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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9 15:52
저도 AVI를 MP3로 추출해서 가끔(!) 듣고 있어요 ^^; 자주보는 영화는.. 소리만 들어도 장면이 머리에 그려지죠.. 이동희님 말씀처럼.. 또 다른 느낌이 나는 듯 해요.. 중경삼림.. 도 들으면 정말 멋질것 같은데 중국어라서... --;;; 참! 저도 MI 굉장히 좋아합니다 >_<
03/07/29 18:54
음........영화의 OST를 들어도 그런 효과가 납니다.
전 레옹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극장, 비디오,완전판DVD등등 한 20번은 넘게 본듯 하군요...한때는 shape of my heart만을 CD에 구워서 그것만 듣고 다닌적도 있군요. 자기전에 윈엠프에 shape of my heart 틀어놓고 불을끄고 누워서 눈을 감으면.....마틸다와 레옹의 짧은....행복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면서 레옹이 아끼는 화분을 묻으며 울던 마틸다가 생각나더군요.그렇게 계속 반복재생을 하며 잠들던 1전이 기억나는군요, 생각난김에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03/07/29 20:00
저는 터미네이터2를 그렇게 들었다죠(?)...
극장서 보고 비됴로 40번정도 보고 [정확하게는 모름... 37번까지는 세면서 봤는데...] 그리고서는... 집에 하나밖에 없는 이따만한 카셋트 라디오를 티비의 스피커에다 대고 레코딩을 했다죠... [지금 생각해도 넘나 구석기적인 발상...--+] 그렇게 해서 만든 테잎 2개를 늘어질때까지 들었답니다... 참 향수에 젖게 만드는 글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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