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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0 18:02
중헌님이 시드포기를 안하셨더라면..-_-ㅋ 아마 더 열심히 연습하여 더 좋은모습 보여줄려고 하시는 거겠지만요. 암튼 한석희선수 더 열심히 하시길.
p.s 박외식 파이팅!
03/08/10 18:04
한석희 선수, 인터뷰에서도 나이에 걸맞지 않게 의젓하게 자신의 포부와 겸손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프라임리그 2에서 꼭 자신의 이름을 떨치시길!!
03/08/10 18:06
MBC2차 리그 때, 오크의 희망이라는 별명으로 첫 출전한 이중헌 선수가 명무신 선수를 꺾는 파란을 일으킬 때가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단 1명의 오크로 출전해서 결승까지 가셨죠. 한석희 선수에게도 기대를 품어봅니다.^^
PS : 김병준 선수 화이팅!
03/08/10 18:44
오크희망 한석희선수 화이팅입니다..
뱀다리 : 수시리아 오정기선수 화이팅입니다 ^^ 티타늄 마운팅킹 김병준 선수를 잡는 모습은 아직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구울만세~~ ^^
03/08/10 21:08
감록선수를 잘 아시는분이 있는것 같아서 물어봅니다만... 한석희님의 임진록2아이디가 정감록맞죠? -_-; 나길드...패권길드의...-_-;;;;
03/08/10 22:02
음.. 정말 생각해보면 오크는 이중헌 선수 한명 때문에 매번 대회 때마다 결승까지 올라갔군요. 이중헌 선수의 공백이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한석희 선수, 힘내세요~
03/08/10 23:40
이중헌선수의 공백이... 오크의 부재가 크게 느껴지는 만큼 한석희선수에 대한 관심이 클 듯 하네요.
2001년 임요환선수라는 황제의 탄생이 홍진호선수, 장진남선수, 김동수선수 라는 라이벌이 없고는 힘들었던 것처럼 - 결코 홍선수, 장선수, 김선수가 조연이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김선수는 임선수를 누르고 우승까지 했는걸요. 그저.. 2001년에 황제의 탄생에 초점을 맞추었을때의 이야기를 하고 싶을뿐.. - 이중헌선수뿐 아니라 많은 스타플레이어가 온겜넷과 엠겜에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오정기선수, 박세룡선수, 이형주선수, 노재욱선수등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긴합니다만.. ^^)
03/08/10 23:41
감록 선수 너무 귀여워요 >_< .
오크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요즘 밸런스 논쟁 또 가중화 되고 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발란스 오링 1.05 때의 발란스보다 더 심하랴 ...
03/08/11 01:23
언데드 전~혀 암울하지 않아요T_T 방송경기에서 말도 안되는 비마에게 당해서 그렇지 그렇게 암울해까지 보이진 않더군요; 레더 랭크도 그렇고 본선 진출자도 그렇고; 온겜넷에선 웬지 모르게 악역분위기까지-_-;
이제 암울했던 과거는 안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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