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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30 22:04
어처구니의 어원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 맷돌 손잡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서울 역사 박물관에 가 본 사람이 거기서 그렇게 들었다고 하는데 저도 들은 얘기라서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03/07/30 22:09
그렇다면 ㅠ.ㅠ 후다다닥(((((--)
위에 섣불리 쓴 댓글을 지우고 왔습니다(헉헉)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도 썰렁한 이야기를 하다니 ㅠ.ㅠ 모든분들에게 죄송합니다ㅠ.ㅠ
03/07/30 22:39
우하하 재밌네요. 어디가서 유용하게 써먹을만 해요. 예를들어 소개팅이나 맞선자리에서...^^;; 그리고 몽땅패하는랜덤님의 썰렁한 얘기가 뭐였는지 궁금해지네요..혹시 댓글을 지운 이유가 관심을 끌려는 음모(?)는 아니셨나요? 하하하
03/07/30 23:07
친구가 계단에서 세번 쿵쿵쿵 강시처럼 엉덩이를 찧고 넘어져 엉치뼈에 금이 갔다는 말을 듣고 제가 그랬져.
"야! 증말 맷돌손잡이가 없다!! 우짜다 그랬냐?" 이런 재미가 삶에 웃음을 첨가해 주자나요.. ^^;;
03/07/30 23:15
조선일보 통달인 채널 - 언어통 - 우리말통에서 보니, 기와 지붕의 토우(잡상)라는 설도 있네요.
http://brd1.chosun.com/brd/view.html?tb=TONGDAL06&pn=91&num=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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