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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9 13:42
라인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명 변수는 팀플이구여 동양은 1승1패만해도 대성공이구여 승패예상보다는 라인업예상을 하는게 날꺼 같군요 1차전 이윤열 VS 최연성 3차전 홍진호 VS 이창훈&박용욱 5차전 김정민 VS 임요환
03/08/09 13:46
아무래도 1경기에 저그보다는.. 프로토스가 나올예감.. 그래서
동양에서는 최연성 선수 KTF는.. 누가 나올런지 -_-;; 2경기 헌트리스는 홍진호,송병석:이창훈,김성제 3경기 기요틴은.. 아무래도 KTF에선 홍진호선수 동양에서는 누가 나올까요 ㅠ_ㅠ 4경기는 송병석,박신영:이창훈,박용욱 5경기는.. 임요환 :김정민 근거없는 저만의 생각 냐하하... -_-)..
03/08/09 13:47
헉..태상노군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어제 너무 깊은잠에 빠졋다가 지금 일어나다 보니, 오늘이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깜박했군요...큰일날뻔했습니다 ^^;;
03/08/09 13:49
엽기 예상 대진표
1경기 이기석 vs 최연성 2경기 이윤열,홍진호 vs 임요환,김성제 3경기 박신영 vs 이창훈 4경기 이윤열,김갑용 vs 임요환,박용욱 5경기 김정민 vs 김현진 진짜 이렇게 되면 되게 재밌을 꺼 같네요...ㅎㅎㅎ
03/08/09 13:54
이윤열선수가 스케쥴도 있고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좋지 않을지라도 지난주처럼 의외의 용병술로 대처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이윤열 홍진호선수의 출전은 불가피해보입니다. 1차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두 팀 감독이 초강수 이외 다른 수를 두기도 힘들 듯 합니다. 1차전에서 과연 허를 찌르는 용병술을 둘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두근두근...
03/08/09 14:07
이곳에서 오늘 문자 중계가 이루어지나요? ^^
아주..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늘 동양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걱정(?)이 됩니다. 맘같아서야 저도 재균님처럼 대진표를 짜고 싶지만, -_-;;;;; 자세한 것은 경기를 봐야겠죠? ^^
03/08/09 14:09
임요환선수 핫브레이크 캠프에 참가하자마자 1경기네요.. ^^;;;
그리고... 얼마만에보는 임진록입니까... 너무 기대됩니다. ^^
03/08/09 14:26
☞동양 VS KTF☜ 오늘 경기 라인업 입니다...^^
1경기 신 개마고원 임요환(T, 동양) VS 홍진호(Z, KTF) 2경기 The Huntress 박용욱/이창훈(P/Z, 동양) VS 송병석/홍진호(P/Z, KTF) 3경기 Guillotine 최연성(T, 동양) VS 성준모(Z, KTF) 4경기 Neo Jungle Story 박용욱/이창훈(P/Z, 동양) VS 김정민/홍진호(T/Z, KTF) 5경기 Nostalgia 김현진(T, 동양) VS 이윤열(T, KTF)
03/08/09 14:32
정말로 지금까지의 스타계에서 나왔던 라이벌 중에서도 정말 최대 최고의 라이벌+_+인 두선수... 동양팀 선수들이 껨프를 다녀왔던 것이 임요환 선수에게 있어서 얼마나 연습량에 영향을 줄 수 있었을지.. 그리고 홍진호 선수는 어제 강민 선수에게 패배했던 신개마고원에서 다시 출전하게 되어서 약간의 부담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두근두근하군요...
03/08/09 14:35
동양팀은 이번 주 켐프 영향으로 피로누적과 연습부족을 극복하는게 관건이겠군요, 홍진호 선수는 어제 강민과의 패배 충격을 극복하는게 관건이겠구요
03/08/09 14:46
이런 테란을 어떻게 막죠? ^^;;;;;
예전 임요환선수가 리버 오브 플레임, 노스텔지어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 오랫만에 헉"하는 소리 질러봤습니다...
03/08/09 14:48
아....진호선수 안타까워서 GG를 못치시네요. KTF의 에이스, 3경기나 출전하시는데... 이번 경기가 팀플 경기에 영향을 안미치셨으면 좋겠습니다 --
03/08/09 14:48
초보랜덤님의 글을 코멘트로 옮겨드립니다.
============ 초보랜덤 드디어 붙고야 말았다 저나 모두의 예상이 맞기는 했네요 이윤열선수 대 최연성선수 홍진호선수 대 임요환선수 이 두라인업중 한경기는 분명 벌어질꺼 같엤는데 홍진호선수 대 임요환선수가 붙게 됐네요 그리고 또하나의 변수 김현진선수 5차전까지 갔을때 어떻케 될지도 관심이네요
03/08/09 14:49
저그 유저들 이런 테란 상대로 어떻게 경기합니까...--;;...김동수 님의 얘기중 "마린이 왜이리 안 죽죠?"가 기억에 남네요...
03/08/09 14:49
어제도 그런느낌을 받았지만 좀 이상하군요.. 임요환선수가 워낙 컨트롤이 튀어나긴 했는데..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컨트롤 이군요..
03/08/09 14:50
수송업과 러커업을 동시에 해주려다보니 성큰 콜로니 건설 비용이 모자랐던건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마메 한부대에 성큰 한기는 뚫릴수밖에 없죠..; 홍진호 선수 아직 두게임이나 남았는데 마인드컨트롤이 절실히 요구될 것 같습니다. 동양1:0KTF.
03/08/09 14:50
껨프는 아무래도..-_-;; 동양팀의 전지훈련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홍진호 선수가 개인전에서는 패배해도 언제나 팀플에서는 승리로 이끌곤 했었으니 2경기 팀플에서는 분명 멋진 모습 보여주시겠죠..^^
03/08/09 14:51
저는 임요환 선수를 아주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오늘 컨트롤은 정말 -_- 홍진호 선수도 러커 3기가 밑에 내려간 것이 아쉽기도.. 홍진호 선수가 아쉬워서 GG를 못칠때 참 .. 안타깝더군요..
03/08/09 14:52
asurar님 코멘트에 GG요...
임요환선수 특훈 전지 훈련이었나보네요.. ^^ 정말, 오랫만에 임요환선수의 정확한 타이밍과 신들린듯한 컨트롤을 본 것 같네요.. 두 선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03/08/09 14:52
아..그리고 어저께부터 느낀거지만..홍진호선수 평소답지 않군요..
물론 어제 오늘 경기한 강민,임요환 선수가 너무 환상의 경기를 펼쳐준것 두 있지만..홍진호 선수..뭔가 나사 하나가 빠진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상황 대처 능력이 좀 떨어지는거 같네요...홍선수 답지 않은 느낌..
03/08/09 14:52
홍진호선수가 2차전과 4차전 팀플레이에 계속해서 나오기때문에 사기를 꺾어놓기 위해서 일부러 강X모드로 나간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 마메부대가 본진에 진입했을때 후속부대 보내면서 그럭저럭 끝낼수도 있을텐데 일부러 오래끌었을지도. 하여튼 대단한 팀리그입니다.
03/08/09 14:53
그.. 개마고원의 테란의 절대 타이밍을 임요환선수가 잘잡고
홍진호 선수가 초반 드론 끌고나와 벙커러쉬 막으려던게 그게 주전략이 아니고 단지 저그의 앞마당을 가져가되 자원을 많이 캐지 못하게 하면서.. 특히 럴커3마리를 마린으로 뚫으려고 하는게.. 정말.. ㅡ_ㅡa 임요환선수 마린은 언밸런스.. 맞네요.;
03/08/09 14:53
와-_-;; 정말;; 어억-_-;; 커허헉;; 입니다. ;;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홍진호 선수 세 경기 출전은 좀 무리가 있는 거 같은데요.. 어제 본선도 있었는데.. 그만큼 KTF에 확실한 선수가 부족하다는 건가요? 거기다 1경기를 이렇게나 원사이드하게.. 졌으니. 걱정됩니다. ;;
03/08/09 14:55
아니 근데... 럴커가 띄엄띄엄 있던것도 아니고, 몰려있었는데도 마린 손실없이 잡아내는게 '이론적'으로 가능한건가요? 진호선수도 설마 뚫겠어, 하고 크게 신경 안쓰신것 같은데... 참 럴커들 불쌍하네요.
03/08/09 14:55
토스전을 조오오오오오오오금만.... ^^ 동감합니다...ㅠ_ㅜ 임요환 선수의 토스전에서도 저그전과 같은 타이밍과 안죽는 벌쳐와 탱크..-_-;; 가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3/08/09 14:55
KTF가 선수가 적다는 것은 좀.. 거짓말같구요.. ^^;;;
저도.. 이번에는 박신영선수를 볼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조금 아쉽네요.. ^^
03/08/09 14:55
나중에 팀플전(특히 2차전)에서 홍진호선수가 안 좋은 모습보이면 GG타이밍이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임요환선수의 작전(?)은 성공일테고.
03/08/09 14:55
왠지 임선수의 머린은 나올때부터 풀업 기본옵션으루 되어있는거 아닌
가요?? 공3 방3 어저께 임선수가 공3 방3업 할부로 결제 했다는 소리를 들었는디...(개그입니다..ㅡㅡ;;)
03/08/09 14:56
아... 진호선수 힘내야 해요. KTF의 에이스는 윤열군이 아니라 진호님, 당신이란 말입니다. 팀플에서의 대활약 기대하겠습니다 ! KTF의 혼NC_Yellow...! 화이팅!
03/08/09 14:57
2경기 팀플도 대단히 기대됩니다.
팀플 최강을 자랑하는 홍진호, 송병석선수와 새롭게 구성되었지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창훈, 박용욱선수의 경기... 과연 동양이 3연승을 이룰 수 있을까요? KTF의 반격이 시작될까요? ^^
03/08/09 14:58
보진 못하지만, 말만 들어도 어떤 느낌인 지 알 수 있을 듯..
근데 왠지 이윤열VS최연성의 경기가 기대되는군요 저번 경기에서의 이윤열선수의 초반의 운용이 어떻게 변했을까하고 최연성선수의 지형전략이 이번에도 통할까가 관건이네요
03/08/09 14:58
2차전을 KTF가 지게 되면 3차전에 최근 분위기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 최연성선수가 상대하기 좋아하는 종족인 저그와 싸우게 되니까 3:0 승부가 될 수도 있겠네요. 2차전이 제일 중요한 분수령 같습니다.
03/08/09 15:02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홍진호선수 랜덤 프로토스 11시, 송병석선수 3시 프로토스, 박용욱선수 5시 프로토스, 이창훈선수 9시 저그입니다.. ^^
03/08/09 15:02
홍선일님//위에 오늘의 대진에 대한 리플이 달려있군요. 확인하시길... 최연성 선수는 성준모 선수와, 이윤열 선수는 김현진 선수와의 경기가 있습니다.
03/08/09 15:06
9드론 스포닝풀하고 6저글링 달리는군요. 박용욱선수는 전진 게이트웨이. 저글링 11시로 갑니다. 그리 큰 피해는 주지 못할듯. 프로브 사냥 몇기 못합니다.
03/08/09 15:07
송병석선수와 박용욱선수의 1:1 상황이고 이창훈선수가 홍진호 선수 견제해 주고 있습니다. 홍진호 선수 본진에 묶어주고 박용욱선수와 송병석선수는 질럿싸움중.
03/08/09 15:08
투칼라러쉬가 못나오고 있습니다. 어느 팀이 한명 무너지게 되는 순간 끝나겠습니다. 이창훈 선수 3해처리 들어갑니다. 홍진호 선수 중앙 진출합니다. 박용욱 선수의 백업이 필요하겠네요.
03/08/09 15:10
중앙에서 박용욱 선수가 홍진호선수의 질럿과 송병석 선수의 질럿에 쌈싸먹기 당해서 질럿 전패. KTF 유리합니다. 팀플가져갈듯. KTF 팀의 질럿 박용욱 선수 본진 진출. 저글링이 도와주려 하나 무리.
03/08/09 15:13
일단은 막았으나 게이트가 언파워되면서 질럿 추가가 안되고 있습니다. 송병석 선수 질럿 발업하고 있습니다. 송병석 선수 발업되고 이창훈 선수 본진 쪽으로 들어갑니다. 성큰으로 막아보려 하나 어려울듯. 박용욱 선수 백업 왔습니다. 투갈라로 막기는 합니다. 끈질기니다...--;;
03/08/09 15:15
오버로드 끌고가보나 속업안된 오버로드 너무 느립니다. 박용욱 선수의 넥서스 날아가고 홍진호선수 공1업 되고 옵져버까지 뽑았네요...--;;...
03/08/09 15:15
홍선일님. 선수들에게 '선수'호칭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제5경기가 윤열님과 현진님과의 경기입니다. 저도 제5경기까지 가기를 기대해봅니다. 동양팀의 아킬레스건은 역시 팀플. 김성제 선수 어머님의 병세악화로 성제님&창훈님 팀플조합이 무너진게 동양으로썬 뼈아프겠네요.
03/08/09 15:16
아...이래서 종족을 따로 선택하게 하는군요...팀플은 잘 모르는데 투 플토 정말 무섭네요 랜덤은 도박이었는데 7포커가 메이드 됐어요!
03/08/09 15:16
햐아~~ 오늘 게임 재미있게 가는군요. 1대 1에서 다음 경기는 괴물테란 최연성 선수와 지난 주의 MVP 성준모 선수의 대결입니다.
03/08/09 15:18
4경기는 팀플이기 때문에 KTF에 추가 약간 기울고 5경기도 이윤열이라는 네임밸류 무시하기 어렵기에 3경기를 동양쪽이 꼭 잡아줘야 겠네요. 3경기를 동양이 놓친다면 KTF쪽으로 거의 기울게 될거 같습니다.
03/08/09 15:18
다시 원점으로 승부가 되돌려졌습니다..
진짜... KTF 팀플 잘하는군요... ^^ 헉... 오늘.. 동양에 대한 저의 걱정이 부디 헛것이길 바랍니다... ㅠㅠ
03/08/09 15:23
음, 이번 경기는 최연성 선수 화이팅 .^^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신인이라...하핫. 팀플은 KTF쪽으로 기운다고 보면... 이번 제3경기는 연성선수가 이겨야 5차전까지 갈 확률이 높아지겠네요. !
03/08/09 15:27
소나기님 멘트에 적극 동의 ^_^ 과연 임요환선수 컨트롤이란=_=;;
5경기 까지 갔음 좋겠습니다 양팀 선수 모두 파이팅 ~_~
03/08/09 15:32
성준모선수 3번째 해처리를 3시로 가져갑니다..
이거 어떻게 될련지.. 전혀 예상하지 못하겠습니다.. 최연성선수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03/08/09 15:36
성준모선수 히드라 웨이브를 보여줄 듯하고 최연성선수 드랍쉽을 이리저리 돌려보지만, 아직 3시 해처리를 파악하지 못한 듯 합니다.
최연성선수, 드랍쉽이 그저 뱅뱅 돌기만 하고 타격을 주지 못하네요...
03/08/09 15:37
라고 말하자마자 최연성선수 언덕(?)에 탱크를 올리고 이동하는 히드라에게 타격을 줍니다.
6기에서 8기가량... 최연성선수 타격을 꽤 주는군요.
03/08/09 15:39
최연성선수 진출을 시도합니다. 역시나.. 물량은 대단합니다... -_-;;;
그에 비하여 성준모선수는 딱히 막을 유닛이 없어보입니다... 최연성 선수 추가 확장 시도하고... 계속 전진!! 러커 3,4기 정도와 히드라로 막아보지만,,, 최연성선수.. 누가 임요환선수와 같은 편 아니랄까봐.. 다 파괴하는군요...
03/08/09 15:41
임요환선수가 깸프에 데려갔던 마린, 메딕을 빌려주었나봅니다..
최연성선수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성준모선수는 모든 테크트리 다 파괴되고 3시에 다시 건물을 짓지만, 최연성선수 발견하고 차츰차츰 차츰 조이네요.. 결국 성준모선수 GG입니다..
03/08/09 15:45
노레어 히드라 웨이브... 초반에 아무 피해를 주지 못하니, 굉장히 허무하게 밀리는군요. 마지막 경기가 테테전의 왕자 이윤열 선수이니, 동양팀 이번 팀플에서 끝내고 싶겠는데요.
03/08/09 15:46
왠지 지금 분위기라면 동양팀이 4경기도 잡아낼 것 같군요,
근데 KTF는 홍진호 선수를 넘 부려 먹는 것 같은... 어제 경기도 했었는데 오늘도 3경기나... 4경기는 홍진호 선수의 체력이 관건일 것 같군요.
03/08/09 15:47
이번에 팀플 기대됩니다..
김정민선수의 랜덤실력도 무시 못하지요.. ^^;;; 과연 홍진호, 김정민선수 모두 랜덤을 선택할 것인지.. 그리고.. 동양.. 더 이상 팀플지면 위험합니다..
03/08/09 15:48
지피플.. 예고 너무너무 기대됩니다..+_+'Summer special#1 Greatest One' 보고싶어요 보고 싶어요..+_+12일 화요일 10시 30분 입니다!!(광고....일지도..^^;;;)
03/08/09 15:50
그동안 저그유저들이 테란과 힘싸움하는 전술을 실컷 개발해놨는데 99년 저그와 테란전에서 저그가 죽어나던 시절의 경기를 본것같아 개인적으로 굉장히 화나네요 성준모 선수 연습부족이신듯..
03/08/09 15:50
김동수 선수 曰 "임요환 선수가 언밸런스 마린이라면 이윤열 선수는 언밸런스 탱크...^^;;" 전용준 캐스터께서 받으시길 " 언밸런스 팩토리.." ^^;;
03/08/09 15:59
아.. 박용욱 화이팅..
홍진호 선수 8시 김정민 선수 5시 박용욱 선수 11시 이창훈 선수 2시 남북이네요.. 역시 테란 김정민 선수의 플레이가 중요.. 하지만..박용욱선수 화이팅입니다.
03/08/09 16:22
동양 박용욱선수의 섬쪽의 멀티두개와
이창훈선수의 완벽한 본진자원플레이가 팀플레이승리의 주역이었 습니다. 좋은 경기 보았습니다. Gg
03/08/09 16:23
박용욱 선수의 물량은 정말....휴우..~~ 굉장하군요..^^;; 잃은 드라군 수만해도.. 엄청날텐데 마지막에 있는 드라군 수도...참...~~
03/08/09 16:24
아모리 지은김에 스타포트 애드온 붙여서 발키리를 소수만 조합했어도 무탈이 저렇게 활개를 치지는 못했겠죠. 골리앗을 뒤늦게 따라가려다 무탈에게 전멸당한 탱크 4기도 아깝군요. KTF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박용욱 선수의 두개 섬멀티가 동양을 결승으로 끌고 가네요. 동양3:1KTF.
03/08/09 16:31
개인적으론 최연성-나도현 이 겜도 빅게임이 될듯.
나다의 물량을 압도했던 투테란 중 누가 물량 짱을 먹을 것인가... 정말 기대되지 않습니까??ㅎㅎ
03/08/09 16:37
오.. 최연성 vs 나도현 전에 한표!!
scv와 탱크밖에 보지못할 것 같은 예감도 들지만.. 결코..노멀하지 않은 물량격돌!! 두~둥!! 기대 되네요
03/08/09 16:43
주훈감독님은 너무 화면을 신경쓰시는듯.... 아쉬운점은 케이티에프 중앙에서 커맨드 센터 지키면서 홍진호선수까지 멀티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동양팀과 한빛팀의 결승전도 기대기대합니다.
03/08/09 20:01
여기서 문자중계를 볼것을.....머하러 2시가 넘은 시각에 메가웹에 가서 얼쩡 거리고, 경기 제대로 못봐, 선수들 제대로 못봐.....
오호 통재라...ㅠ.ㅠ 한거라고는 메가웹 가서 찍고~ 많은 사람들 뒷통수에 대고 숨만 헉헉 쉬고 발가락이 부셔저라 까치발로 서서 목에 핏대 대고 있다가 친구한테 구박 받고 미안한 맘에 밥까지 사주고........ㅜ.ㅜ 경기가 있는 날은 왠지 메가웹에 가야 할것 같은 압박에 늘 계획도 없이 아무나 꼬셔서 뛰어가는 이게...아무래도 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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