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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3 11:53
아아, 어제 공각기동대(극장판)을 DVD로 다시 한번 또 봤답니다
정말... 말이 안나옵니다 담겨있는 메세지가 너무나도 많아서 그 일부밖에 느낄 수 없지만 정말 그 일부만으로도 충분히 진지하게 생각해 봄직 하더군요 TV판은 요새는 안보고 있습니다 말이 너무 어려워서 --; 몇번을 봐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내년봄에 공각기동대 두번째 극장판 '이노센스'가 개봉합니다 예고편 보고나서 일본가고 싶어 미치는 중입니다;;;
03/08/13 11:58
두번이나 수정했는데 아직도 부족해보이는 글이군요...
정말 통신어체에 너무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글구 두번째 극장판 저도 가보고 싶군요,...
03/08/13 14:32
저와 매우 흡사한 생활을 하시는군요!
게임리그때문에 약속잡기 너무 힘듭니다-_-;; (아.. 차이점은 저는 회사생활은 안한다는거죠;;) 그나저나 요즘 수퍼액션에서 마스터키튼 해주나요? 2화까지만 보고 못봤는데.. ㅠ_ㅠ
03/08/13 16:24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군요 ^^
저도 공각기동대 + CSI + CSI MAIAMI + MBC 스타리그 + 온겜넷 스타리그 + 온겜넷 프로리그...라지요, 게다가 중간중간 워3 까지 더하고 나면 완전 포화 상태랍니다. 예전에는 앨리맥빌까지 보느라고 TV를 위해 사는가 살기위해 TV가 있는가를 심각히 고민하기도...쿨럭...ㅡㅡ;; 그러나, 당분간 MBC 스타리그는 자제 할듯 합니다....배가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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