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8/11 22:59
최소한 2경기와 6경기는 팀플 멤버가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같은 맵에서 같은 선수들끼리 재격돌할 듯 싶은데요. (두 팀을 준비할 여유가 있을까요?)
03/08/11 23:02
개인적으로 이번 프로리그의 가장 큰 특징이 팀플의 부활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별로 팀플비중이 높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는군요.^^;;(그렇다고 개인전만 5경기나 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결론은 잠실!이라는 것이로군요! 엔트리가 너무 궁금해 집니다.^^
03/08/11 23:04
헌트리스가 2번 쓰이네요.. 저는 헌트리스보다는 네오정글스토리가 2번 쓰이는것이 더 나을듯 싶은데-_-a
(그러고보니 맵은 추첨으로 정하죠?;;;) 헌트리스는 위치운이 승패를 좌우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듯...
03/08/11 23:48
네오 비프가, 한번 더 사용되는군요...
"네오 비프로스트에서 이긴자가 제압한다"는 법칙이 깨질 기회가 한 번 더 제공된 셈인가요? ^^; 개인전은 아니지만... 만약 이 징크스가 깨지지 않을 징크스라면, 첫경기 승리하는 팀이 무조건 이기는 셈이로군요[...]
03/08/11 23:50
박정석, 강도경 선수 조합이 3경기 모두 나오는건 아니겠죠?
그럼 동양팀 너무 암울할 듯..;;; 음.. 양팀 감독의 합의하 라니까 모르겠지만, 선수층이 비교적 얇은 동양팀으로써는 상당히 악수가 될수 있을듯 하군요, 5전 3승제였으면 동양팀 승리 확률이 더 컸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지..-_-;;
03/08/12 00:02
음.. 7전 4선승제라고하더라도 동양이 무조건 불리하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정말 이렇게 돼니까. 감독의 거의 신기에 가까운 용병술이 승부를 지을것 같네요..
근데.. 팀플 헌트리스대신에 로템이나 차라리 개마고원 같은데서 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헌트리스는 좀 자리운이 많이 나타날수 밖에 없는 맵인데, 결승전에서 2경기라니.. 그건 좀 아쉽네요..
03/08/12 00:20
박정석,강도경의 조합이 3경기 모두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동양측에서도 한 조합이 3경기 나올 가능성도 다분히 있구요^^ 이것은 팀리그 입니다.. 팀배틀이 아니라는 말씀이죠^^ 팀리그는 팀의 호흡을 상징할 수 있는 팀플의 경기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배틀은 일대일 간의 경기가 중요하지만요^^ 서로 지켜봅시다,, 혹시 압니까?,, 엄청난 명승부가 나올지요~;
03/08/12 00:29
제 7경기.... 중복 출전 허용이니... 당연히 각 팀의 마지막 해결사가 나올텐데요..
과연 동양에서 임요환선수를 그자리에 넣을지 말지.... 한빛은 노스탤지어에서 박정석을 내보낼 것인지.... (신인선수들은 떨려서 못 보낼 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