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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9 00:49
강민 선수의 재기발랄함은 정말 -_-b ... 예전에 듀얼에서도 장진수 선수 상대로 더블 넥서스 이후에 질럿 네마리로 러쉬를 가서 장진수 선수의 두번째 멀티를 파괴시켰죠(물론 캐논의 역할도 있었습니다만;;;). 어이가 없죠. 상식이 안 통하죠. -_-;;;;;
03/08/09 00:52
요즘 강민 선수의 플레이는 마치 맵핵인것 같습니다. 상대가 무엇을 하는지 다 손바닥안에 보고 플레이를 하는데.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03/08/09 00:53
가감히->과감히로 수정부탁이요.. ^^ 글 잘보았습니다.
강민선수는 이제 조용호선수 ,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가 기대되는군요. 프토킬러 조용호 선수와 신개마에서의 전율테란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 1승이라도 챙겨야 가을의전설을 만들수있을텐데..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03/08/09 00:58
대 김근백전 노파일런 더블넥서스 에 이은 여러가래 길목에서 저글링이 올것을 순서대로 막은것 -_-;; 맵핵을 쓴것이 분명 합니다. 예전부터 이윤열 선수는 가스핵 서지훈 선수는 미네랄핵 강민 선수의 플레이는 맵핵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만.
03/08/09 01:16
마지막에 엄재경위원님께서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이상하게 가을만되면.. 프로토스가 쎄지는거 같다고.. +_+ 정말... 가을타나요? 가을은 남자의계절, 남자라면 프로토스--; 헉 어색하네요^^ 아무튼 강민선수 역시 가을의전설 1순위답네요 ~
03/08/09 01:21
몽상류 강민!!(전 앞으로 이렇게 부르려고 합니다)..
누구도 응원할 수 없었지만, 이번주 베스트 플레이어는 강민이다에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얼마나 저그전을 연습하고 연구했으면 그런 플레이가 나올까요. 강민의 프로토스는 정말 신기합니다. 요즘 프로토스 유저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군요. 조심스레 가을의 전설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는 예감을 꺼냅니다. (하지만 요환선수의 승리를 바란다는 -_-;; )
03/08/09 09:30
로보틱스 서포트베이를 부순건 당시 상황으로써는 최선의 선택 아니였나요?? 분명 엄재경위원님도 상황이 흘러가는걸 보고, 서포트베이를 부순건 잘한거 같네요라고 말씀하셨고, 경기가 끝난뒤, 결과를 보고나서야 서포트베이를 부순걸 아쉬워 하셨죠...즉, 그때 상황에서는 좋은 판단이였던거 같습니다....강민선수의 마법이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홍진호 선수의 기본 아머가 있죠^^;;
03/08/09 10:53
서포트베이를 부술바에는 저글링 돌리면서 로버틱스를 부수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시간을 벌려는 의미에서라면 말이죠...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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