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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8 00:54
몇년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몰던 차회예고네요 ^^
아.. 다시봐도 너무 재밌습니다;; 인물들을 모두 남성;을 입력하고 므흣*-_-*한 장면이 연출되는것을 즐기는것도 또하나의 묘미(????)
03/07/28 00:57
홍진호 : 우리가 누군지 알고 싶으시다면!
박정석 : 대답해 드리는것이 인지상정! 홍진호 :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박정석 :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홍진호 :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박정석 : 러브리 챠밍한 악역! 홍진호 : 홍진호! 박정석 : 박정석! 홍진호 : 우주를 넘나드는 우리 미사일단에겐! 박정석 : 화이트홀!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임성춘 : 난 임성춘 이다옹~
03/07/28 01:13
임요환 : 오늘밤... 나 한가해에에~
이윤열 : 헉. 자기. 오늘도 하길 원하는 거야? 임요환 : 그럼. 안해줄라 그랬던 거였어? (훌쩍) 자기 미워어! 내가 얼마나 하고 싶어하는 지 잘 알잖아!! 요즘 너무 바빠서 자기랑 하지도 못해 속상해 죽겠는데 자기는 이제 내가 싫은거구나?? 흥! 이윤열 : 아니야아니야. 자기야. 난 자기를 기분 좋게 하기위해서라면 몇일 밤을 새서라도 할수 있어! (웁스~) 임요환 : 헤헤.. 우리 자기. 정말이지? 자기는 힘도 쎄요~ ♡ 이윤열 : .. 그럼 시작 할까??.. 그때 방문을 덜컥 열고 들어온 서지훈 . 서지훈 : GRal들 한다~ 너넨 지겹지도 않냐? 게임좀 그만해! 절대, 절대 19금이 아닙니다!! 단지 건전-_-하게 게임을 즐기는 두 청년의 모습일뿐.;
03/07/28 01:27
<첫번째 시도>
임요환불패: 말해라!! 홍진호!! 유파!! 임요환불패는!!! 홍진호: 유파!! 임요환불패는!! 박정석의 바람이오!! 임요환불패: 전신계열!! 홍진호: 천파협란!!! 임요환불패&홍진호 : 보라!! 임요환은 붉게 타오르고 있다!!!! 홍진호: 스승!! 임요환불패: 홍진호여!! 그것을 한다!!! 홍진호: 옛!!!! 두마음이 하나가 되어... 차회...! 파이널 퓨전 승인!!! 승리의 열쇠는! 전용준이다~!! <두번째 시도> 벌떼같이 달려드는 장진남군단...그러나!! 다시한번 작렬하는 임요환과 홍진호의 눈물겨운 러브러브 어택!! 임요환: 사랑과!!(기뉴 특전대 포즈 오른쪽으로--;) 홍진호: 정의의 이름으로!!(기뉴 특전대 포즈 왼쪽으로--;) 임요환, 홍진호: 널!! 용서하지 않겠다!! <세번째 시도> 별이 흐르고 불이 나고 벼락이 치는 밤 . 그는 소리 없이 다가 온다. 그자 홍진호 . 그 곳에서 자리를 지키며 홍진호가 오기만을 바라는 연인 임요환. 홍진호는 사실 박정석을 죽이러 오는 것이고 그는 날카로운 비수를 들이대고 선혈이 낭자!! 그 순간을 목격하는 임요환 !! 임요환 : "아버지이이이이이~~" 사랑과 원한 사이 다음은 눈물의 복수인가? 사랑이 우선인가? 임요환 의 이야기!! .....으음..;; 오랜만에 해보니 재밌군요^^;
03/07/28 03:04
박지성 : 말할 것이 있어. 이천수에 대해.
이영표은(는) 숨을 죽였다. 이천수을(를) 좋아했기 때문일지도. 박지성 : 이천수은(는) 너의 친형제야. 이영표 : !! 박지성 : 그리고, 너는 이천수을(를) 죽여야 해. 모두 이천수을(를) 증오하고 있어. 너는,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겠어, 이영표? 이영표 : ...(곤란한 표정) 이천수 : (숨어있다가 정체를 드러내며) 박지성. 감히 이영표와(과) 나의 관계를 말하다니. 그러나 가르쳐주마.. 우리의 관계는.. 이천수, 박지성의 얼굴을 태운다. 이천수 : 연.인.이.다!
03/07/28 03:06
박지성 : 나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겠니.?.
이영표 : (얼굴빨개지며)저..저..그....그게에. 박지성 : 안받아 주는거야?. 왜?. 왜? 이영표 : 저..그..그게말야.; 음.. 그러니까..; 이천수 : 박지성은 뭐야!! 이영표야 이리와.!! 이영표 : (이천수에게 쪼르르 달려가며)응응~!!! 이천수 : 쟨 뭐야? 이영표 : 자기의 고백을 받아달래. 으어어어~ 자갸~ 박지성 : 자..자갸.?..머야. 니네.!!! 이영표 : 왜 왜!! 우리 자기한테 왜그래.!! 이천수 : 불만 있니?. 우리 오늘이 100일 쨰야. ^-^ 박지성 : 이천수아~ 나 이영표랑 사귀고 싶어~ ; 이천수 : 그렇겐 안돼지.! (이영표를 보쌈해 들고간다;;) 그뒤를 쫄쫄쫄 따라가는 박지성.;;
03/07/28 03:08
고요한 정원에서 달을 바라보는 히딩크에게 다가가는 황선홍.
왠지 쓸쓸해 보이는 옆모습에 살며시 말을 건낸다 황선홍: 무슨생각을 하십니까.히딩크? 히딩크: ...아. 황선홍... 홍명보를생각하고 있었어. 황선홍: 홍명보를 말씀이십니까... 히딩크: 그래... 홍명보의 목걸이가 나와 함께 있는데... 검은 보석이 한가운데 박혀있는 매혹적인 보석을 어루만지는 히딩크. 그는 아직도 홍명보를 잊지 못하는 것일까... 황선홍: 히딩크님! .. 당신은 .. 당신은 ... 어째서 그런 홍명보따위를 잊지 못하시는 겁니까... 히딩크: 황선홍... ... 황선홍... 히딩크은 다시금 잊었던 기억들을 회상하는데... [계속되는 XXXX 의 이야기.. 과연 히딩크과 황선홍, 그리고 홍명보는 어떻게 될 것인가!] <후편> 밝혀지는 히딩크과 홍명보의 진정한 관계! 그들의 실상은? 여기 까지만 하겟습니다 ㅡㅡb
03/07/28 08:58
처음으로 시도해본 결과... 참혹합니다ㅠ_ㅠ
김현진 : 미안해... 사실 난...... 남자였어! 김성제 : ??!! 자신의 여자친구에게서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된 김성제. 과연 그들은 현실을 이겨내고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인가! 다음회, 「육체를 뛰어넘은 사랑」 나도현 : 어라? 난 안나오는 거야? (...)
03/07/28 09:03
김현진: 나 잡아봐라~
김성제: 잡았다. 다음화, 김현진은 왜 잡혔나! 나도현: 빨리 알려달란 말이야! 정말 엄청난 사이트군요.. 하하ㅠ_ㅠ
03/07/28 09:47
열심히 일한 진남,
떠나라--!!! 나이나나이나이나나나나나 가는 곳 마다 즐거움. 진수카드. work and 정석 하하; 할말 없습니다. 정말 엄청난 사이트;
03/07/28 13:05
제가 한 결과는 그래도 이야기 비슷이라도 하군요.^^;
임요환:...당신은..... 홍진호:...그렇소....당신이 그토록 애타게 찾던게.나요... 임요환:...홍진호...돌아오셨군요.....절 위해서인가요...? 홍진호:..그렇소..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임요환:...아아...정말 고마워요... 홍진호:...훗...고맙다니..당연히 해야 할 일 아니겠소? 임요환:.....흐흑.. 홍진호:...울지마시오.. 임요환:...안울게 생겼니...오랜만에 화투뜨게 됐는데.. 홍진호:허허..화투는 가져왔대두... 임요환:....두꺼비는 있겠죠....? 홍진호:...걱정마시오...송동월꺼라오.... 박정석:난 포커가 더 재밌...(둘의 손에 날아가는) 임요환:(홍진호의손을 꼭 잡으며)..우리..힘내요..(발그레-) 예전에 kpga 주최 게이머 파티..던가 연수던가에서 임요환 선수가 홍진호 선수의 어깨를 꼬옥 감싸고 밤에 어디론가 갈 데가 있다며 끌고 가던..그리고 다음날 팔운동을 너무 해서 어깨가 뻐근하다던, 그런데 노동한 본전도 못 찾았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0^
03/07/28 13:21
임요환:넌 절대이곳을 건너지 못해!!
홍진호:크어어어어 우르릉 쾅! 홍진호:캬아아아아아악 :임요환!! 출구는 저쪽이야!!! 그렇다..임요환은(는) 출구로가는 다리를 폭파시킨것이다.. ;;; 이거 멉니까....홍진호 선수는 흡사 저그 유닛이 내는 소리를....ㅡㅡ;; 아...난감해 (--*) (*--)
03/07/28 13:36
임요환은(는) 갑자기 참을 수 없다는 듯,
홍진호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보인다. 임요환:넌 이거나 먹어! 홍진호:내가 왜! 임요환:그냥 먹어! 홍진호:알았어. 이때 갑자기 나타난 강민! 강민:...-_-; 너네들 뭐하냐? 임요환:헉! 그, 그게... 홍진호:강민, 얘가 나보고 이거나 먹으래...ㅠ-ㅠ 강민:뭣이!!!!????-_-+ 임요환:그, 강민 내말좀 들어봐! 그게 아니라나까! 두둗... <차회예고> 강민의 매서운 눈빛은 임요환의 쭈욱 뻗은 가운뎃손가락을 향해! 12화 <엿멕이기 대작전> 홍진호:그냥 내가 먹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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