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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7 12:29
성학승 선수는 위너스 말고 KPGA TOUR에서도 우승하지 않았나요? 11월인가 12월에 우승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위너스 챔피언쉽까지 포함해서 2연패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03/08/07 14:29
열심히 하고 있는 서지수 선수가 남성들의 대회에 첫 발을 들여놨으면 좋겠네요.. 지금 WCG 30위 권에서 열심히 왔다갔다 하시더군요
03/08/07 15:22
동감입니다. 여성 프로게이머들 아직 남자 프로게이머들과 비교해서 실력이 많이 부족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게임은 힘이나 몸으로 하는 스포츠가 아니잖습니까? 여자 선수가 육상, 수영, 축구 등으로 남자보다 잘 하기는 분명히 불가능 합니다. 게임의 경우 아직 여성 게이머 층이 (남자와 비교해서) 많이 얇아서 메이저 대회에 얼굴을 못 내밀고 있지만..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침착함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 메이저 대회에서 남자들과 함께 우승을 다투는 게이머가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
03/08/07 19:41
맞습니다. 여성게이머의 선수층이 많이 얇아졌고, 많은 선수들이 다른길로 전향하시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으로 김가을 선수와 김지혜 선수의 겜티비 여성부리그 결승전을 보고 감동받았었는데 그이후에 두선수를 볼수없어서 참 아쉬웠었습니다. 물론 김가을 선수의 감독데뷔는 반가운 소식이었지요! ^^
영웅 여성 프로게이머를 저도 기다립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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