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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8 17:57
리로리드님 저도 봤습니다. 저도 오늘 깜짝 놀랐습니다. 스포츠 신문만 보는대 계속 한장씩 펼쳐보다가 E-SPORTS 에 대해 나왔더군요. 그래서 밑에 보니 KTF 선수단 8 명 개인 사진 다 나와있고 , 업적(?)에 대해 글을 남겨놨더군요. 이윤열 선수는 WCG 대회를 우승해서 골드 그랜드 슬램 달성과 , 홍진호 선수 우승 , 준우승 이야기 ,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것은 프로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 ^^ 레알 마드리드 하면 , 베컴 ,호나우두,피구,라울 없는 선수가 없죠. 이윤열선수->홍진호선수로 이어지는 원투펀치는 최강입니다. ^.^
03/08/08 18:09
KTF가 이렇게 나오면 경쟁사인 SKT도 뭔가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홍보효과에 대해 아님 방법에 대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03/08/08 20:32
한면을 e-sports가 차지하고 KTF도 상당히 비중있게 다루어진 흐뭇한 기사였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 것은, KTF가 2003상반기 전대회 개인전에서 우승했나요? 상반기가 뭘 말하는 건지.. 그냥 궁금해서, 쓸데없는 딴지입니다.^^;
03/08/08 20:49
2003년 상반기라면 파나소닉 때를 말하는 것 같은데.. 이윤열 선수의 그랜드슬램 때죠-_-;; KTF의 전대회 우승.. 맞습니다-_-;; 물론 이윤열 선수 혼자서..
03/08/08 22:17
KTF 를 레알 마드리드라고 한다면,
동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베컴이 이적하기 전의), 한빛 = 인터밀란, G.O. = AC밀란 정도로 봐야 할까요? ^^
03/08/08 22:31
홍진호 = 지단(전체적으로 빠지는 것 없는 균형잡힌 플레이), 이윤열 = 호나우두 + 라울(놀라운 힘과 기술), 임요환 = 베컴(화려하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왠지 기대를 갖게 하는 플레이), 박정석 = 비에리(강력한 파괴력), 강도경 = 레코바(이하 축구 지식의 한계로 생략-_-; 분위기가 유사하지 않나요?), 강민 = 셰브첸코, 이재훈 = 인자기 등등... 그냥 재미로 적어 봤습니다. 이윤열 선수에 대해 좀 어버한거 아니냐라고 하시면 별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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