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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5 04:43
다른 분들은 다 괜찮아보이는데, 정치분야 최고의 인물로 꼽힌 유시민씨에 대해서는 납득할 수 없습니다. 차라리 방송분야에서 뽑혔다면 그나마 이해가 가는데, 유시민이라는 인물이 정치적으로 뭘 했나요? 이제 초선의원에, 아직 뭘 했다고 하기엔 쑥쓰럽기 그지없는 완전 신참 정치인 아닙니까. 개인적으로는 유시민씨가 정치 나간다는 얘기 듣고 "허, 그 사람이 무슨 정치를 한다고...하긴 뭐 영화배우나 MC, 앵커들도 정치한다는 마당에...쩝"하고 말았었는데... 이미지가, 한두번의 미묘한 해프닝이 얼마나 40대미만의 대중에게 어필하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로군요. 더불어 가수 분야 상위 랭커인 세븐과 비에 있어서는 인터넷투표의 연령층을 보여주는 또다른 단적인 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서태지나 신해철, 이적 같은 인물이라면 모를까, 뭐 보아에 뒤진 건 그렇다칩시다. god? 뭐 조금 화가 나지만 넘어가죠. SE7EN하고 비는 대체 뭡니까? ...우리나라 네티즌의 한계가 보이는군요.
영화배우계의 상위 랭커에 국민배우 안성기씨나 한석규씨가 없다는 게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송강호씨와 설경구씨도 이제 충분히 국민배우 레벨에 올라섰다는 느낌이 오는군요. 그 연기력이란 실로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역시 장강의 뒷물결은 앞물결을 밀어내나요...안성기씨와 한석규씨가 최근 별반 히트작을 못낸(안성기씨의 경우에는 찍지 않은? 흑수선-조연-이후로 없죠 아마? 한석규씨는 이중간첩이 망했고=_=) 이유도 있겠지요. <프로게임계>가 7대 분야에 들어갔다는 건 분명히 축하할 일입니다. 그러나 임요환 선수가 <프로게임계의 최고 아이콘>으로 꼽혔다는 건 좀 아쉽네요. 프로게이머가 <스포츠계의 최고 아이콘>으로 뽑히는 그날까지!+_+...는 좀 어려울라나요?-_-;; 뭔가 다른 분야랑 경쟁해서 뽑힌 거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03/08/05 05:26
유일하게 지저분한 이미지가 아닌 정치인이 유시민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영웅이라 부를수있는 정치인은 없군요;; 그나마 가장 호감가는 정치인이 유시민씨가 아닐런지요 저같아도 정치인 한명 뽑으라면 유시민씨를 뽑겠습니다 한건 없지만 할것같기 때문이죠
03/08/05 08:41
정치(정치가), 경제(CEO),
가수, 영화배우, 스포츠, 패션, 프로게이머...^^ 거창하게도 <대한민국의 젠틀맨 리그> 가, 이런 7가지 분야에서 한 명씩 뽑는 것이었군요. 사실은 후자 5개가 중심이고, 정치와 경제는... 너무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만 흐르는 것 같으니까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집어 넣은 것 같습니다. 제대로 된 한국 젠틀맨 리그를 만들려면, 한국 문학에 나왔던 유명한 주인공들을 모아봐야 할 텐데, 정작 그런 말은 한 마디도 없고 말이죠. ^^ 대상 설정만 봐도 누구를 타겟으로 한,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진 온라인 투표인지, 충분히 알 수 있겠네요. ^^ 뭐, 그냥 재미로 받아들이면 될 듯. 다만 이런 온라인 투표의 타겟이 되는 사람들 사이에서, <프로게임>이라는 엔터테인먼트가 가수, 영화배우, 스포츠, 패션 등과 동급(...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로)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은 굉장히 고무적이군요. ^^ 물론 투표 주관하시는 분이 게임 매니아라서, 이런 항목을 집어 넣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요. 물빛노을 님// 그냥 한 영화사에서, 영화 홍보 좀 할 목적으로 겨우 3,3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폴을 가지고, 뭐 우리나라 네티즌의 한계까지 이야기하면서 화내실 필요까지야 있겠습니까? ^^;;;; 그 분들의 취향이고 의견일 따름이니까요. 그게 물빛노을님의 의견과 다르다고 할지라도, '틀린'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냥 다를 뿐.
03/08/05 09:38
정치의 시작을 국회의원으로만 본다면 유시민님은 한게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학생운동 시절을 제외하더라도 현재보다는 훨씬 그 이전부터 정치적 활동을 활발히 하던 분입니다. 저술활동으로도 상당한 영역을 가진 분이고요. 즉, 국회의원이나 정당인이라는 협의적 정치인 개념으로 한정한다면 아닐 수도 있지만 광의적 개념으로 본다면 이미 이전부터 활발한 활동을 하던 정치인입니다. 방송 이전에도 이미 상당한 기대를 받던 분입니다. 물론 이 네티즌 투표는 아무리 봐도 한계가 있는 것 같지만 그렇게 폄하될 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라면 아직은 다른 분을 뽑았을 겁니다.^^
03/08/05 10:19
낭만드랍쉽님//안그래도 요새 영화 다운받은 사람 소송걸렸다구 그러는데... 조심하시는게... ^^;;
정치는 이미지 장사입니다. 뭐 이상이네 이념이네 이런건 대중들에게 먹히지 않습니다. 더더군다나 이런 스피드 시대에는 말이죠. 그런 맥락에서 유시민씨가 뽑힌 걸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03/08/05 10:30
그저 네티즌에게 일반적인 인지도를 묻는 조사였을 뿐인데 그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네요. 인상을 찌푸릴 하등의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인지도 조사라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가 아닌 지 담담해 하면서 한켠으로 참으로 흐뭇합니다 ^^
03/08/05 10:39
네티즌들은 임요환선수에 대해 별로 좋은 반응이 아니네요-_-;;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뽑힌 데에 대해서.;) 뭐, 아무튼 프로게임계에 있어서는 좋은 흐름이겠지요^^
03/08/05 17:02
영화홍보를 위해 한 설문이니 당연히 10대~20대의 네티즌들이 많았겠죠..^^;;; 세대별로 한 투표도 아니고 정확도도 없는 투표인데
너무 흥분하신듯한 물빛노을님...자제하시와요... ^^;;; 세븐군을 참 조아라 하고 이뻐라 하는 누나팬(--;;;)으로써 님의 코멘트에 좀 아픈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 세븐이 요즘 10~20대사이에서는 화제가 되고있으니 기타 의견에 라도 있는것 같은데...--;;;;; 세븐이 2집에서는 지금의 아이돌스타의 이미지를 벗어버린다면 세븐에게서 나오는 편견을 조금이나마 줄일수도 있겠죠..(븐아 화팅이다..) 아 근데..가수부분서 서태지님이 없다니...저거 정말 누가 투표했대요? 투표한 사람들 다 나와 Boa요~~~ (내가 더 흥분모드인거 같군요.....--;;)
03/08/05 17:21
선정된 분들을 보면 현재 활동중인 분들이군요. 뭐 역대 최고의 사람들을 분야별로 선정한 것은 아니니까 현재 가장활동이 활발한 분들이 선전된것은 이상한것이 아니겠죠.
03/08/05 17:26
crazyin 님// 님은 유시민 의원과 개인적인 원한이라도.....치가 떨린다니요? 골수 운동권이 아니냐고 반문하실 정도라면 잘 모르시는 분이 아닐가 싶은데 치가떨린다는 표현은....무섭네요^^;;
03/08/05 18:51
음.. 골수운동권이 국회의원되는 세상이 온건가요.. ㅡㅡ;;;;;;;;
crazyzin님.. 그냥 웃자고 한말이구요.. 궁금해지네요.. 무슨 감정이라도 있으신지요..
03/08/05 20:08
헉. 그런 투표가 있었군요. 위의 7분도 괜찮지만 저라면...
신해철, 송진우, 송강호, 임요환, --- (CEO중에서 1명뽑기란 너무 어려운듯.. 개인적으로 POSCO의 경영진중에서) 앙드레김(솔직히 이 분야는 잘 모르겠군요.-_-) 천정배(유시민의원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봅니다.)
03/08/05 21:32
한국사회처럼 정치인이 필요이상으로 혐오의 대상(물론 이유가 없는 것
은 아닙니다만)이 되는 사회에서, 인터넷 세대를 상대로 한 명의 정치인을 고르는 것은 참 난감한 일이긴 합니다. 큰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일수록 극단적인 영욕의 교차의 한 가운데 서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저에게 선택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조순형 의원을 꼽겠습니다. 국회의원의 정수가 299명으로 구성되던 시절(지금은 다소 축소조정 된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 '299명의 조순형' 으로 구성된 국회라면, '존경받는 의회, 신뢰받는 정치' 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곤 했었답니다.
03/08/05 22:05
정치라는건 국회의원 경력으로만 볼수는 없겠지요... 정치분야도 굉장히 광범위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정당외에도 군소정당도 많죠...
유시민의원도 나름대로 정치권에서의 활동과 그 가능성을 보고 지지를 하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정치에 관심이 많지만 지지할 만한 의원이 별로 없음이 안타깝네요... 저도 antilaw님처럼 조순형 의원에 한표를... 소신있는 발언 맘에 듭니다.
03/08/05 22:57
god 세븐.. 비 어이없네요... 특히 비하고 세븐.. 한국에서도 적은 영향력밖에 갖지 않은..인물들이군요.. 한류열풍을 일으킨 사람들도 아니고..
아무리생각해도.. 이승엽보단 선동열.박찬호,김병현이 낫다는 생각을 안할수 가 없겠군요..
03/08/06 00:19
APM 30님//뭐 개인적으로 서태지의 팬으로써(앨범 다 있고...ETPFET도 갔었죠...7만 7천원의 압박;;) 과히 기분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서태지라는 가수의 수준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에서는 어쩔 수 없이 동의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나라 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가수라는 점은 분명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표절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명을 하지 못하실 거면 입밖에 내는 것은 한 음악인에 대한 지나친 매도가 아닌지. '표절도 많이 했고, 실력도 별로다'라는 APM 30님의 말씀에는 순간 분개했습니다만 자제하죠.적어도 전 서태지의 음악에서 유영진의 I Yah!가 RATM의 Killing In The Name을 표절한 것(별다른 조치 없었지요 아마?)을 초과하는 건 들어본 적이 없군요. 물론 저의 음악적 배경이 시원치 않기 때문일 겁니다만...
결론은 서태지가 그렇게까지 음악적으로 대단하지 않다!에는 인정합니다(인정할 수 밖에요). 그러나 표절 운운, 실력 운운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가요에 태평소(날나리)소리를 삽입했던 하여가에 충격을 받고 전 그의 팬이 되었습니다. 실력 운운은 글쎄요,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은 아니라고 보고, 표절은 명확한 근거를 대주시죠. 매도하시지만 말고. 무한스톰님//이승엽보다 선동열, 박찬호, 김병현이 낫다라. 일단 선동열씨는 현역도 아니고, 그렇다고 지도자로써나 혹은 KBO 홍보위원으로써건 어떤 분야에서 최근에 보여준 게 없습니다. 박찬호씨는 최근의 부진이 큰 에러가 되었던 것이겠죠...뭐 박찬호씨가 되었어도 별 문제는 없었겠군요. 김병현씨는 아직 박찬호씨나 이승엽씨에 비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동양인 최다승(18승)을 거두며 한때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거론되었던 또한 국내 최초의 메이저리거라는 프리미엄을 가진 Chanho Park, 한시즌 홈런과 타점에서 한국신기록(득점 분야도 기록을 갖고 있던가요?), 국내 최연소 300홈런에 최단경기 40홈런, 6년연속 30홈런 이상등 화려한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에 비하면 아직 김병현은 딱히 내놓을 만한 게 없죠. 있다면 동양인 최초의 월드 시리즈 진출자라는 건데...그 월드 시리즈에서 두경기 연속 굿바이홈런을 맞아버렸으니-_-
03/08/06 01:09
pgr사이트에서 '서태지 엄청 표절에 실력 별로..'라는 말은 충격이군요...
서태지 표절 운운하는 사람들 많이 있지만 저는 그저 '유명세'라고 보고 있습니다..물론 제가 팬이라서 옹호하는 쪽이지만..뭐..아무리 들어봐도 '표절'이라고 생각되는 곡은 없죠..사람마다 판단기준은 다르지만 논의가 아직도 계속되는 사안에 대해 단정적인 의견제시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03/08/06 04:38
음 ㅡㅡ;
댓글들을 보니, 제가 처음에 글을 올렸던 의도랑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네요.. 저는 프로게이머가 저런 곳에 포함되어있길래, 프로게임계의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해서 올렸었는데, 전혀 딴 방향의 논의들이 진행중이군요 ㅡㅡ; 유시민의원이라든가, 서태지라든가.. 불똥은 다른 곳으로 튀어버렸네요.. 물론 제 개인적으로도 저 결과에 대해서 그리 만족하지는 않습니다만, 정치 분야도 그렇고, 스포츠 분야도 그렇고.. 하지만, 이건 단순한 온라인상의 폴투표일 뿐이니, 심각하게들 보지마시고 그냥 가볍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03/08/06 05:09
jerrys님//예리하시군요!+_+ 하하 사실 그건 몰랐네요:) 맞춤법 지적 감사드립니다(_ _) 이거 손에 꽤 익은 거라 잘 안 바뀔 것 같네요=_= 또 저렇게 쓰면 가차없이 지적해주시길^^;;
03/08/06 10:49
물빛 노을님.. 하늘벽님...
우리 이티피나 서태지와 관련된 여러장소(콘써트등등)에서 한번쯤은 마주쳤겠군요...^^;;; 친근감이 드는건 왜일까나? ^^ 요번 이티피때는 한국에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 보러 갈수 있을지 걱정입니다..ㅜ.ㅜ 아 근데 마릴린 맨슨하구 린킨 파크가 10월에 내한 공연 갖는다는데 이 소식 들어보셨나요?(서태지 닷컴에서 봤는데...) 그거 정말 사실인가요? 아직도 긴가 민가 하고 있는데.... 린킨은 몰라도 맨슨이라니...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공연한다면 꼬옥 보고싶은데 어찌될런지...-_-
03/08/06 11:40
◈제목: 확정! 마릴린 맨슨, 린킨 파크 내한공연 조회수:26
allaccess(2003년 07월 30일 13시 57분 51초)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더운 여름, 무더위를 날릴만한 핫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마릴린 맨슨과 린킨파크의 내한공연이 확정되었습니다. 10월 4일(토), 그 동안 3차례나 공연허가가 반려 되었던 [마릴린 맨슨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차세대 메탈 킹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린킨 파크 내한공연]이 10월 29일(수) 에 열립니다. 마릴린 맨슨의 경우, 특수 효과, 무대 연출, 댄서들로 구성된 30명이 넘는 투어 인원이 내한할 예정이며, 전대미문의 쇼적인 측면이 강조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한 린킨 파크는 2001년 한해 324번의 라이브 무대를 가진 경이로운 기록의 밴드로서 힙합, 랩, 하드 락, 일렉트로닉, 메탈 등을 아우르는, 여타의 락 밴드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금세기 최고의 쇼 쇼크락의 슈퍼스타 마릴린 맨슨 Grotesk Berlesk Seoul Tour 2003 마릴린 맨슨 내한공연 일 시 : 2003년 10월 4일(토) 오후 7시 장 소 : 올림픽 공원 펜싱 경기장 예매 시작 : 2003년 8월 11일 예매처 : 티켓파크(www.ticketpark.com 1588-1555) 및 시내 유명 예매처 티켓 가격 S석 (1층 스탠딩석) : 8만원 (부가세 별도) A석 (2층,3층 좌석) : 7만원 (부가세 별도) ============================================================================= The Hottest Band of the Moment – Kerrang Rap Metal Rulers – Rolling Stone 랩, 힙합, 하드 락의 완벽한 조화 린킨 파크 내한공연 일 시 : 2003년 10월 29일(수) 오후 8시 장 소 :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 예매 시작 : 2003년 9월 1일 예매처 : 티켓파크(www.ticketpark.com 1588-1555) 및 시내 유명 예매처 티켓 가격 S석 (1층 스탠딩석. 1층 좌석) : 7만원 (부가세 별도) A석 (2층 좌석) : 6만원 (부가세 별도) B석 (3층 좌석) : 5만원 (부가세 별도) * 마릴린 맨슨의 경우, 공연장 규모가 작습니다. 예매를 서둘러 주세요. * 공연장 입장은 예매 순입니다. ------------------------------------- 일단은 이 글을 가져와봤습니다... 사실이 아니더라도 나한테 모라고 그러시면 안됩니다요..^^ 맨슨은 곧 예매가 시작되겠네요...^^ 놓치지 마세요..근데 린킨 공연날짜가 수요일이라니 참 엄하군요.. 아마도 울나라에서 공연하구 일본으로 건너가 주말에 공연할듯..--;;;
03/08/06 14:27
이델님 감사합니다 ~~~ ^^
근데...수요일..ㅡㅡ;; 펜싱경기장...ㅡㅡ;; 음냐.....얼른 알아보겠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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