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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2 09:35
주관적으로는 강민이 어렵지 않나 조심(아주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이번 스타리그 대회가 정말 종족간의 상성관계가 확실히 드러날 듯 합니다,, 저그>플토>테란>저그,, 계속 이런 구도가 지속될 듯 한데,, 한번 지켜봅시다^^
03/08/02 10:37
플토 유저로써 어제 이윤열 선수가 조용호 선수 잡은것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플토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테란이 저그를 많이 이길수록 좋거든요.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다음주 경기가 강민 선수에게 최대의 고비가 될 것 같네요. 어쨌든 16강만 통과하면 이번대회는 8강에 진출할 저그의 비가 4명은 넘지 않을 것 같아 가을의 전설이 이룩될것 같은 느낌이네요. 담 주에도 모든 테란들이 저그를 전부 잡아 준다면요.
03/08/02 10:37
저두 개인적으로 홍진호 선수가 좀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두 강민선수니깐 기대해도 되겠죠 담주에 최고의 빅겜입니다 ^^:강민 선수가 앞마당 먹는시점에서 한타 싸움이 나올거같다는~~
03/08/02 11:46
강민선수가 저그한테 약한가요?
로템에서 원게이트로 출발하여 3질럿1드라군으로 입구방어하면서 저그의 테크에 따라 맞춰나가는 전략을 강민 스타일이라고 하던데..... 하여튼 강민선수도 이겼으면 좋겠네요... 근데 여기에는 의외로 플토유저분들이 많은신 것 같은데 과연 이 곳에 오시는 분들의 종족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03/08/02 12:31
먼슬리게이머,,,,, 성학승 선수가 댔으면 하는대...;;;;;(저만의 생각임 7월달 학승님이 여써쓰면...했었는대)
03/08/02 13:29
성학승 선수 챌린지 1위하시고 먼슬리게이머 되셔야 됨다!!!
아직은 스타리그의 압박(허무한 패배들...)으로 다른 멋진 게이머에게 양보하더라도 1위하시고 당당하게 부장저그 성학승으로 나오셔야죠 ^^;
03/08/02 14:59
하나로 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기욤vs강도경
프리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김동수vs봉준구 (맞나?) 그 후 왕중왕전...기욤vs국기봉.. 모두 플토의 승리였습니다..
03/08/02 15:07
강민 선수의 유연한 경기 운영에 저도 큰 기대를 하고는 있지만,
종족 상성상 프로토스가 저그에게 불리한 점과 상대가 홍진호라는 사실로 인해 강민 선수의 쉽지 않은 행보가 예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강민선수보다 이재훈 선수에게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지만, 항상 강민 선수가 더 좋은 결과를 거두는 듯한 인상을 받네요. 비록 상대는 홍진호지만, 강민이라는 이유로 큰기대를 가지게 되네요.
03/08/02 22:25
Pgr에서의 강민선수의 승률 때문에 저그에게 그렇게 강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몇경기만 더하면 50%이상으로 계속해서 상승할만한 전적수라고 답해 드리겠습니다
그리 많지 않은 대 저그 전적에서 데뷔초기의 초고수급 저그프로게이머와의 경기로 인해 승률이 좀 약하긴 하지만 강민선수의 현재의 대저그전 기량을 보면 적은 전적수에서 승을 쌓아나가 승률역시 결과를 나타내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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