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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5 21:21
근데 지난번엔 윤열선수 스스로 초래한 결과이질 않았나요? 요환쓰 성격을 잘 알았을텐데.. 윤열선수.. 죽음의 조 만들테면 만들어보라는 심정이었을듯. 솔직히 지난번 죽음의 조는 스스로의 결과이죠 머 누굴원망하겠습니까.
03/07/25 21:25
이윤열선수가 저번시즌에서 임요환선수를 택한건 "넘어야할 산"이었기에 뽑은것으로 보였고..
이번B조에서 가장 맘이 편한 선수는 조용호선수로 보이네요.... 일단 대 저그전 대 프로전은 엄청난 자신감을 갖구 있고... 이윤열선수와도 결승전만 빼면 2:0으로 앞서고 있죠-0-;;;(결승전 1차전이 아직도 아쉬운 ㅡㅜ)
03/07/25 21:29
이윤열 선수 팬으로 써 보면 이번 조대진이 훨씬 더 안정이 되는것 같네요
올림푸스배의 임요환,이재훈 ,박경락 선수보다 이번에는 좀더 쉬운것 같 은 저만의 느낌 변수는 맵인것 같네요...
03/07/25 21:30
뭐..전 이윤열선수 팬이지만 죽음의조에 되는게 나쁘지 않더군요.만들어 주기를 바라죠...근데 강민선수가 자꾸 강조를 하듯이 홍진호 선수하고 같은 조에 된건 좀 아쉽..다는.... 둘의 관계도 그렇고...어쨋든 팬으로서
게임이나 즐겨요... .
03/07/25 21:32
이윤열선수의 관점에서 꼭 잡아야할 카드는 미안하긴 하지만 홍진호선수로 보입니다...
스타일상 조용호선수보다 홍진호선수가 상대하기 수월할거 같고(실력차이가 아니라 스타일상이고 이건 제 의견입니다-0-;;) 강민선수와 조용호선수랑 경기는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를테니까요.. 그리고 정말로 맵이 중요하겠네요....(맵이 정말 저그 죽으라고 있는....저번 시즌도 저그에게 좀 그랬는데... 그나마 비프가 좋았는데 이거 없애고 섬맵을 넣다니-_-;;)
03/07/25 22:07
실비아스님 pgr에서도 뵙게 되네요;;
ㅋ,요환동에서 님의 글은 필독(!)하고 있죠+_+ 항상 재밌는 글..앞으로도 더 좋은 활동 기대~
03/07/25 22:08
코코둘라님의 글을 코멘트로 옮겨드립니다.
============== 코코둘라 아아, 강민 선수! 개인적으로 가을의 전설을 이룩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현존 최고의 프로토스라 생각하였는데.. 그런데.. 어째서 조 운이 이리도 안 따라준단 말입니까.. ㅜ.ㅜ 넘쳐나는 자신감.. 좋습니다. 홍진호와 조용호, XX호 브라더스를 과연 꺾어낼 수 있을 것인가.. 이번 B조에 살아남는 두 유저, 역시 4강까지 간다에 올인~! PS. 아, 역시 홍진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는.. 첫 경기겠죠? 꼭 첫 경기로 넣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같은 팀은 모두 첫 경기로 넣어주세요~!
03/07/25 23:18
저그에게 맵이 나뿌지는 않죠...종석님께서 몇번이나 이야기하셨지만...
저그가 맵이 나뿌다는건 엄살이죠...^^; 박경락 선수가 오늘 맵이 저그한테 별루인데... 저그한테 별루라는건 밸런싱이 맞으면 그렇다고 보는데요... 적어도 승률이 60%나오는데 50%로만 떨어지면... 밸런싱이 안맞는다는 소리가 나오죠... 그럼 플토들은 어떻하라는... 패러독스 정도만 저그에게 좋지않다는게 갠적인 생각입니다... 노스텔지어나 기요틴은... 아무리 생각해도 저그가 나쁜맵은 아니죠... 신개마는 11시-2시관계만 아니면 저그가 나쁠리는 없고요... 이번엔 B조가 대박이네요... 누가 8강갈지 암튼 기대되는군요...
03/07/26 00:47
어짜피 만날 경쟁자들 일찍부터 만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승을 하려면 다 이겨야 되는것은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죽음의 조에 대해서 나쁘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03/07/25 21:11
전 개인적으로 죽음의 조에 반대입니다. 선수들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격이 되는건 물론이고, 초반 16강에는 잼있을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강력한 우승호보들이 초장에 떨어진다는 것 만큼 김새는 일도 없더군요. 지난 올림푸스 배를 보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특히 '이윤열 선수의 부재'를요.. 이윤열 선수 참 안타깝네요. 또 죽음의 조라니, 그렇지만 이번만큼은 꼭 올라갈 것을 기대합니다.
03/07/25 21:13
진호님 대박나세요...그 소리...진호선수만 알아 들으시면 됩니다.
진호님 팬들이 진호님께 드리는 응원이니까요...^^ 그리고...실비아스님. 실비아스님이 드랍동 실비아스님이 맞으시다면... (저 역시 실비아스님처럼 조그만거에도 관심이 많으므로...-_-;;) 별로 재미가 없네요.
03/07/25 21:14
아니 뭐.. 저도 죽음의 조가 되어 떨어진 선수는 참 안타깝지요; 죽음의 조는 보는 입장이야 흥미진진하지만..(이봐!) 이번 글의 주제는 말의 힘!!!
03/07/25 21:20
개인적으로 저를 비롯한 강민선수 팬들은 죽음의 조, 그리고 진출에 자신감이 있으신것같기도 한데..... 나다팬들은 죽음의 조 자체에 상당히 불만이신듯~ 2연속 죽음의 조인 윤열선수가 좀 불쌍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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