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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7 10:49
분명히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엔터키에 동전꽂아놓고 하루종일 버티면, 정상적인 방법으로 투표하신 몇백,몇천분들의 표는 우습게 따라잡을수 있습니다. 열성팬들의 노가다를 강요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03/07/27 12:3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얼마나 광팬들을 많이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속이 휜히 보이는 듯.......... 정말 어이가 없어서......
03/07/27 12:48
지금 가봤더니 심하네요. 새벽에 봤을 때만 해도 강도경,장진남 선수의 득표나 이재훈,전태규선수의 득표가 거의 비슷했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차이가 나네요. 지금의 투표는 무효로 하고 한표씩만 가능하게 해서 다시 하는게 옳지 않나 싶네요.
03/07/27 14:41
저도 참가했다가..무척 당황했답니다.
별로 의미를 두고싶지는 않습니다.(그러나 올스타전을 생각한다면 의미를 두지 않을수 없는 투표이지요.흐음.) 프로리그에서의 올스타이지..팬투표라고는 생각안했었는데 말입니다.
03/07/27 14:47
ktf 측의 무성의함이라고나 할까요? 단순이 웹마스터의 실수라고나 할까요?
투표방식도 웃기고 임요환선수 이름이 임요한으로 되어있는것도 아주 짜증났습니다. 오늘은 안가봤는데 부디 바뀌어있길 바랍니다.
03/07/27 15:37
개인적으로는, 이번 온게임넷 개국 3주년 특집 때도 그랬지만, 어떤 행사 때마다 열리는 '올스타전'에 좀 식상해 집니다. 유명 선수들의 인기에 다소 안주해 있는 듯한 느낌도 들구요. 좀 더 획기적이고 재미난 이벤트가 없을까요?
03/07/27 15:55
중복 투표는 막아야겠지만...
이재훈 선수가 표가 적은 건 서지훈 선수 때문일 수도 있을 듯 싶네요. 특정 팀 팬이 아니라면 올스타전은 "다국적군"을 바라므로 같은 팀에서 두 선수를 추천하긴 좀 꺼려질테니깐요. 저그의 홍진호를 고르고 나면 테란에선 서지훈/이운열 중에 서지훈에 무게가 가고, 다시 플토에선 이재훈/전태규 중에 전태규에게... A 팀에서 강도경이나 변길섭 선수 표가 적은 것도 우선 플토의 박정석을 뽑았기 때문이겠죠. 김성제 선수도 임요환 선수에게 가리고... (그런데 투표 용지의 임요"한" 선수는 누구죠? -_-;;)
03/07/27 17:43
저도 장진남 선수의 꽤 열렬한 팬이긴 한데,
갑자기 득표율이 62%라는 건 좀 황당하더군요-_-;; 팬카페나 홈페이지에서 많은 분들이 열성적으로 밀어주시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다른 선수 응원하시는 분들이 장진남 선수도 같이 밀어주시나요? ;;
03/07/28 16:24
중복투표 분명히 문제는 있습니다. 허나.. 언제나기다림님의 글로 보면. 특정 게이머 팬만 중복투표를 하고 있다라고 오해할 여지도 있습니다. 중복투표는 이재훈씨에게 중복 투표를 하는거나... 전태규씨에게 중복 투표를 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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