런 글을 올리지 마셨어야지요. 예전에 마이질럿님 쓰셨던 글들과 댓글들을 생각하면 도저히 지금의 마이질럿님이 이해가 안됩니다.
03/08/16 02:55
솔직히 마이질럿님이 임요환선수에대해 찬양(?) 하는 글을 보면
아티스트(-_-)M군의 안티인 제가 'M군은 시대의 아티스트이며 락의 황제입니다!' 라고 글쓰는 것처럼 보입니다-_-.정말 임선수 팬으로써 너무나도 화나는군요. 왠만해서는 리플 안달려고 했지만 너무 심하신것 아닌가요.
03/08/16 03:44
네. 이제 마이질럿 선수 힘들죠.
임테란과 붙자던 글쓸때만 해도 분위기 좋았는데요 어쩌다 이렇게 됐죠? 이거 아무래도 역전이 어려울거 같아요.
03/08/16 03:48
김진국님 모르시면 이제까지 마이질럿님 글을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감도 못 잡으시나 본데..
리플들을 잘 읽어보세요. 이분의 글자체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껏 이분이 쓰신 글들을 보신다면 리플단 분들과 같은 반응을 보이실 겁니다.
03/08/16 04:15
마이질럿님은 얼마전까지는 임요환선수에 대한 비판글들로 논란을 일으키셨죠.. 절대로 자신은 임요환선수의 팬이아니며 임요환선수를 찬양하는 글은 도무지 받아드리질 못하겠다...그런 글 쓸 공간은 드랍동도 있지 않느냐 하고 주장하시던 분이 갑자기 언젠가부터 임요환선수의 팬임을 자처하면서 오바스러운 찬양글들을 올려 다시 논란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에 문제시 되는겁니다.. 그러면서 리플로는 격하게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논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핀잔하며 짐짓 점잖은 언질을 놓거나, 교묘하게 정황을 한정시키며 거짓말을 하거나 하는 등의 각종 심리전을 펼치기때문에 그간 여러차례 말려들게 된 몇몇 pgr 회원분들 과민반응하게 된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저역시 마이질럿님의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지만 논란을 일으키는 걸 즐기신다는 인상을 떨칠수 없으며, 논란에 휩싸였던 회원분들을 비겁한 방식으로 자꾸만 도발한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03/08/16 09:47
쪽지기능을 쓰기를 원하십니까?? 마이질럿님은 이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글을 댓글로 달아주기를 원하고 있는데 들어주지 않고 있는건 아십니까?? 글쓰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글쓴이의 일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이질럿님의 글을 보면 매경기의 결과마다..그 글의 의도..내용이..(약간은 의도적이라고 보일만큼) 바뀌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실제로 제가 예를 들었던적도 있었죠 끝까지 답변을 안해주셨지만요 임요환선수가 승리했을때는 신하가 되어야 하며 다른분들이 임요환예찬글을 쓸때는 거북하다 하시면 어느 누가 마이질럿님의 글을 보고 정당하다 생각하시겠습니까.. 정말 pgr에 2년가까이 눈팅하면서 많은 논쟁거리가 있었지면 이방면에 있어서는 마이질럿님이 최고이신거같네요... 저번에 분명 운영자님과 마이질럿님의 입을 통해서도 글쓰기을 자제해 주시겠다는 말을 들었던것도 같구요.... 그런데 그 약속은 그다지 지켜지는거 같지는 않군요... 제가 바라는건 마이질럿님이 논리 정연한 글을 써주시기를 바라는게 아닙니다.다만 한쪽편에 서서 글을 써달라는 겁니다...임요환선수의 팬이던..안티이던...그중간이던.. 어느한쪽 말입니다....
03/08/16 10:48
gG입니다.. 마이질럿님.. 글이란 꼭 자극적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다른 게시판이라면 모르겠지만.. pgr은 자극적인 글보다는 깊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들이 많은 곳이라 생각 합니다..
프로게이머 에게는 수많은 팬이 있습니다.. 여기 모인 사람들도 프로게이머의 팬이구요.. 자신이 아끼는 한 프로게이머가 비난 받을때 사람들이 흥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곳 pgr에서는 그러한 자극적인 말들보다는 심심한(?)글을 쓰는게 하나의 룰이라 생각하고, 마이 질럿님 께서는 그 룰을 계속해서 어기시는것 같습니다.. 제 주관적 판단이지만 적어도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참고로 전 pgr 경력이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 제목과 글 내용에 너무 단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어투는.. 제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03/08/16 12:00
과거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버추어 테니스 카페에 가입한 적이 있었는데 Andy Roddick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마이질럿님과 비슷한 행동을 한 적이 있었죠. 결국 강퇴당했습니다. 상황이 참 놀랍도록 비슷하군요.
03/08/16 14:22
pgr은 스타를 보며 조용히 삶을 느낄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그러한 공간을 지켜내기위해 싸워야하는 전쟁터로 변해버린 느낌이군요. 현실이 그렇다면 끝까지 싸워서 지켜내야겠습니다.
03/08/17 03:02
마이질럿님은 이제 피지알 유저들의 짜증의 대상이 된 듯 합니다. 당연한 일이죠. 수없는 말바꾸기, 아닌척 은근히 비꼬는 말투, 비꼬는 칭찬, 비웃는 댓글, 적절히 섞이는 욕설 비슷한 말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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