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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4 20:46
전, 플토2명이 한조에 들어가는 걸 무척 보고 싶습니다..
첫번째에 플토 지명당하는 선수! 두번째 지명에 또 플토 뽑으십쇼~! 그럼 1년만에 역사적인 16강 플플전을 볼수 있습니다! (1년 넘었을지도,,) 스타리그에서 플플전 최근 경기가 언제죠?''
03/07/24 20:52
근데 온게임넷 규정상
이번에 본선에 진출한 플토가 5명 이상이 아니라 딱 4명이기 때문에 한조에 플토 두명이 들어갈수 없습니다. 한조에 하나씩만 들어갈수 있죠...
03/07/24 21:12
박정석 선수가 더 높이 올라갈려면 조용호 이윤열 선수에 대한 약세를 극복해야겠죠! 박정석 선수 가을의 전설을 다시 한번 꼭 이루어주길!!+_+/
03/07/24 21:14
온게임넷 본선 플플전이 2001년 11월 즈음에 벌어진 김동수 대 세르게이가 최근 -0-;;; 얼마나 토스가 못올라왔었으면 2년이 다되가도록 토스전을 못보고.. 07때 테란전은 심심치않게 볼순 있었는데. 그리고 또 놀라운 기록 한가지가 본선에서 2002 스카이배 에서 박정석 선수가 홍진호 선수 잡은것 이후로 토스가 저그에게 전패.
03/07/24 21:51
허걱-_-;; 남자의로망질럿님의 말씀 충격-_-;; 2002 스카이배 박정석 선수가 홍진호 선수 잡은 것 빼고 전패-_-;; 듀얼과 본선의 차이란 정말 압도적인 것이로군요..
03/07/24 22:48
엄재경님께서 임요환 선수가 실리로 할까 파격적인 선택으로 할까 상당히 고민하고 있다고 하셨더군요. 최종 선택은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되요+_+
03/07/24 23:28
요환님은 파격적선택한 사람들이 피를 얼마나 봤는지 직접 눈으로 매번 봤으면서(직접 당하기까지 했으면서 -_-) 아직도 파격과 실리 사이에서 고민중이래요? -_-;;
(현시점에서 역대 최강이라고 해도 딱히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 NaDa 님 조차도 그 징크스를 못피했건만... -_-;;)
03/07/25 10:54
아마도 pgr회원들이나 모든 스타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에서 다들 죽음의조로 은근히 몰아가는 분위기가 임요환선수나 다른 선수들에게 그런 고민을 만드는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다면 실리로 나가도 괜찮을텐데, 너무 많은걸 바라면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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