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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1 21:07
잠재의식으로 보이네요. 뇌는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거든요. 괜히 영혼이 어쩌고 귀신이 어쩌고 끌어들일 필요는 없어요.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생명체들이 태어나서 죽었는데...... 없는 게 더 자연스럽지요.
03/08/11 22:06
전 영혼도 믿고 귀신도 믿고 환생도 믿습니다.
외계인도 믿고요.(좀전에 신하균주연의-백윤식주연이라고생각합니다만-지구를 지켜라는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아는것도 다 확신을 못하는데 제가 모르는것 까지 있다 없다라고 확언을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러나 정말 싫은건, 전 영혼의 소멸을 꿈꾼다는 겁니다. 죽는 순간 그대로 無였으면 합니다. 환생을 한다는건 너무 끔찍한 일이예요.(그게 겁나서 죽지도 못하고있습니다 실은.)
03/08/11 22:35
저도 안전제일님처럼 영혼도 귀신도 환생도 믿습니다..
귀신을 본적도 있던터라(내가 본게 귀신이였다고 굳건히 믿고있음..--;;;) 더 그런거 같네요..제가 환영을 본것일수도 있지만.... 근데 죽는순간 그대로 無가 된다는건 좀 슬픈일입니다..지금생의 기억은 다 잊게되지만 다음생에도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군요...^^;;;
03/08/11 22:39
귀신은 있는듯-_-; 전 유체이탈도 경험했다고 주장했는데..아무도 안믿죠-_-;; 눈은 떠지고 정신은있는데 몸은 못움직이고..이런경우도 전 귀신이 내몸을 누르고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자신의 정신상태가 약한경우에 귀신을 보는거같고요-_-;
03/08/11 22:46
난 믿지 않습니다. 다 죽기 싫어하는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 낸 거지요.
그냥 죽어서 의식이 사라져버리는 건 너무 두려우니까. 죽는 건 그냥 '전원을 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03/08/11 23:57
영혼은 영혼의 특성을 가지는 최소한의 단위들이 모여 이뤄진 것으로 이 최소한의 단위를 영자라 부른다. 영자는 데이터이며 힘(에너지)이고 물질이다.
..라는 괴상한 가정을 전제로 영자 고정화 촉매나 영자 고정화에 따른 활성화 에너지 라던지.. 선행 고정화 반응 특이성..같은 零子이론을 판타지에서 써먹으려 설정 중입니다. (용어들이 화학에 가깝군요. ^^;; )
03/08/12 12:37
지구를 지켜라 최고추천작중 하나...왜 망했는지 의문인 영화...
영혼이라...그건 잘 모르겠지만 저도 유체이탈-_-비슷한 걸 두번 경험한 적이 있어서... 그리고 귀신이나 영혼의 존재는 몰라도 외계인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넓은 우주에 생명이 존재하는 행서잉 지구 하나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거든요 신이 우리들을 창조했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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