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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6 14:23
약간 글내용과 벗어나는 느낌이긴 하지만 올스타전 투표에 대해서 잠시언급할께요. 제가 투표해봤는데 투표 한사람이 무한으로 투표할 수있더군요.;
이럴경우 문제가 약간 생기지 않을까......
03/07/26 15:08
경기 마지막이 압권이네요.야마토대야마토의 대결 정말 멋졌습니다.
최연성선수 왠지 이번챌린지리그에서 우승까지 차지할수있을거란 생각이 들군요. 절대 무너지지 않을것 같던 이윤열선수까지 깼으니 어찌됐든 최연성선수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신인이네요
03/07/26 15:08
우와........갠적으로 굉장히 보고싶던 매치였는데, 정말 기대 두배이상 충족이네요+_+ 마지막 배틀끼리 야마토포 쏴대던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03/07/26 15:09
음.. 섣부른 예측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윤열 선수 요즘 '자신감 결여' 증세가 약간 보이기도 하는거 같네요. 아니라면 좋겠지만 선수들이 이윤열 선수를 파악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건지..
03/07/26 15:10
바...방송경기에서 배틀끼리 야마토를 쏘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너무너무 좋은 뜻에서요 ^^;) 그나저나 그 누구에게도 질거 같지 않은 이윤열 선수가 요즘 약간 예전같은 초극강의 모습이 아니네요. 그래도 여러차례 본진, 멀티가 밀리는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병력 생산과 그 생명력을 보여주는 이윤열 선수.... 멋지네요. 또한 챌린지 리그가 기대되네요. 최연성이라는 빅 카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두근 두근...)
03/07/26 15:11
약간은 한쪽 미간 찡그리는 듯 한 표정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그랜드슬래머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할때 "당돌하구나;" 란 생각도 들었는데, 그만한 실력을 밑바탕으로 한 말이어서 그런지 밉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얼마전 엠비씨 게임 결승에서의 말도 그렇고, 조추점 때도 그렇고, 위축되어 있는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03/07/26 15:16
최연성 선수가 이기길 바랬습니다. (동양 팬이거든요...) 그것만 아니면 이윤열 선수를 응원했을 겁니다. 동양이 이겨서 좋은데...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네요. 이윤열 선수... 경상도 구미 싸나이의 자긍심을 보여주세요!
03/07/26 15:19
이윤열 선수의 게임운영에 있어서의 스타일이.... 이제 어느정도 타 선수들의 표적이 되어 해부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나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보여주길...
03/07/26 15:21
그나저나 윤열선수도 요즘 지는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군요.-_-
무적기믹이 아니라서 그런지(전 무적기믹(?)은 싫거든요.), 윤열선수가 많이 좋아졌답니다.
03/07/26 15:37
이윤열 선수는 그래도 최강의 선수 잖습니까?
언젠가 최강의 칭호는 다른 선수에게 가겠지만... (요새 들어 많이 느껴요... 정상을 지키기는 정말 어렵구나.. 임요환선수부터...) 하여튼 그래도 최고의 선수로 남아주면... 그러실 수 있을 겁니다 윤열선수..!!
03/07/26 15:55
근데 동양팬들 진짜 엄청 많네요.... 동양이 언제부터 이리 팬층이 많았죠??;; 의외... 김정민, 이윤열, 홍진호, 박신영 등 네임벨류에선 KTF가 한수위인데...
03/07/26 16:23
단순히 다음카페 회원수만 놓고 본다면 동양선수들의 카페회원합은30만정도
ktf선수들의 회원수합은 20만정도 동양은 임선수 팬들이 워낙 많으니까요..
03/07/26 16:37
아..이윤열이 지다니.. 동양팀을 응원하긴했지만 최연성선수의 힘...정말 무섭네요. 챌린지리그 1위도 한번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요? 비단 오늘 경기뿐 아니라 챌린지리그 예선이나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을 봤을때 기대할만 한 선수임엔 분명하군요 기존 테란강자들이 임요환선수를 제외하고는 조금씩 퇴조해가는 분위기인데 새로운 강자들이 자리를 대신하나 봅니다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나도현 최연성 김현진같은 선수들이 김정민 한웅렬 최인규같은 선수들의 자리를 차지하는게 눈에 띄는군요
03/07/26 16:46
임요환 이윤열 선수는 이미 그 자리에 있었고, 서지훈 김현진 선수도 일찌감치 치고 오르는 신예였으니 실력은 검증된 바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도현 최연성 선수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물론 두 선수도 실력이야 이미 확인이 된 듯 하지만(게다가 둘 다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에서;;), 큰 무대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런지..^^ 나도현 선수는 기복만 없으면 참 많이 성장하실 선수 같은데 말이죠..... (게다가 키티 키보드를 당당히 매고 다니던 한빛 다운;;;;; 마이 페이스는 멋졌습니다......)
03/07/26 16:49
저는 매주 팀리그를 가서, 응원하는 소리가 작은 팀에 환호성을 더해주곤 했었는데요, 현장에 와서 응원하는 팬이 제일 많은 팀은 지오, 한빛인것 같던데요^^; 동양은 의외로 응원소리가 작은적이 많아서 그쪽에서 응원하던 기억이 많아요. 그리고 KTF도 지오,한빛 못지않게 팬 아주 많은 편인데.. 동양팀의 인기가 많아졌거나 팬들의 단합이 더 좋아졌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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