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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0 11:52
박용욱 선수가 경험이 적다는것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박용욱 선수도 노장이자면 노장인데...그리고 박용욱 김현진 최연성 이창훈 김성제 선수들을 보면 제가 볼때는 동양이 절대 뒤지지 않는 멤버라고 보아지는군요
물론 원투 펀치라는 점에서 2점을 먹고 갈수도 있지만 오늘과 같이 홍진호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붙게 된다면 1점은 장담을 절대 못하는 상황이고 게다가 최연성선수 정말 잘합니다 요즘 더욱이 물오른 모습보면 물량이 신기에 가깝죠 박용욱선수도 정말 강하구요 KTF팀이 약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저는 오늘 3/2는 예상했습니다 동양이 개인전을 최소한 2경기는 잡는다는 생각에... 그리고 이윤열선수가 부담스럽긴하지만 최연성선수와 물량싸움이라면 장담못한다는점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만 또한 중요무대 경험측면에서도 그다지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물론 주훈감독의 용병술도 뛰어나긴했습니다만 선수들의 기량역시 뒤쳐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03/08/10 12:04
지난주 경기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특히나 1경기가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그럼으로써 KFT로는 요즘 심적으로 뭔가 아쉬운 이윤열보다 홍진호 선수를 내세웠겠지요. 동양으로서는 역시 맏형 임요환선수였겠구요.
정말 말씀대로 동양은 4경기까지를 승부처로 보았던것 같습니다. 3:1 승리를. 물론 5경기 가도 동양으로서는 김현진선수가 있지만 역시 이윤열선수의 무시무시함을 잘 알고 있을테고. 동양으로서는 선수도 잘했지만 무엇보다 용병술이 너무 좋았던것으로 보입니다.
03/08/10 13:15
KTF에서는 5경기 노스탤지어에 임요환 선수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이윤열 선수가 자원한 것 같았는데. 동양에서는 오히려 그걸 역이용해서 임선수를 개마고원에 내보냈죠. 3경기에 테란인 최연성 선수가 나온 것도 그렇고, 용병술의 승리인 것 같습니다.
03/08/10 21:06
5경기의 이윤열의 의식했다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출전 엔트리를 비밀리에 제출하는데 어떻게 5경기에 이윤열 선수가 나올줄 알고 두려워했겠습니까;
03/08/11 02:40
주훈감독님도 선수 네임벨류뿐이지 선수층에선 뒤지지 않는다고 했죠.
그만큼 자신있다는 거 겠죠...첫게임에서 Boxer의 헤처리 파괴후 주훈감독의 주먹을 꽉지는 포즈는 정말 이루 말할수 없더군요..눈에서는 광채가 뿜어져 나오고 멋졌습니다..다음에도 멋진 포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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