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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7 19:58
딴지를 걸자면.. ^^ yliz 님 박지효->박지호 선수로 수정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마린 한마리 걸린건 지형상 버그라고 김동준 해설님이 말씀 하셧습니다. ^.^ 즐건하루되세요.
03/08/07 20:05
설마 초반 마린 한 기를 프로게이머가 버리겠습니까.
저도 버그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신인전 아니겠습니까? 저도 작은 대회를 한 번 나가봤지만, 너무 긴장해서 하나도 되는 게 없더군요. 신인에게 따뜻한 관심이 보다 필요한 게 아닐까요. '너무하다'는 표현은 좀 과장된 표현이 아닌가 싶네요. 그냥 '신인특별전'이라고 봅니다.
03/08/07 20:20
낭만해처리님.
저도 오프라인 대회 가봤고 참가도 해봤습니다. 님들이라고 하신다면 누구에게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하신 말씀은 끝맺으신 건지요?
03/08/07 20:46
실력은 신인이라해도 기존의 프로게이머에 비해서 크게떨어지지는않는다고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계실거 같지만.역시 `방송`경기라는것이죠.
03/08/07 23:10
모두들 이틀뒤 있을 정말 큰 고비인 엠비시게임리그 예선을 앞둔 선수들입니다..
변화된 엠비시게임리그 방식이 적용되는 첫 예선이므로, 기존 선수층분들에게도, 그리고 스타리그에 얼굴을 내밀어야만 하는 신인선수들에게도.. 일요일의 예선은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일정을 앞둔 선수들인지라 오늘의 경기는 연습이 부족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야말로 신인이다, 정말 너무한다. 방송경험의 부족이다. 라는 혹한 평가를 내리시기 전에.. 그들의 입장을 조금은 이해해주실수 없으십니까.. 방송경기에 출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불러주셔서 감사하지만.. 그만큼 오늘 출연한 신인선수들은 일요일 예선 준비에 뒤처진 셈입니다.. 조금더 관대하게 지켜봐주실수는 없는지요.. 지금의 노련한 선수들도 결국은 다 신인이었습니다..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친선경기였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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