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8/08 17:27
이재훈 선수가 너무 어택땅 하신 것 같고, 드라군 네다섯기 정도는 본진 바깥쪽으로 뺏으면 지금과 같은 결과는 아닐 거라고 확신합니다-_-
03/08/08 17:31
'꼴아박고'-이걸 알맞은 다른 말로 바꾸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참, 그경기 저같이 오직 토스만을 응원하던 토스팬은 정말 아쉬운 경기였답니다. 동시에 정말 치밀하게 준비해온 임요환선수에게 감탄했구요.
03/08/08 18:01
기요틴에서의 임요환 선수와 이재훈 선수와의 경기
저는 이재훈 선수의 승리로 100 % 생각했습니다만.. 예상은 빗나가 버렸죠 임요환선수의 엄청난 타이밍과 필살기에.. 전 정말로 이재훈 선수가 이길줄 알았습니다. 대각선이 나오고.. 해설자분들도 다 이재훈 선수가 막죠 , 막죠 그랬는데 어떻게 해서 밀려버린건지.. 바카닉은 역시.. 강력하군요
03/08/08 21:27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도 첫경기에서 패배를 해버린 임요환 선수 그리고 다음주에 또다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플토와 경기가 있군요..+_+
맵도 임요환 선수가 할만하다고 보이는 섬맵..(다만..아직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는 패러독스!!!이니..) 이니... 다시 한 번 멋진 모습을 기대해도 되겠죠..+_+
03/08/08 23:15
그 경기 보고 대략 정신이 멍해져서 새벽 2시까지 잠을 못잤습니다. 아쉬워서요. ㅠㅠ 그 경기만 생각하면 -_-;;; 뭐 그때 임 선수는 정말 대단 했습니다. 사실 올림푸스배를 생각해보면 임요환 선수가 절정의 컨디션이었다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4강이전에 2패가 대 이윤열 대 장진수 전이었는데 두경기 모두 아주유리한 상황에서 방심 하다 진것이고 4강전에서는 정말 삘받은 서지훈 선수에게 의아한 플레이를 하다 무너진것으로 보아 그 당시 임선수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던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