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8/12 14:20
제 예상도 비슷합니다. 정재호, 이운재, 나도현, 임정호
이참에...리퀴드팀처럼 피지알도 배팅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떨까요?(방문자가 너무 많나?-_-)
03/08/12 14:33
가마고원이라니까 텅빈 머리...가 생각나요.
(머리)가마 고원. 제 예상은 정재호, 안윤준, 나도현, 최인규.. (바램은 김성제, 이운재, 나도현, 임정호...) 부커진들은 항상 제 바램을 무시하시죠...미워요 부커진.
03/08/12 16:40
기요틴이 처음엔 저그맵으로 불렸었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저그가 앞마당 멀티를 가져가려면 반드시 3해처리를 펴야 한다는 게 저그 유저한테는 부담감이 되고 테란 유저에겐 파고들 빈틈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테란 게이머들에게 좀 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해야 될까요? 서지훈,최연성 선수가 메카닉을 성공시키면서 거기에 대한 저그 게이머들의 부담감도 생겼구요 (팀리그에서 성준모 선수가 최연성 선수가 입구 막고 원배럭 테크를 타자 메카닉 대비로 노레어 히드라 웨이브를 생각했는데 최연성 선수가 드랍쉽 이후 바이오닉으로 나오자 테크가 너무 늦어져서 한 방에 밀렸죠) 3해처리 가면서 불꽃 테란에 대비해 성큰을 많이 지어야 한다는 점도 부담이구요 요즘 추세는 오히려 테란이 아주 조금이나마 유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03/08/12 16:43
김성제, 이운재, 나도현, 최인규 면... 소망!
정재호, 이운재, 나도현, 임정호 면... 예상! 정재호, 안윤준, 변은종, 최인규 면... 부커진!!
03/08/12 17:50
김성제 선수를 응원합니다 저번주 어머님의 수술때문에 프로리그도 못나오셨을 만큼 연습도 부족하시겠지만 그래도 이겼으면 좋겠네요
03/08/12 17:58
임정호 선수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항상 임정호 선수경기를 보게 되면 "지금 한번만 더 참아주세요"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조금만 더 냉철한 타이밍에 그의 화려한 마술쇼와 함께 공격을 하는 저그를 보고 싶습니다. 임정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03/08/12 18:19
정재호 vs 김성제 선수는..--;;;대략 난감하니 패스(tv붙잡고 누가 이기든 좋아~를 외치고 있을 자신이 보이는군요.)
2경기는 그냥 이운재선수를 응원할랍니다. 누가 말리겠어요.^^ 3경기는 나도현선수 역시 취향인.^^ 4경기는 최인규선수를 응원하고 싶지만 임정호 선수도 만만찮아서 역시나 패스.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_^
03/08/12 18:33
김성제 임정호 선수 가 이겼으면. 김성제 선수는.............. 프로토스여서 -_-;; 이고. 임정호 선수는 3임시절부터 골수팬이라..
03/08/12 18:42
안전제일//와 낙천적으로사시는군요.. 저는 좋아하는 두명의 선수가 경기를하면.. 저 둘중 하나는 져야하는구나. 이런생각을하는데말이죠;;
03/08/12 18:45
Naraboyz님//지고있는 선수에게 감정이입을 하는 타입이라.^^;;저렇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죠.
실은 이번 올림푸스 결승도 앞부분에는 서지훈 선수에게 후반에는 홍진호 선수에게 감정이입을 했다는-으하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