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08/09 21:21:19 |
Name |
RandomZZang |
Subject |
[KTF EVER팀리그를 보고...] |
오늘 축구 시합을 하고 와서 아침인데도 무지 더워서;;ㅠ 제대로 하지도 못하구요;;
집에 오니 2시가 다되서.. 허겁지겁 샤워를 하고 나와서 티비를 키니 에버리그 막 시작
다행이다 하는 마음으로... 엔트리를 기다리는데
KTF의 엔트리가 다소 더 안좋아 보이더라구요;;
1차전 홍진호 vs 임요환 임요환 선수 대저그전 진짜 잘하시고
3차전 성준모 vs 최연성 최연성 선수 물량과 플레이가 진짜 대단하신 분이여서;;;
불안하더라구요;; 예상대로 불안했던 1,3차전이 패하구 4차전을 아쉬운 접전 끝에 패배하여 KTF가 결국 떨어졌는데요..
KTF는 윤열선수의 출전 타이밍이 늦었다고 생각되는데요.. 1차전이나 3차전 개인전에 나오셨다면 출전은 하셨을거구 오늘처럼 원투펀치중 한명을 써보지도 못하고 지는 일은 없었을 것같은데요.. 5차전까지 가지 못해서 원투펀치 중 에이스가 나오지도 못했다는 게 팬입장으로서 좀 아쉽네요..
이상 허접한 소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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