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29 15:06:36
Name 언제나기다림
Subject 오늘 챌린지리그 예상좀 해주세요..
수준높은 피쟐 유저분들의 예상을 읽어보며
경기를 지켜보면 잼있을껏 같네요....^^

1경기  성학승(Z) VS 김환중(P)  페러독스

2경기  조정현(T) VS 심소명(Z) 신 개마고원

3경기  장진수(Z) VS 김동진(T) 기요틴

4경기 임균태(Z) VS 이재훈(P)  노스텔지아

저의 예상은
1경기 성학승 5.5  김환중 4.5
2경기 조정현 5.2  심소명 4.8
3경기 장진수 5.8  김동진 4.2
4경기 임균태 5     이재훈 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rtOfToss
03/07/29 15:09
수정 아이콘
파라독스의 맵밸런스가 관건일 것 같네요. 그리고 좀 네임밸류로 예상하신 감이..
03/07/29 15:1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심소명 선수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03/07/29 15:19
수정 아이콘
오~ 오늘 4경기 기대.. 드론의 아버지와 한량토스!!
과연 결과는??
두~~둥!!
그러나 '이 페이지를 표시할 수 없습니다'...-온겜넷 홈페이지의 압박-
엉망진창
03/07/29 15: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동진선수의 경기가 기대되는데요... 맵이 기요틴이라면.... 과연 김동진 선수가 예의 그 멋들어진 바이오닉을 이맵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런 면에서 방송경기에서 거의 보지 못했던 신예 선수들이라 할지라도 로템에서는 최강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볼때 비슷한 로템류(신 개마고원)에서 온게임넷 데뷔전을 갖는 심소명 선수는 김동진 선수보다는 조금 나아 보이는군요...
제 개인적인 예상은...
1경기 김환중 승 (섬맵 대 저그전 최강 전략인 커세어 리버의 극복방법은??)
2경기 조정현 승 (조정현 선수의 난전에 심소명 선수의 대처는??)
3경기 장진수 승 (기요틴 맵의 후반전 울링의 압박...과연 초반에 승부를 볼수 있는가...)
4경기 이재훈 승 (대저그전의 슬럼프... 그 해결방법을 찾는다)
입니다..
엉망진창
03/07/29 15:25
수정 아이콘
아... 그런데 패러독스에서 플토가 대저그 상대로 어떤 전략을 쓸지는 아직 경기를 못봐서 잘 모르겠네요... 반섬맵류의 지상군 운용도 가능할듯 하구요... 아무튼 기대됩니다...
기영상
03/07/29 15:29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좋은 출발했으면 좋겠네요^^
김평수
03/07/29 15:33
수정 아이콘
이재훈선수가 꼭 승리하시길!-_-a
길버그
03/07/29 15:41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에서 플토의 대 저그전 파해법은 아마도 리콜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낭만드랍쉽
03/07/29 15:42
수정 아이콘
불알친구랑 거의똑같이 생긴...(처음봤을때 그 친구가 대뷔한줄 알았음-_-;;) 임균태선수.. 멋진경기 부탁합니다^^
언제나기다림
03/07/29 16:13
수정 아이콘
ArtOfToss님// 네임밸류로 예상한게 아닙니다..
페러독스는 친구와 해본결과 플vs저 면 저그가 좀 좋아보여서 저 점수를 준거고 신개마는 테란이 할만 하지만 제생각엔 조정현선수 저그에게 좋은모습 못 보여주셔서 저 정도 밖에 못 준거구요.. 장진수님께 5.8점을 준건..멥이 기요틴이라는 압박 때문에 그렇습니다..
TheJupiter
03/07/29 16:19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 팬인데 이번에 챌린지리그 예선에서 성준모 선수와 또다른 저그선수를 무찌르고 올라오셨더라구요. 아.. 부활을 기대합니다!!!!! 대나무는 언제나 꼿꼿하게~
김평수
03/07/29 16:22
수정 아이콘
그렇죠, 기요틴의 압박.저도 장진수선수와 김동진선수의 실력을 동급으로 보고 판단을 내린다면 6:4정도로 장진수선수의 우세를 점치겠습니다. 기요틴이라는 맵이 워낙에 저그가 좋기 때문에요.
김평수
03/07/29 16:30
수정 아이콘
참, 패러독스에선 저는 김환중선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맵이 저그한테 암울하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섬맵하면 프로토스!이기에..
나르크
03/07/29 16:32
수정 아이콘
페러독스에서의 저그가 어떻게 나올지..성학승선수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남자의로망은
03/07/29 16:33
수정 아이콘
최강 바이오닉의 진수 김동진 선수가 경기를 하는군요. 이선수 리플을 보면 바이오닉 만큼은 절대 최강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복서의 타이밍 나다의 전략&물량 젤로스의 탄탄함 . 단점이 없다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방송 데뷔전인데다가, 상대가 노련한 장 부라더스. 거기에 기요틴. 이렇게 되고 보니 50:50 정도가 되지 않을 까 봅니다. 4경기는 바램이자 예상으로 이재훈 선수의 승리를.. 기원 +_+
03/07/29 17:10
수정 아이콘
전 패러독스에서는 김환중 선수의 우세를 점치지만...(성학승 선수... 섬맵에서 엄청나게 강하죠..^^) 2경기는 요즘 저그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조정현 선수에게+_+ 3경기는 바이오닉은 거의 환상에 다달한 김동진 선수에게 표를 주고 싶지만 대중 앞에 나서는 첫경기가 되는만큼+_+ 노련함에서 장진수 선수에게 한표를 그리고 마지막 경기는 누가뭐래도 이재훈 선수!!!! 모든 선수들 화이팅입니다..+_+!!!
clonrainbow
03/07/29 17:56
수정 아이콘
1경기 패러독스(마이큐브)에서는 경기 예상이라는건 별로 통용되지 않을듯 싶네요..여태껏 만들어진 맵들과는 너무나도 판이하게 다른데다가
섬맵이라는점... 두가지로 인해 그야말로 "예측불능"

2경기는 첫출전한 선수와 경험자의 경기의 전적~을 볼때 (엄위원님이 항상 말하시는..)
역시 조정현선수에게 약간 기울지않나 싶네요..

3경기 TvsZ 기요틴전은 아무래도 저그쪽의 우세를 점칠수밖에 없군요.
4경기 저그가 유리한 맵인듯 합니다만...상당양의 미네랄에서 뿜어져 나오는
플토의 질럿이 무슨짓(?)을 할런지는 알수없겠죠.
승패는 잘 모르겠지만 명승부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Siriuslee
03/07/29 18:21
수정 아이콘
1경기 패러독스에서는 승패보다는 두 프로게임어가 이맵에서 어떤식으로 풀어나갈것인가.. 참 궁금합니다.. 살포시 예상해본다면.. 초반 허무하게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저번주와 비슷하게 멀티의 압박으로 말라 죽거나.. 피말리는 엘리전이 나올수도 있겠군요.. -_-;
선풍기저그
03/07/29 19:02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최근 게임에서 막강플토는 다 잠재운바 있는데..
대테란전은 어떤지........훔....
03/07/29 19:04
수정 아이콘
일단 저그 최고의 전략가(제 마음대로;;) 성학승 선수의 승리가 기대됩니다.
2, 3경기는 조정현, 장진수 선수가 무난히 이길 거 같고..
4경기는 임균태 선수에게 기대하고 싶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320 오늘의 정말 재밌는 해설자 멘트 [2] 플토야! 사랑한3053 03/07/29 3053
11319 기요틴.. 저그의 대 테란전 입구해처리 위치.. [11] Hybrid1605 03/07/29 1605
11318 역시 아트 바이오닉 김동진 [13] 남자의로망은2452 03/07/29 2452
11317 MBC게임 워3 프라임 리그2.여전히 언밸런스한 결과가 나오다. [34] 마린스2200 03/07/29 2200
11316 WCG 예선 순위 페이지의 윤정민 선수 사진..... [23] CK-TERRAN3172 03/07/29 3172
11315 수준높지않은 솜씨로 온겜넷과 mbc겜의 비교~~^^; [60] angelmai4331 03/07/29 4331
11314 오늘 챌린지리그 예상좀 해주세요.. [20] 언제나기다림2332 03/07/29 2332
11313 [잡담] 영화를 듣는다. [4] 이동희1289 03/07/29 1289
11312 조금짜증나네요.. [17] 김선기2402 03/07/29 2402
11308 MyCube배 온겜넷 스타리그 -조편성편- [5] 이직신2165 03/07/29 2165
11307 온게임넷 해설진 해설의 변천사 [29] 공정거래2757 03/07/29 2757
11306 홍진호선수의 온게임넷 2승1패 징크스? [5] 나의꿈은백수2568 03/07/29 2568
11305 아아, 임균태 선수의 글솜씨 아주 무시무시하군요...ㅠㅠ [20] 세츠나4096 03/07/29 4096
11304 [사과문] 여러분, 모두 돌을 집어 드십시오. [25] Hewddink2945 03/07/29 2945
11302 서지훈 선수와 이윤열 선수.. [44] 조준혁3970 03/07/29 3970
11298 역시 프로게이머 세계의 프로토스 vs 저그전은.. [11] 코코둘라2834 03/07/28 2834
11297 박경락선수는 전용준캐스터를 싫어한다. [42] ChRh열혈팬5567 03/07/28 5567
11296 김현진 선수를 보면서... [22] 이카루스테란4125 03/07/28 4125
11295 [잡담]지금 야후 지식검색 보셨습니까? [3] 가라뫼2933 03/07/28 2933
11294 강도경이란 선수... [16] 미네랄은행3224 03/07/28 3224
11292 [좋은글] 바닥 없는 호수 [9] ijett1321 03/07/28 1321
11290 Pgr운영자 분들께 여쭈어 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25] 이건영2125 03/07/28 2125
11288 "탄트라"무척 안타깝네요. [10] 흔적4022 03/07/28 40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