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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24 15:04
방금 끝난 팀플전에서도 동양이 이겼네요 이재균 감독님 이번에 지면 스타 안한다고 자신감을 내보이셨는데
감독님들 먼저 아웃 되시고 박테란과 임테란의 1:1 승부에서 임테란이 이겼습니다 (박정석 선수 랜덤 테란인지 그냥 테란을 고른건지 잘 모르곘네요 주훈 감독님은 끝까지 살아 남긴 했지만 별 다른 활약 없었습니다)
03/07/24 15:05
음.. 뭐 제 생각엔 박정석 선수.. 그냥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 그런 생각으로 리버 쓴것 같더군요...=.=
그야말로 특별전이랄까요. 어차피 팀플에서 이겨야 올라가는거고; 큰 의미있는 사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
03/07/24 15:06
그러나 그 플토에 임요환 선수는 큰 경기때 테란으로 졌으니까 뭐 쌤쌤인가요? ^^
그리고 플토대 저그의 특성상 한순간 삐끗하면 바로 패배로 이어지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박정석 선수 너무 상심히지 마시길...
03/07/24 15:10
박현준 선수 플토 상대로는 그 유명한 불칸스 포지 드론통과 사건이었고... 강도경 선수 테란 상대로는 아쉬리고가로에서 9드론했는데 강도경 선수가 째다가 그냥 끝났던 경기였던걸로 기억나는군요...^^
03/07/24 15:16
그런가요...-_-; 그럼 이 공지는 뭐지;; 아마 방송전에 바뀌었나 보군요..
http://www.ongamenet.com/main/guide/notice.asp?flag=view&idx=338
03/07/24 15:49
예전에 강도경선수 테란에게 저그로 한번 지지 않았나요.
로템 2시 8시였는데.. 그때 이레디 걸린 히드라 잡으려다 다른 히드라 잡은 기억이 있는데 -_-a 다른 선수들인가 -_-;;
03/07/24 16:03
네 겜비씨 로템에서 강도경 선수의 테란에게 진 적이 있죠.
강도경 선수 임요환 선수가 저그 상대로 하던거 다 하고 또 한술 더 떴죠. 베슬지우개, 드랍쉽 플레이... 마지막에 핵까지...ㅡㅡ
03/07/24 19:28
자신은 주종족이 나왔는데 임요환선수는 주종족이 아닌 저그가 나왔으니, 처음부터 농락모드에 돌입하려 했던거죠. 질리가 없다는 식의 마음을 가지고..-_-;;
03/07/24 19:34
...창피해 : 주훈 킬러 vs 메롱 : 안티재균
......정말 웃겼습니다. 진정 개국3주년특집다운 유쾌한 맛이 있었죠. 핫핫; 여러모로 2경기가 제일 재밌었던...^^
03/07/24 22:12
그 [주훈뒤집어 ]는 예전에 동양동에서 말이 나온거였는데...주훈감독님 이름생각하면 [JUN]이 떠오르신다는 한팬분의 말씀에 최연성선수께서;;;꼬릿말을 주훈뒤집어라고 단기억이....
그리고 이윤열선수가 요환형의 저그에 졌다고 한건 isfun캠프때...릴레이게임으로 진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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