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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8 22:47
저도 강민선수의 오늘경기보고 속이 다 시원했답니다.^^*
만약 B조를 3승으로 통과한다면 가을의 전설을 이룩하실 확률이 쭈욱~ 올라가겠네요... 정말 행복한 아이님 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게임 그이상의 감동을 받고 있는가 봅니다.
03/08/08 22:55
강민선수..
그 독창적인 플레이 하나만으로 그에게 별로 관심 없던 아니 조금은 미워한적도 있는;; 절 그의 팬으로 확~ 끌어들인 정말 개성 강하고 멋진 선수죠~ 홍진호 선수가 그렇게 원사이드하게 밀린 경기는 거의 본적이 없었던 것 같았는데... 오늘 강민 선수 정말 대단했습니다~ ^-^ 하지만... 제겐 홍진호 선수의 1패가 좀 더 가슴아픈 오늘이었네요~ 어쨌든 강민 선수에겐 축하의 말을 홍진호 선수에게는 다음 경기에선 꼭 승리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근데.. 다음 경기가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네요. 이렇게 난감할수가... B조 뭐 이럽니까... ㅡ_ㅡ
03/08/08 22:55
좋은글에 딴지 걸어서 죄송한데요....지금은 비록 스타리그에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기욤선수지만, 저에게는 스타리그 중계에 푹 파지게끔 만든 장본인입니다.<<<<<<<이글에서 장본인이라는 단어는 잘못사용된것입니다...어떠한 결과를 좋게 만든것은 주인공으로 해야겠죠...스타리그에 빠지게 된건 잘못된것이라서 장본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건가요^^;;;
03/08/08 22:58
Happy Child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 대한 무한애정러쉬가 보기 좋다는 생각이 든 것은 저만의 느낌은 아닐 겁니다.
모처럼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글로라도 자주 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비공식 멘트쟁이--;;;;;)
03/08/08 23:21
작은 딴지지만 기욤선수가 국기봉 선수 상대로 성큰밭 뚫을때는 4차전 딥퍼플 이었구요. 5차전에서는 기적의 다크 +_+ 때문에 말도 안되는 3:2 역전승을 일구 어 냈죠. 저도 그 때 게임에서 감동이란걸 받을수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03/08/09 12:09
작은 딴지에 대한 작은 딴지인데요^^ 이 글에서는 장본인이란 표현 별로 안 이상한 것 같습니다 나를 중독에 이르게 했다는 역설을 이용한 강한 강조의 의미로 충분히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으면 미워 죽겠다는 역설로 표현한다는 것과의 같은 맥락~ (제가 이래서 국어를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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