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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3 02:39
저도 러브레터^^ 세븐은 솔직히 좀 실력없다고 봤는데 생각보다 잘하더군요:) 거미 빅마마 휘성이야 원래 실력 있는 거 알고 있었구요...신인가수라는 이정은 좀 아니네요-_- subway보다가 역시 별로인듯해서;; 컴퓨터를 켰지요^^;;
03/08/03 02:40
빅마마 압박이었죠.. 이영현님의 '체념'에 대략 감동먹었다는..
맨날 '체념'라이브로 부르실때마다 우시던데.. 암튼 빅마마의 '체념'초 강추입니다!! -_-b
03/08/03 02:42
디씨 카게 오프 갔다가.. 여고괴담 보구서..친구들과 신촌에서 한잔 후..
비 쫄딱 맞고 들어와 옷 탁탁 털며 컴퓨터 켰습니다..^^"
03/08/03 04:48
오늘 윤럽 못봤는데...이정씨 나오신 모양이군요. 아까워라...이정씨 신인가수는 아닙니다 사실^^; 예전에 세븐데이즈라는 그룹에서 활동했었죠. 그때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세븐데이즈 때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한번 나오셨었는데...솔로앨범 나온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혼자 서는 무대라 좀 긴장했나봅니다^^; 빅마마 '체념' 정말 좋죠. 원래 이영현씨의 솔로곡이라 후속곡으로 밀까 말까 좀 고민했다던데...반응이 좋아서 그걸로 결정한 모양입니다.
03/08/03 08:25
7dayz 저도 많이 좋아했었는데, 그 얘기는 안 하시더군요 --; 했으면 어렴풋이나마 기억하는 사람들도 꽤 될건데..
그리고 요즘 subway 음악 자주 듣고 있는데.. 너무 멋졌어요! 노래 다 부르시고는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하시는 것도 재밌고~
03/08/03 08:28
아.. 저도 스포츠 매거진 보면서, 서재응 선발경기 기다리고 있었었는데..
그 결과는 정말 참담했죠...... 올 시즌 최악의 투구내용..! 어째.. 말도 안되는 하트에게 만루홈런을 맞다니 ㅡㅡ;;;; 밤을 새서 봤건만.. 우울하군요.. 요즘 코리안리거들.. 왜이리 부진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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